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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스튜디오


토모야 - 아하하. 도착하자 마자 할 일이 없어져버렸네요. 오래 있는것도 죄송하니, 전 이만 갈게요.


레오 - 으응~여기까지 왔으니까. 차라도 마시고 가. 나도 계속 밖에 있었더니 몸이 차갑거든.

스오~랑 시로도 그렇지, 따뜻한 녹차라도 마시고 가. 홍차도 좋고~♪


리츠 - 후아아후......♪아~......『왕님』이다. 시간이 아무리 가도 안오니까, 코타츠에 머리 집어넣어서 따뜻하게 있었는데.


츠카사 - 또 그렇게, 몸에 안좋다고 충고드렸습니다만. 이렇게, 적어도 얼굴은 내놓고 계세요. 질식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리츠 - 우~......설교하지 마. 설교는 셋쨩으로 충~분. 차랑 먹을 간식, 뭐가 있더라. 

젠자이라면 녹차로 할건데, 쿠키나 초콜릿이라면 홍차가 좋겠지.


아라시 - 그러면 홍차로 하자. 다들 메일로 연락했는데, 

점심때 마오쨩한테 부탁받아서 『Trickstar』와 『Ra*bits』한테 초콜릿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거든.

나는 강사로 불렸던거라, 트뤼플을 만들기는 했는데 어떻게 처리하지 고민하던 참이야.

『Knights』는 따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구. 달콤한 걸 먹는다 쳐도 한계가 있는걸. 뚱뚱해지는건 싫단말야, 아름답지 않은걸.

그런 이유로, 다들 먹어주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거야♪ 내가 만든거니까, 맛은 보장할 수 있어♪


토모야 - 저기, 나루카미선배!


아라시 - 어머, 왜그러니. 우후후, 긴장했니? 괜찮아, 귀여운 토끼씨. 잔~뜩 대접해줄게♪


토모야 - 아, 아뇨, 긴장하고 있는게 아니라......점심시간떄, 저희들 지각했었잖아요. 그걸 사과하고 싶어요.

나루카미선배, 그때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아라시 - 어머나, 예의바르기도 해라. 사전에 확실하게 연락이 있었는걸, 신경 안써도 돼. 하지만, 자기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건 훌륭하네.

토모야쨩, 내 옆에 앉을래? 이리와 이리와, 누나가 머리 쓰다듬어 줄게♪


토모야 - 가, 감사합니다......?


레오 - 무우. 나루한테 시로를 뺐겨버렸어~! 나는 스오~로 만족할까. 아~, 따뜻하다. 음 음, 사람 살결도 난방기구에 필적하는군♪


츠카사 - 잠깐, 저를 난방기구 대신으로 쓰지 말아주시겠습니까?......Leader처럼 저도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몸도 안따뜻해졌잖아요.


레오 - 그렇지도 않아~. 어린애는 체온이 높지? 동물도 껴안고있으면 따뜻하고. 조그만 몸이어도 추위에 지지않고 살아있어, 강하네~동물은.

스오~, 봐봐. 세나 녀석, 고양이 돌보는거 엄청 열심히 하지. 불평하면서도 할 일은 확실히 하고말야.

그보다, 행복해보여서 솔직히 부러워.


이즈미~......♪ 보기좋게 잘 먹네, 그렇게 배가 고팠니? 사양말고 더 먹어도 괜찮아. 

고양이용 먹이는 없으니까, 네가 먹어도 문제없는 것밖에 못주지만.

많이 먹고, 잠도 자고,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지 않으면, 기껏 좋은 털을 갖고있는데, 아깝잖아 정말로.

뭐야, 몸을 안비벼도 내가 돌봐준다고 말했으니까, 끝까지 돌봐줄게. 아니, 잔뜩 신경써줄게......♪


츠카사 - 아무래도 쇼콜라씨를 돌보는건, 세나선배꼐 맡겨두면 문제없을 것 같네요. 원래 세나선배는 누군가를 돌보는걸 좋아하는걸까요.

쇼콜라씨도 세나선배를 잘 따르고, 좋은 관계를 쌓고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레오 - 음음, 돌보는걸 좋아하는 피가 끓어오르고 있는거겠지. 

『Knights』는 다 제멋대로 행동하니까, 연상으로서 정신차리고 있어야한다는 맘이 생긴걸지도?


츠카사 - Leader도 최고학년이니, 침착한 몸가짐을 가져주세요? 

얌전히 계셔달라고 까지는 안하겠습니다만, 눈을 뗀 틈에 어딘가로 가버리는건 그만둬주세요.

지면에 엎드력{시던 Leader를 봤을때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은 작곡에 집중하셨던것 뿐이었지만, 오해를 살 만한 자세는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오 - 알았어, 알았어.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해도, 머리가 뒤죽박죽이 될 뿐인걸.

난 작곡의 천재여도 쇼토쿠 태자는 아니니까, 한번에 전부 처리하면 오버히트할거야! 

차라도 마시고 느긋하게 있자구~. 와하하, 릿츠는 과자만들기만이 아니라 차 우리는것도 특기네.

녹차도 좋지만, 홍차도 오장육부에 스며들어~♪


리츠 - 난 홍차부 부원이고, 맛없는 홍차를 우렸다간 홍차부의 이름을 더럽히는거니까.

토모야군은 홍차에 우유 넣는 타입? 설탕도 있으니까, 마음대로 써~


츠카사 - 저, 리츠선배? 저는 토모야군이 아닙니다. 아직 잠이 덜 깨셨나요?


리츠 - 아~......부정은 안할게. 그런데도, 졸린걸 참으면서 맛있는 홍차를 우린 날 칭찬해주고싶네.

하지만, 다시 보니 스~쨩이랑 토모야군 비슷한 키지. 그것보단, 똑같은가? 잠깐 나란히 서봐.

......응, 거의 똑같아. 참고로 둘 키가 어떻게 돼?


츠카사 - 그러니까, 4월 신체검사에서는 167centimeter였다고 기억합니다.


토모야 - 아, 나도야. 스오우랑 똑같은 167센치였어. 그때에서 1년정도 지났고, 조금은 키가 컸을지도 모르지만......

극적으로 자란 느낌은 안드네요, 지금도 스오우랑 거의 비슷할 것 같아요.


레오 - 시로. 『Knights』의상에 관심있어?


토모야 - 네? 아, 아아. 『Knights』의상은 역시 기사도『유닛』인만큼 멋지죠. 

저도 남자고, 『Knights』처럼 멋진 의상을 입어보고싶다는 바람은 있어요.


레오 - 말 잘했어. 좋아, 의상교환하자. 스오~, 『Knights』전용의상 가져와......♬







역자코멘트

쇼토쿠태자는 500년대 후반 일본황족에 정치가라는데 귀가 좋아서 

10명쯤 되는 사람들이 한번에 말해도 다 알아듣고 한명한명 제대로 답해줬다고 함


Posted by 0000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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