※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스튜디오


이즈미- 잠깐, 다들 여기 모인 목적 잊어버린건 아니지?

옷 갈아 입히면서 즐기는것도 좋지만말야, 얼른 본론에 들어가주지 않을래?


레오 - 오, 세나 깐죽거리는게 부활했구나! 방금 전까진 진짜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얘기에 안끼었는데.


이즈미 - 『왕님』이 데리고 온 고양이를 돌보고있었거든? 챙겨주느라 바빠서, 너희한테까지는 신경쓸 틈이 없었어.


아라시 - 있지, 『왕님』. 이 고양이, 헤매다가 교내로 들어왔지. 

스튜디오에서 키울 수는 없고, 그렇다고 풀어놓고 키우면 보건소에 연락이 갈지도 모르잖아?

나,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니까 괜찮다면 일시적으로 맡을게. 입양처도 찾아주고, 냥코한테도 친구가 생기고 좋겠지♪


레오 - 그래도 돼? 고마워 나루! 냥코라면 나루가 키우는 고양이지. 얜 쇼콜라라고 해.

시로가 붙여줬어, 좋은 이름이지~♪


아라시 - 쇼콜라쨩이구나. 우후후, 오늘부터 입양처를 찾을때까지 내가 마마란다. 잔~뜩 어리광부리렴......♪


토모야 - 아하하. 쇼콜라 녀석, 나루카미선배한테 맘을 열었네요. 저도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다들 걱정할지도. 스오우, 갈아입자.


츠카사 - 그렇네요. 후후, 하기 힘든 체험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가끔은 괜찮네요.....♪




1층 복도


토모야 - (벌써 해가 저물어버렸네. 연습실 사용시간, 다 지나버리진 않았을까. 큰일이네, 서둘러야지)


나즈나 - 스읍, 하아......! 어, 엇갈리지않아서 다행이다~. 토모칭, 안돌아오길래 걱정돼서 마중나가던 중이었거든.


토모야 - 우왓, 죄송해요! 『Knights』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보니 늦어져서......하지메랑 미츠루는 돌아갔나요?


나즈나 - 아니, 다~들 아직 연습하고있어. 연습실도 다음에 쓸 학생이 없으니까라면서 연장받았고.

토모칭한테 연락이 있었으니까 전하러 온거야. 점심시간에, 【쇼콜라 페스】에서 나눠줄 초콜릿을 만들었잖아.

그렇다고해도,  그것만 가지곤 부족하고, 애초에 시험삼아 만든거니까 남한테 줄 만한 완성도가 아닌것도 있지.

그래서, 걔들이랑도 상담해서......모레,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됐어.

점심시간이랑 방과후를 쓴 장기전이 될거야, 오늘은 밤 늦게까지 레슨할거고, 큰일일지도 모르지만.

손님의 웃는 얼굴을 위해,  『Ra*bits』의 미래를 위해, 힘내자♪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