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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찻집]

<수 일 후, 주말의 저녁>
마오
안녕, 미안 미안. 기다렸지 리츠.

리츠
응, 더 사과해. 이걸로 기다리는 상대가 마~군이 아니고, 만약 데이트 같은 것이라면 돌아갔을 거야. 그리고 다음 날부터 타인이 되는 거.

마오
미안하다니깐. 정말 바쁘다고~ 요즘은~. 어제의 시점에서 이미 능력을 초과했는데 그것이 2배가 된 듯 한 느낌이어서.

리츠
자기가 바란 상황이잖아~ 불만을 말하려면 전부 그만두는 건 어때?
난 좋지만. 마~군에게는 뭘 말해도 헛짓거리라는 것은 알고 있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것도 좋으니까
....응?

코가
여어

리츠
오야 코기, 왜 있는 거야? 모처럼 오랜만에 마~군하고 [둘 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코가
그것 참 미안하군... 하지만 사쿠마 선배가 연관되어 있다면 나님에게도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라고, 방해는 안 할 테니까 내비 둬

마오
응. 코가도 꽤 신경 쓰고 있던 것 같았거든, 하는 김에 설명을 할 수 있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데려왔어 
반드시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리츠
......?

코가
그건 도움이 될 것 같지만 말이야. 야 튀돌이, 왜 일부러 학교에서 애매하게 먼 찻집에서 이야기하는 거야
학교에서 해도 괜찮았잖아. 봄부터 다른 반이라고 해도 말이야.
그 때문인지, 그 만큼 릿치~가 매일 매일 “외로워” , “마~군 만나고 싶어”라고 사별한 것처럼 떠들썩거려서 짜증나지만.

마오
나도 몰라. 학교가 정한 거잖아~, 불평을 말해도 어쩔 수 없다고. 
게다가, 장소가 여기인 것은 이유가 있지만, 지금 말하면 재미없으니까 이유는 비밀로 할래.
일부러, 전부 말로 설명하는 것도 멋이 없잖아.
그것보다 나도 정말 바쁘고 의문은 바로 해소하고 싶으니까 얼른 본 주제에 들어간다. 코가, 적당히 음료수만 주문해 줄래?

코가
아앙? 나님에게 명령하지 마~ 학생회장이 된 것 만으로 자신이 위대해졌다고 생각하는 거냐?
뭐, 상관없지만. 릿치~는, 음료수 이미 시켰지?

리츠
응. 그것의 흉내를 내는 것 같아서 싫지만 토마토 쥬스를...피와 닮은 색을 마시는 것만으로 의외로 꽤 편안해 지니까.

코가
하하, 금연하는 녀석이 “입이 심심해” 등을 말하면서, 롤리팝을 먹는 것 같은 건가

마오
아하하, 이렇게 말하는 건 싫지만 역시 형제는 닮은 구석이 있지......그건 제쳐두고, 챡챡하고 이야기해야 할 것을 이야기할게. 
[오페렛타]에 관해서.
리츠로부터 문의가 있어서, 그 뒤로 계속 시간을 들여서 조사해봤는데 
교내가 아니고 [전에 말한 사무소]의 조건으로, 실제로 그런 유명 기획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라는 것 까지는 알아냈어.
고생했다고~. 아직 공식적으로는 고지되지 않은 기획인 것 같고, 상대편에게도 비밀을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고 말이야.
그래도 뭐, 부회자....하스미선배가 문제없는 범위에서 슬며시 말해줬어.
....쓸데없이 위험한 모험을 해버린 걸까. 정말로, 그 사람에게는 지금도 예전도 받은 은혜가 많아.

코가
으응? 나님이 거의 부외자라서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왜 그 썩을 안경이 [오페렛타]에 관해서 알고 있는 거야?
졸업 후, 사쿠마 선배하고 화해라도 한 걸까. 그렇다면 뭐...평범하게, 나님에게도 “잘 되었군”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지만 

마오
아니 아니, 지금도 4명의 [UNDEAD]로 활동하고 있다면 알고 있겠지? 코가. 봐 [전에 말한 사무소]에서, [홍월]하고 [UNDEAD]는-----

코가 
아아, 응. 그런가, 같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정보도 들어오지. 
[학생회 부회장]라는 무거운 직함이 없어졌고 , 그 썩을 안경도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면 좋을 텐데 말이야. 
또 다시 미간에 주름 잡고, 다른 사람이 껴안은 문제까지 쓸데없는 참견을 하고 있는 거겠지. 그건 이미 병이야 병, 바보 아니야?

마오
?
오히려 코가, 하스미선배하고 사이좋았던가?
그런 말투다마는 

코가 
예전에 잠깐 말이지... 뭐, 나님에 관한 건 어찌 되어도 좋다고
그것보다, 문제인 것은 그 [오페렛타]라고 하는 기획이야, 대체 뭐냐고 그거
나님은 들은 적 없다고, [전에 말한 빌딩] 한정이고 같은 [UNDEAD]지만 말이야

마오
음, 들은 바로는 사쿠마 선배가 개인적으로 받아들인 일 인 것 같으니까.
여러 가지 내가 조사하면서 인터넷을 잘하는 마코토에게도 정보 수집하고 분석을 부탁했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뭐, 거의 정확한 정보를 잡았다고 생각해. 
[오페렛타]는 유메노사키 학원에서도 많이 있는 라이브 기획이야. 
개최되는 것은 다음 달 초---장소는 [오페렛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페라 하우스야. 
그보다, 뭐 극장이네. 요즘, 국내에서는 단순히 오페라라는 것도 유행하지 않고 있는데.

코가
하하. 그렇지, 시대는 록이라고. 

리츠
록의 유행도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대는 역시, 아이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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