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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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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형냐-뭐...... 정말 왜그러는거야, 『왕님』!?
탈주-편하게 부르지마 하민(下民)! 좀 요령좋게 살 뿐인 꼬맹이가!
날 『왕님』이라고 부르겠다면, 나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거야!
잘난 척 군림하면서, 서민의 마음을 일절......이해하지 않고 크게 웃어주겠어!
와하하하! 와하하하하! 네가 뭐하는 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상상해서 말해주지! 적당히!
거짓말쟁이는 아무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어, 팔방미인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정말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비집고 들어와, 다른 사람 것을 빼앗을 배짱도 없다면 꺼져!
넌 상냥한게 아니라 겁쟁이인것뿐이야, 새끼손가락 끄트머리를 베이기만 해도 울며 틀어박히는 여자애들이랑 똑같아!
전사가 아냐, 전사가 아니야! 그러니까 아무것도 손에 넣을 수 없어!
봐 봐, 내가 아무데도 가지 않았으면 하잖아?
그럼 힘을 써서 껴안아 봐, 네가 더 크고 힘도 세니까 할 수 있잖아? 간단해!
너! 이름도 모르는 너! 넌 누구지?
파고들어가지 못하게 하니까, 결국 마지막까지 몰랐어!
별 상관없지만! 넌 들어오지 않았으면 했지? 살과 살이 부딪히면 상처입게 되잖아, 그게 무서웠지?
기뻐해라! 네 소원을 이뤄줬다고! 어때 행복하지, 그럼 세금을 내!
날 방해하지 마, 자그마하고 평화로운 집에서 식물이나 고양이나 키우면서 살기나 해!
만족하고 살아! 나한테 상관하지마, 어차피 처음부터 엮이고 싶지 않았잖아!?
형냐-.........!
세접-잠깐......적당히해, 이 바보!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어? 왜 그런 소릴 하는거야?
넌 누구도 상처입히지 않는, 착한 사람 아니었어?
아니, 널 『그런 식』으로 바꿔버린 건 나야, 내가 사과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 말고 다른 애들을 상처입히면서, 인질로 잡고 날 협박하는거야?
그러면, 이제 알았으니까......이 이상은 그만둬, 내가 졌어. 무조건 항복할테니까, 너나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건 그만둬줘.
미안해, 레오 군...... 사과할테니까, 이제 그만둬.
탈주-............
빨머-여러분.
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발언인 듯 합니다만, 일단 진정하시죠.
좀 늦은 듯 하지만, 덕분에 전체가 보여 겨우 알겠습니다만ㅡ.
모든 게, 이상합니다. 미리 각본을 만들어,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하고 있는 것 처럼.
감쪽같이 넘어가셨습니다, 선배님들. 답지 않으세요, 정신차려주세요.
탈주-응~...... 옆에서 갑자기 끼어들지마, 뭐야 넌? 누구세요~?
빨머-제 이름은, 스오우 츠카사입니다.
잊혀져도, 몇 번이고 이름을 대도록하죠.
당신께선, 잘 기억하지 못하셨으니...... 또 잊혀지더라도, 딱히 Shock는 아닙니다.
전혀 상처입지 않습니다, 당신의 칼날은 제게 닿지 않아요.
탈주-............
빨머-왕이여, 우리 『Knights』의 왕이시여.
당신이 정말, 역사상에서 별의 수만큼 존재하던 폭군들처럼 발광하신게 아니라면......
그 머리 속에는 이성이, 사고가 있을 터. 그 언동에는,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 거겠죠.
그걸 생각해봤습니다. 아직, 미숙한 몸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짧은 경험 모두를 단시간에 돌아볼 수 있었읍니다.
당신의, 지금의 언동은 기억에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의미불명이고, Funky하고 Crazy하셔서......
하지만, 결코 동료를 상처입히려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과거에는, 몇 번이고 피로 물든 내분을 겪으신 듯 했습니다만......
제 앞에서는 언제나, 이해불능이긴 하지만, 상냥하고 듬직한 명군이셨습니다.
그런 당신이 우리를 해하려고 한 건,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단 한 번 뿐.
끔찍한 용병단를 이끌고, 진심으로 검을 겨눠온 그 【Judgment】의 일막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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