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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이바라: ...씨? 아케호시 씨! 어~이, 듣고계십니까?
스바루: ……
...앗!? 아아, 미안해 바리~! 잠깐 멍~했었어♪
이바라: 아하하! 식사를 하고나서 졸리신겁니까?
하지만 『바리~』라고 불려서 신경쓰이는 건데, 아케호시 씨도 『바리~』라고 불릴만한 이름이지 않습니까?
스바루와 이바라, 이름이 비슷하네요!
친근감을 느낍니다! 이런건, 너무 스스럼없는 걸까요!
하지만, 가능한 여러분과 공감하고 사랑을 주는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스바루: ...이름 말고는 닮은게 없지만, 너와 나는
이바라: ...괜찮으십니까, 기운이 없네요? 어제, 잠을 설치신건 아닙니까?
역시 황급히 시설을 바꾸지 않고, 이쪽에서 준비한 호텔에 묵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요?
멋진 호텔이랍니다. 오늘 밤부터라도 괜찮으니 그쪽으로 옮기시겠습니까?
인체공학 등의 관점으로, 가장 아이돌이 편안하게 숙식할 수 있는 호텔로 완성시킨겁니다!
거기서 잠들면 틀림없이 숙면할 수 있다고, 제가 보증합니다!
아 안타까워라! 그 여관, 유즈루가 준비한 거겠죠?
제가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얼핏 보기에도 문제점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호텔과는 달라서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있지 않으니까요. 여관에서의 『Trickstar』의 동향이 잡히지 않고…)
(정말이지, 유즈루도 쓰잘데기 없는 일을 했습니다)
스바루: 있지있지, 바리~는 훗시~와도 사이가 좋은 거야?
우리들은 『씨』를 붙여서 부르지만, 훗시~는 경칭을 생략하고 편하게 부르는 것 같네?
이바라: 훗시~... 아케호시 씨의 천재적인 네이밍센스를 분석해보자면, 유즈루를 그렇게 부르시는겁니까?
아하하. 부끄럽네요, 그거하고는 옛날에 같은 시설에서 훈련받은 적이 있어서….
동년배 남자아이는 저와 유즈루밖에 없어서, 사이가 좋았었습니다
요즘에는 어째서인지, 미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섭섭합니다….
유즈루가 저에 대해 험담같은걸 할지도 모르지만, 너무 귀담아 듣지는 말아주세요
스바루: 음~. 훗시~는 가끔 험한 말을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깎아내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
아무래도, 그녀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얼마 전까지도, 『fine』는 우리의 최대의 적이었으니까
이바라: 하지만! 그런 『fine』를 화려하게 쓰러뜨리고, 『Trickstar』의 여러분이 『SS』의 출전권을 얻은 거지요?
굉장합니다, 같은 나이의 인간으로서 존경합니다!
스바루: 이긴건 기적이었어~. 여러 사람들의 지원이나 뒷받침과, 우연이 따라줘서, 기적을 일으킨 거야
오늘은, 그렇게 일으킨 기적의 결과에 필사적으로 계산을 맞추는 거야
이바라: 아뇨아뇨, 여러분의 실력이었던 겁니다!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겸손은 미덕이지만 너무 지나치면 불쾌하니까요!
(으~음. 까다로워. 밑바닥에서 기어올라 기적적인 위대한 승리를 일으킨 경력이 있어서…)
(조금 자만하고, 발밑을 소홀히할 거라고 추측했지만)
(여름에 『Eve』에게 져서 높이 솟았던 코가 부러진건가. 아니면, 생각보다 바보인가… 좀처럼, 빈틈이 없습니다)
(뭐 경계가 신중해진다면, 그만큼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움직이지 않는 틈에 전세를 진행하죠, 정신차리고보면 외통수로 몰려있을 겁니다)
(삶아 먹을지, 구워 먹을지만 달라질 뿐입니다)
스바루: (응~.... 바리~는, 눈이 웃고있지 않아, 가늘게 뜬 눈 속에서, 이쪽을 가만히 관찰하는 느낌)
(온 몸을 혀로 핥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기분나빠)
(불편하니까, 잠깐 달아나자)
미안! 나, 다음 레슨이 있으니까 갈게?
이바라: 네? 에에… 벌써 그런 시간입니까, 아케호시 씨와 말하고 있으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다음 다음 레슨에서는 동석할 수 있을 것 같으므로, 그때 또 천천히 얘기합시다! 그럼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어째선지 레슨에 결석하고 있는 이사라 씨의 상황을 확인할까요)
(각하의 발언에 마음이 꺾여, 도망가거나 했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러기 위해. 일부러 전원의 행동을 관리하고, 조정해서)
(각하의 존재가 가장 독이 될 수 있는 이사라 씨와 일대일 접촉시킨 것이고)
(하지만 뭐… 『Trickstar』는 일치단결하면 이상할 정도로 강해진다는 분석 결과가 있어서, 따로따로 다니게 했는데)
(반대로, 개별 동향을 잡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뭔~가, 평소와는 상황이 다른 것 같은… 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