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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수족관(입구)]
와타루:Amazing! 대단하네요!
우선 만나자마자 화려한 걸 보여주며, 단숨에 마음을 움켜쥔다! 단순하지만 정확한 연출이에요!
자자, 마치 물속을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수족관에 발을 들여놓는 것과 동시에, 순식간에 이세계입니다!
아아 사랑스러운 비일상! 손님들이 바라는 걸 처음에 줘서 불만을 없애고, 최고의 보물은 진로의 깊숙한 곳에 숨기고 있어!
입구에서 너무 만족시키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듯한 천연스러운 유도를 잊을 수 없어!
교묘한 배려네요~, 감동했습니다! 아니, 저도 본받고 싶네요......☆
레이:출연부터 눈이 가는구먼. 평범하게 수족관을 즐기지 못하는 겐가, 히비키 군?
와타루:이거 실례, 이것도 직업병일까요? 하지만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해도, 타인의 작품에는 배울 것이 있으니까요!
모든 것을 흡수해서, 한층 더 기예의 끝에 이르고 싶어......☆
레이:음, 향상심이 있는 건 좋은 일이지
옛날엔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지금은 누구 씨가 고삐를 잡고 있는 덕분인지, 이해불능인 고지로 더 가버리는 일도 없는 것 같고
와타루:네! 최근엔 뭔가 새로운 기예를 배우면, 우선 에이치에게 보여준 뒤 판단을 청하도록 하고 있다구요!
반응이 있으면 무구한 공주님과 무감동한 집사 씨, 대극적인 두 사람에게 보여줘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아아, 『fine』는 정말로 멋진 환경이에요......☆
레이:크크크. 그렇다면 다행이군, 처음에는 비교적 걱정했다네
뭐든지 잘 하는 자네가 유일하게, 못 하는 것이 『평범하게 사는』것이니 말이야
와타루:후후후! 저는 항상 성장하고 있다구요, 레이!
아직 발전하는 중입니다, 아니 어떤 천재가 인생을 몇 번이나 반복해도 다다를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렇게 믿는 한, 저는 다른 모두와 다름없는 무력하고 어리석은 일개 인간입니다! 아아, 멋진 인생이구나......☆
레이:히비키 군, 아무래도 좋지만 공공장소니까 성량을 낮추게나
뭔가 이벤트가 시작한 건가 착각해서, 손님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네
와타루:이런이런, 매너 위반이었네요!
하지만 주목받아버린 이상 기예를 보이는 것이 엔터테이너입니다, 자 여러분 제 손바닥을 봐주세요!
One, Two, Amazing!으로 여러분의 주머니에 수족관의 팜플렛이 출현합니다! 부디 확인을!
네, 감사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레이:오, 부끄러워......
히비키 군과 멀리 나오는 건 오랜만이어서 이 나쁜 습관을 잊고 있었네, 텐쇼인 군은 항상 이걸 옆에 두고 있으면서 잘도 멀쩡하구먼
와타루:아뇨아뇨, 에이치한테 자주 혼납니다만. 그 사람의 집안은, 비교적 세간의 눈을 신경써야만 하는 입장이니까요
어쨌든. 언제까지고 여기 있으면 통행에 방해가 될 테고, 이동할까요
실패였네요~, 기예를 부릴 거라면 좀 더 넓은 장소를 골랐어야 했습니다
레이:우선 오늘은 평범하게 손님으로 온 거니까, 기예를 부릴 필요는 없는 데도
크크크. 히비키 군은 완전히 『fine』의 아이가 되어버렸지만, 우리들 『오기인』과의 오랜 인연도 잊지 않은 것 같아서 안심했다네
역시, 자네도 신카이 군한테서 수족관의 티켓을 산 게지.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말을 건 게 정답이었어
고맙네, 함께 와줘서. 이 시간대에 이몸 뿐이라면 가다가, 잠들어 버릴 것 같으니까
누군가가 곁에 있어 주니, 안심하고 밖에서도 걸을 수 있구먼
와타루:곁에 있는 거라면, 당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그 아이.....강아지 씨가 적역인 게?
레이:왕코 말인가? 하지만 오늘은 경음부도 『UNDEAD』도 쉬는 날이네, 라고 전해뒀으니까......그런데 불러내는 건, 조금 양심에 찔리는구먼
그 아이, 전언철회하거나, 전에 했던 말을 잊거나 하면 기분이 상하는 것 같으니까
와타루:그 아이는, 당신이 불러낸다면 꼬리를 흔들며 좋아서 달려올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가끔씩은 『오기인』과 옛정을 새로이하는 것도 좋겠죠
카나타는 이 수족관에 있는 것 같고, 이왕이면 슈나 나츠메 군도 부르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되면, 오랜만에 『오기인』전원 집합입니다
동창회를 하죠, 의외인 애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거나 하는 Amazing을 맛보도록 하죠~♪
레이:그 아이들은, 최근 본격적으로 공식 드림페스에도 참가하게 되어 바쁜 것 같구먼
그리고, 역시 『오기인』이 집결하면 너무 큰일이 될 것 같네
이몸도 본래, 찾아가볼 생각은 아니었네만......
부탁해서 먼저 현지로 향한 미케지마 군한테서, 조금 불온한 정보가 들어왔구먼
자고 있는데 전화 때문에 일어나서, 여러가지를 들으니......약간 불안해져서, 만약을 위해 스스로 움직이기로 했다네
하지만 혼자서 수족관이라는 것도 쓸쓸하고, 히비키 군이 여행의 길동무가 되어줘서 고맙네
옛날 생각이 나는구먼......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와타루:후후후. 뭐 휴일이니까요, 느긋하게 오랜 친구와 수족관을 돌아다니는 것도 독특한 재미가 있죠
현지에 있으면, 카나타를 위해서 우리들도 금방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레이:음. 재력이나 권력이 필요한 사태라면, 히비키 군이 에이치 군을 슬쩍 찔러서 움직이게 하는걸세
와타루:어라, 저 혹시 에이치로 이어지는 돈줄 같은 역할인가요?
뭐, 그 사람은 제가 조르면 작은 나라 정도는 사줄 것 같지만요
레이:음. 한번 우리들을 악역으로 만든 속죄로, 그 녀석한텐 고생 좀 시키겠네
그걸로 『쌤쌤』이지, 증오의 연쇄는 끊고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들도, 언제까지고 같은 곳을 빙글빙글 회유하는 것만으론 안되니까 말일세
'2017 > 드롭*아득한 바다와 아쿠아리움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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