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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다음 주, 이른 아침>


♪~♪~♪
♪! ♪! ♪~...!
음.. 어때 선생님 나의 마무리 상황은?
나만 질주해도 어떻게 안된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제 보인 신곡에 대해서는 대충 알 수 있었을 거야


응? 아아 미안, 멍하니 있느라 보지 못했어. 미안하지만 다시 한 번 해 줄래?


......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농담이야, 농담. 진짜 확인했으니까....
세밀하게 수정할 곳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제없다고 생각해. 너 기술 습득력이 좋아졌지?
예전부터 한번 외운 기술은 잊어버리지 않았지만 그만큼 하나하나를 습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었는데 말이야
갱신은 잘 하지 못하지만 보존은 잘 하고 있어, 같은.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 습득이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어
기초가 튼튼히 되어 있다는 거겠지, 기반을 완성해 놓으면 거기에 추가하는 것은 쉬워지고.
「Trickstar」 로서의 경험이 확실히 네 피와 살이 되어있어
「SS」우승은 멋이 아니라는거지.. 이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하겠어.
어머, 뭔가 불만인 것 같군. 내 말이라서 믿기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지금 하는 말은 교사로서의 본성이니까.
너는 성장하고 있어, 굉장한 기세로
이게 예전에 아장아장 걸어오던 어린아이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
나도 나이를 먹는 거야. 몇번이고 말하지만 정말로 세월의 흐름은 눈깜짝할새야


흠. 문제없었다면, 그거면 돼.


그래? 왠지 탐탁치 않아보이는데... 뭔가 걸리는 일이라도 있는 거야?
나도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아침부터 불러내서 특별훈련을 시켰다는건 그런거잖아
앞으로 사가 기획 일도 있고 하니 더 단련하고 싶었고, 상관은 없었지만.
무슨 고민이야? 담임선생님께 상담해 봐, 위원장
역시, 아버지가 걸리는거야? 상대는 연예계의 살아있는 전설, 신 같은 존재고...
아무리 단련해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불안해지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나도 세이야씨 무서운걸, 현역 때의 나도 정면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아무리 상대가 역시 전성기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줄곧 아이돌 업계에서 싸워 온 강자이다
실적도 경험도 아무와도 비교가 되지 않고, 본인은 '재능없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대천재지.
상대가 너무 강대해서, 휘청거리는 것도 알 수 있어


...겁먹은 것은 아니다. 나는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Trickstar」와 함께라면.


하지만 이번에는 「Trickstar」 가 아니라 「Rain-bows」잖아
나름대로 오래 같이했는데.. 「Trickstar」와 비교해선 안되지만.


그래, 안 돼... 선생님을 상대로 고집을 부려도 소용없어.
조금은 무섭고 불안하다

사가 기획에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나 개인의 자질을 시험해 오고 있는 것 같다.
「Trickstar」에서는, 서로 빛을 반사해 몇 배나 빛났다
물론 「Rain-bows」, 불만이 있는건 아니야. 처음에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유닛'이 되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Rain-bows」는 일시적인 활동이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여,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있던 열을 모닥불에 굽고 있다
그렇게 해서 생긴 불꽃은 예상외로 크게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한지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은 계속 나에게 머리 위에서 번쩍이는 태양이었다
그것이 접근해 온 지금, 우리가 필사적으로 만들어 낸 등불이 삼켜져 없어질 것만 같아서...
Rain-bows. 의 전부가, 아버지의 목적을 이루기 이루기 위해 소비되는 연료가 되어버릴것 같아
무서워, 불안하고, 싫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걸로 충분한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나, 모리사와선배나 히메미야에게, 「Trickstar」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불태워 싸워 달라고도 할 수 없다.
선생님은 어쨌든, 모리사와 선배에게는 「유성대」, 히메미야에게는 「fine」가 있다
나에게 있어 「Trickstar」와 비슷한 정도의 소중한 동료가 있고, 거처가 있다.
거기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단지 나의 반항어린 부모와의 싸움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 달라고는 부탁하지 못한다.
내가 같은 말을 들으면, 최종적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르지만 당황할 것 같아


하하, 답지 않게 동료에게 거리끼지 마라


이전의 나라면 틀림없이 동료들에게 그것을 요구했을 것이다
「Trickstar」도 그랬어··· 나만 열심히, 다른 모두를 두드려 달리게 하려고 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혁명은 성립했고 「SS」에도 우승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결과론이다. 나는 낙관주의자가 아니야, 과연 언제나 같은 결과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 그 사고방식은 소중해. 파친코도 말이지, '나는 운이 좋아' 라고 생각했을 때가 망하기 시작할 때니까


···파친코도 하는것인가, 선생. 정말 못난 사람이구나


그렇게 말하지마, 그리고 파친코는 '한다' 가 아니라 '치다'야.
누구라도 기분풀이 정도는 하지~ 그것이 도박이므로 쳐선 안된다는건 차별이야.



역자코멘트

* 파친코 : https://ja.m.wikipedia.org/wiki/パチン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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