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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찻집>

카오루
음~...... 본심을 말하자면, 지금은 어떤 것에도 주목받는 편이 고맙지 않을까,
나하고 레이군이라서, 막 그렇게 아이돌이라는 직업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다른 졸업생도 포함해서, 모두가 죽을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만이 눈에 띄는 것은 좀 어렵지.
어떤 이유가 있던지 이목을 집중 받을 수 있으면 탄력이 붙을 거고, 순풍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건, 이쪽이 얼마나 원한다고 한들 좀처럼 손에 얻을 수 없는 것이고, 실제로 레이군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찬스를 쓸모없이 했다]라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하나,
물론, 동생군이 주목을 받는 것으로 민폐를 입는다거나, 상처받는 거라면 나도 그런 거 사절...구웨엑(원문에서는 げろげろ라고 나옴)이라는 느낌이지만. 
레이군은 마음대로 동생군이 상처받았다고 판단을 해서, 평소와 같이 오만하게 “대처한다.” 라던지 말하고 있지만.
있잖아, 제대로 동생군의 마음을 확인해봤어?
확인하지도 않고 마치 마음을 이해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라면...그런 당신의 태도가, 가장 이 아이를 상처 입히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레이
......

마오
저기,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오늘, 사쿠마 선배를 부른 것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아니 중요한 이야기니까, 계속 하셔도 상관없지만요.

리츠
응......맞아, 형놈에게는 [오페렛타]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지. 그래서 결국 그건 뭐야?

레이
흐음......이 이야기의 흐름이라면, 굉장히 말하지 어려워지나, 코가와 카오루군은 출연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겠지만, 작년쯤...... 지금과 비슷한 시기에 [부활절] 이라는 것을 행했쟈노

카오루
아아...... 응, 그건 나로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지만,

코가
하항, 알았다고, [오페렛타] 라는 것은 요컨대 그거냐, 올해 버전의 [부활제]인거냐...혹시?

레이
흐음, 꽤나 날카로워졌구만, 성장했구려 코가...... 이제 고등학교 3학년 형이라는 거지. 옳지 옳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마♪

코가
죽인다.
흐흥.....작년은 나님들뿐만 아니라 [2wink]까지 끌어들여서 대대적으로 했지만, 올해는 형제가 하는 거야?

리츠
엣, 들은 적 없어. 
내 예정을 마음대로 정하지 말아줘, 형놈

레이
아니아니, 그건 오해쟈요...... 알고 있는 대로 와가하이들 사쿠마 일족은 예년, 완전히 곰팡이가 핀 바보 같은 의식을 지내고 있지만, 작년즈음에는 와가하이가 무리하게 드림페스를 그 의식과 일체화시켜서...... 함께 행하는, 것으로 얼버무렸쟈노. 
이것이 너희들이 알고 있는 [부활제] 였노.
하지만, 덕분에 [부활제]는 제대로 멋진 라이브가 되었지만, 그 후 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반성했쟈노.....그것이야 말로 공과 사를 나눠야 했던 것 이었는데, 하고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와가하이만으로 하려고 생각했다. 
그것이 [오페렛타]쟈, 구미로 간 것도 그 일에 대해서 일족의 것들과 이야기 하려고 했던 것일세. 
그저 단순하게 짜증나는 의식을 할 뿐, 이라는 것도 와가하이가 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니까.....
해외에서 만든 친구가 경영하는 오페라하우스의 선전, 이라는 것도 겸해서 있지만, 

코가
아앙? 그 오페라하우스, 전에 말한 바다 집 같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거야?
아무한테나 도움의 손을 내미는 거 아니라고, 테메~는 예수 그리스도냐?

레이
아니, 주인의 구원으로부터 등을 돌린, 구세주하고는 정 반대의 흡혈귀쟈요.
고전적인 오페라 같은 건 어떤 나라에서는 유행이 아닌데, 그 오페라 하우스는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흐름에 타서 순조롭게 경영하고 있는 걸세.
선전을 해서 나쁜 것은 없지만,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경영의 기둥이 기울어질 정도는 아니올세. 
와가하이도 분수를 알고 있다네, [구해줄게] 같은 거로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네. 
그것이야 말로 가당치나 않은 이야기 아닌가, 신이 아닌 몸으로 누군가를 구원하는 것은 불가능할세. 
이것은 히비키군의 지론이었지만, 사람은 마음대로 구해지는 것뿐일세. 와가하이들에게 가능한 것은 아주 조금 도움을 주는 것뿐일세. 
그저 단순하게, 그것이야말로 평범하게 의식을 행하는 것은 누군가의 이익도 되지 않으니까...
모처럼 와가하이의 귀중한 인생의 시간을 쓰는 만큼, 조금은 누군가를 위해서 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을 뿐일세. 
마침 오페라하우스가 기획을 모집하고 있어서, 살며시 친구의 허물없는 의견을 추구했을 뿐이니깐 말일세...
모처럼이니까 와가하이에게 일시의 여흥을 맡겨주지 않을까하고, 그 제안을 해보았더니 채용 되었다---라는 이야길세.
뭐, 이야기의 흐름으로 정해진 기획이쟈.
그것이 같은 시기에 떠들썩했던 [사쿠마 레이에게 동생이 있다]라는 뉴스와 관련이 지어져서 왜인지 [형제가 라이브를 한다]라고 세간에서는 마음대로 정해버렸다...라는 경위일세. 

리츠
흐응, 그렇구나.... 대강 이해가 갔어. 
그럼 진짜로 평범하게 [오페렛타]라는 것은 우리들 형제가 아니라 너가 개인으로 하는 기획이야?

레이
흐음, 별로 상관없잖노, 모두들. 
그것이야 말로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 최근의 [UNDEAD]는 각각이 솔로와 두 명이 한 조로 별도로 움직이려는 생각이었으니까. 
무엇을 하든, 와가하이의 자유일세. 

코가
.....그건 그렇지만, 너무 서먹서먹하게 구는 거 아니야? 말해줬다면 작년의 [부활제]와 같이 나님들이라고 해도 기꺼이 도와줬을 텐데.
쌍둥이도 불러서.....그 녀석들도, 가끔은 사쿠마 선배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자주 말하고 있다고. 뭐어, [부활제]에서 심한 꼴을 당한 하카제 선배는, 마음이 당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카오루
응, 덕분에 부활절이 좀 싫어졌을지도 몰라, 난 
하지만 전에 말한 의식의 [제물]은 매년 바뀐다고 하고, 올해는 내가 고르는 것도 아니잖아?
그럼, 심한 꼴을 당하지 않겠네. 그러면 그렇게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 같은 건 없을 텐데?

리츠
.....아마도. 형놈은 자신들의 일족의 인습으로, [UNDEAD]의 모두를 이 이상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정말로 정 없다고 할지, 뭘 지금 와서, 라는 느낌이지.....
구세주 인 척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역시 너는 어딘가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고 있어. 
너에게 신경 쓰고 지켜진다고 해도, 우리들은 괜찮은데?

레이
우우. 와가하이, 여기저기서 책망당하고 있구려.......와가하이가 그렇게 나쁜 말을 먹을 만큼 고약한 일을 저지른 건가, 이사라군?

마오
엣, 저요?
음~......제가 누구보다도 제일 다른 사람의 위치이니까, 각자의 위치와 의견이 잘 보이고 또 잘 알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저 무언가가 엇갈려서 그것이 서로를 상처 주는 것 같은.....
선배들은 앞으로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서 응어리를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냉정한 제 3자의 구분이 필요하다면, 제가 할 테니. 

레이
후후. 완전히 학생회장다워졌구만, 이사라군. 
어렸을 적에는 리츠와 둘이서, [레이짱, 레이짱♪]이라고 다가 왔는데 말이여. 

마오
아니, 추억을 날조하지 말아주세요. 어린아이였을 때는 접점이 없었잖아요, 저희들?

레이
흐음, 농담은 제쳐두고.....확실히,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야 하구만. 
인간은 언어를 가졌기 때문에 다툼도 생겼지만, 대체적으로 말을 잘 해야지만 서로 이해를 잘 할 수 있네. 
멀리 떨어져 있다면 모를까 지금, 우리들은 이렇게 같은 탁자에 앉아 있네. 고맙게도, 이 목소리가 닿는 거리에 있네-----
그렇다면 인간이라면 누구든 갖는 그 기능을 행사라는 것을 태만하게 하지 않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 쟈노. 
모처럼, 이렇게....오누시들이 와가하이를 인간으로 만들어 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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