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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소라

HoHo~? 고양이씨, 돌봐줬으면 하는 『색』이구나~? 착하지 착해, 소라가 잔뜩 놀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유우타

하루카와군, 졸린 것 같아 보였는데 괜찮아?


소라

네! 고양이씨가 뺨을 핥아서 잠이 깼습니다! 고양이씨가 놀고 싶다고 말해주는데 자 버리는 건 아깝구나~♪


유우타

후후. 하루카와군은 고양이가 하는 말을 알아들으니까 말이야

이런,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왔다. 하루카와 군처럼 말하자면, 너도 돌봐줬으면 하는 『색』을 하고 있는 걸까나? 착하지 착해, 쓰다듬어줄게♪





탈주

앗, 소라~! 너, 놀러 온 거야?


소라

HaHa~♪ 레오씨, 안녕!


탈주

안녕~! 그렇구나, 너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거구나~. 응응, 고양이를 좋아하는 녀석 중에 나쁜 녀석은 없엇♪


소라

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구나~♪

레오씨는 점원씨입니다? 에이프런을 두르고 있으니까, 그런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탈주

응. 하지만, 나루에게 접객은 됐으니까 고양이를 돌보라는 말을 들어버려서 말이야. 그러니까, 고양이랑 놀고 있어~♪



땅바닥에서 뒹굴지 마. 누군가에게 밟혀도 모른다고


탈주

어랏, 쿠로? 설교 당했으니까 케이토라고 생각했어!



그 녀석이었다면 좀 더 이러쿵저러쿵 설교했을 거다

그보다 하루카와. 목은 마르지 않아? 여기, 음료수는 서비스야. 메뉴에서 좋아하는 걸 골라줘


소라

HiHi~♪ 그럼, 멜론소다로 하겠습니다!



알겠어. 너희들~, 천천히 따라오라고


탈주

와하하, 고양이 행진이다! 재미있넷, 솟아오른다 솟아올라 영감(인스피레이션)이……!


소라

HuHu~♪ 빨간 오니~상의 곁에 있을 수 있어서, 고양이들은 무척 즐거워 보입니다!

그걸 보고, 레오씨도 손님들도 즐거워 보이구나~. 즐거움이 연결되어서, 온 세계가 무지개색이 됩니다!

소라는, 그 색을 언제까지나 보고 싶구나~. HaHiHuHeHo~♪





뱅훈

지참, 실례! 주문품을 가지고 왔소이다!


(후우……. 끊임없이 손님들이 와서, 대응하는 것도 꽤 힘들구려)

(하지만, 모두의 즐거워 보이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힘내자는 기분이 든다오)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며, 기쁘게 하는 것은 『아이도루』와 같소. 접객으로부터 새로운 비법을 터득하는 것이오!)


……믓? 오오, 『마루』! 핫핫하, 잘 지내고 있었소이까?

랄~까, 조금 전에 만났었지만. 후후, 애달픈 듯이 울고 있구려. 본인, 접객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신경 쓰지 못했으니 말이오

착하지 착해……♪





형냐

소마쨔~앙♪


뱅훈

……? 나루카미공, 본인에게 무슨 용무라도 있소?


형냐

으음, 별 볼일은 없지만. 이쪽은 일이 일단락 되었으니까, 도움이 필요하나 싶어서 말을 걸어본 것 뿐이야


뱅훈

마음씀씀이에 황송하오만, 본인도 배식이 끝난 참이오. 다른 걸 도와주면 좋겠구려

아아, 나루카미공. 본인에게 『웨-이타아』와 『라이부』의 일을 소개해주어서 감사하오


형냐

아냐. 나도 말야, 무지 감사하고 있어

웨이터는 어떻게 된다고 해도, 『홍월』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라이브는 중지였을지도 모르고

후후. 그치만 설마, 소마쨩에게 이런 일을 소개할 줄은 생각도 못 했는 걸

이것도 마루쨩이 학원에서 헤매어준 덕분이네♪


뱅훈

음. 그렇다고는 해도, 빈번히 탈주해도 곤란하오. 『마루』, 이젠 도망치거나 하면 안 된다고?

므우, 외면해버렸다……. 왜 그런 것이지. 본인, 『마루』가 싫어하는 말을 해버린 것이외까?





형냐

정마알, 소마쨩은 둔감하네-. 그러면 여자아이에게 미움받아버린다구-?

랄까, 마루쨩은 남자아이지만. 소마쨩이 놀러 오겠다고 말하면 돼. 그렇지, 마루쨩?


뱅훈

므믓, 그런 것이었소이까! 매일은 어렵겠지만, 되는대로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하겠소!

후후, 본인의 발에 콧등을 대고 있구려. 『그거면 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외까, 『마루』?



옷 이런……. 너희들, 통로 한가운데에서 수다 떨고 있지 말라고. 주방까지 갈 수가 없잖아


뱅훈

이런, 키류공! 면목없소!



머리를 깊이 숙이지 않아도 돼. ……흐음, 고양이와 놀고 있었던 건가


뱅훈

음! 키류공, 잔뜩 고양이를 매달고 있소이다만……. 걷기 힘든 건 아니외까?



겁-나 걷기 힘들어. 하지만, 점점 애착이 생겨서 말이야






오왓, 뭐냐 이 고양이의 수는? 하, 하마터면 밟을 뻔했다고!?



오우, 하스미 나리. 하하, 너도 고양이에게 사랑받아서 다행이잖냐



그렇군. 미움받는 것보단 사랑받는 편이 기뻐

그런것보다도, 나는 주방에 볼일이 있다. 떼 지어있지 말고 옆으로 비켜



아아, 나도 하루카와에게 부탁받은 걸 가져다줘야 해. 그러니 같이 가자고♪



텐션이 높군, 키류……. 뭐, 소동물과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나



오우. 이 모티베이션을 유지해서 라이브에 덤벼들자고

고양이에게 빠져있는 손님을, 이번에는 우리들의 노래와 춤에 빠지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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