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마오: 아하하. 감사합니다. 아오바 선배
뭔가, 안심했어요. 저는 항상 약삭빠르게 행동하니까
워낙 실패하지 않고, 고민도 안고 있지 않으니까, 누군가에게 상담하고 조언을 받거나하는건 신선해요
츠무기: 그런가요~ 저라도 괜찮다면, 언제든 들어줄 수 있어요
나츠메 군만큼 능숙하게 남의 고통을 제거해주는 등의 『마법』은 못쓰지만요
마오: 그러고보니, 『Switch』는 마법사 『유닛』이었죠… 저도 자주 스바루가 마법사라고 불러주고 있어요
마법사 사리~라고… 분명, 단순히 별명에 맞추려고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츠무기: 후후. 분명 우리들이 쓸법한 『마법』을, 너는 항상 『Trickstar』의 모두에게 걸어주고 있는 거겠죠
정말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마법』을
지쳤을 때, 그런게 있고 없고에 따라 큰 차이가 생겨요
옛날의 저는, 『마법』을 쓸 수 없어서, 상처입고 소모되어가는 에이치 군을 치유할 수 없었지만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로서는 할 수 없었던 것도, 분명히
여하튼 이사라 군, 잠깐 여기 들러야해요
아무래도 외진 곳에 있는 슈에츠 학원에 비해, 이 레이메이 학원은 오가는 사람도 많고
너무 통행인들 눈에 띄었다간, 수상한 사람들이라고 오인 받아요
마오: 아아, 여기가 레이메이 학원인가...그러고보니 사진으로 봤었지?
츠무기: 어랏, 이사라 군은 우리의 목적에 대해 모르는 것 같네요
마오: 네. 안즈에게 다른 『부탁』을 받았지만...어쩐지 슈에츠 학원 레슨을 받을 기분도 아니라서 따라왔어요
그런데 레이메이 학원에 왔단건, 『Eve』에 볼일이 있는건가요? 그 외에는, 저희가 아는 사람도 없고…?
츠무기: 네, 목적은 『Eve』와의 접촉하는 것. 아니, 조사라고나할까요
저는 나기사 군과 어느정도 친하지만, 결국은 다른 학교인걸요
요즘의 그에 대해서, 『Adam』에 대해서… 역시, 가장 친한 『유닛』인 『Eve』의 둘에게 묻는게 빠르겠죠
마오: 조사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거군요. 부회장이 자주 말하곤해요, 분명히 필요한 일이에요
저쪽은, 이쪽에 대해 꽤나 조사해둔 것 같고
수준 낮은 상대인데도 대충하지 않는달까… 조금은 깔보고 방심하길 바랐는데
츠무기: 아하하. 『fine』를 쓰러뜨리고 『SS』 대표로 선출된 너희들을, 이제 누구도 촌뜨기 신인 취급하지 않아요
연구하고, 고찰해서, 대책을 마련해요
마오: 무섭네요. 하지만 뭐, 당연한 거겠죠
소년만화도 아니고… 『SS』는 찌를 틈이 많은 멍청한 적이 나오는 무대가 아니고 말이에요
히요리: 어라어라어라? 봐봐 쥰 군! 신기한게 떨어져있네!
쥰: 어? 또 버려진 고양이라도 발견한검까….
블러디 메리를 숨기는 것만해도 힘드니까, 더 이상 다른 동물은 데려오지 말았으면 하는데요~?
히요리: 응~? 어째서 내가 전부 나쁜 것처럼 말하는 거니, 블러디 메리는 같이 찾아서 같이 주운 거야! 우리들은 공범이네!
쥰: 당신도, 옆방 녀석에게 의심 받았을 때는 내가 전부 나쁜 것처럼 설명하고 속였잖아요?
라니, 어라? 『Trickstar』의, 이사라 씨와… 안즈 씨? 어째서 여기에?
히요리: 하하, 그럼 미아가 된거네! 대폭소…☆
알아알아, 슈에츠 학원과 레이메이 학원은 같은 건설회사가 만들었으니까 외형이 비슷한 거네!
착각해서 레이메이 학원에 와버렸대도 별 수 없네!
나도 거리를 돌아다니다 학교에 돌아가지 않고, 정신차리면 수업이 끝나버린 경우도 있네!
쥰: 학교는 기숙사 코앞인데, 뭐하러 돌아다닐 필요가 있는검까?
학교 부지 안에 거리 같은 것도 있는데요. 어슬렁어슬렁 싸돌아다니지 말아주세요~?
그보다. 출석 일수가 모자라서 유급 같은건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과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으면 학습효율이 죽을만큼 악화될 것 같고
히요리: 아하하!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다니, 쥰 군은 정말로 나를 좋아하네...☆
쥰: 아뇨, 시끄러우니까…. 당신이 웃는 소리, 2학년 교실까지 울려퍼짐다
츠무기: 저기~, 사이가 좋아서 부럽지만, 잠깐 우리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실 수 있나요?
히요리: 물론 좋네! 너와 나 사이에 이정도는, 츠무츠무☆(발음 굴리기)
쥰: 아뇨, 실은 별로 좋지 않슴다. 다음의 예정이 밀리고 있슴다…
알고계시겠지만, 『Adam』이 【오텀라이브】 공연에 출연하는게 확정됐으니까
그 여파로, 『Eden』의 반쪽인 우리들 『Eve』의 일이 늘어나는검다
저쪽이 맡는 통상 업무도, 여기서 대신하거나요
히요리: 그래그래! 『Trickstar』와 교류하고나서 놀라울 정도로 절호조네. 우리들은 최근들어 맹활약이야!
봐봐,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백배 빛나고있네...☆
쥰: 비례해서 짜증나는 것도 늘고 있다구요~, 아가씨?
츠무기: 아하하. 바쁜것은 알고있지만, 잠깐 시간을 내주시겠어요. 그렇게까지 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히요리: ….음~, 의외로 건실한 이야기?
그거라면 상관없네, 쥰군, 나 잠깐 사무소에 연락해서 스케줄을 조정해달라고 할테니까…
우리들의 단골 찻집에, 모두를 안내해줘
쥰: 알겠슴다~.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예상대로 『Adam』에게 시달리고있다는 느낌 같슴다
우리들은 『Eden』 입장도 있으니까, 너무 『Adam』에게 불리한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우리들로서도, 이런 곳에서 『Trickstar』가 무너지는 것은 유감이니까
독에 당하기 전에 될 수 있다면 대항책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