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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수족관(메인 전시)]
 
소라:(......정말이지. 히나쨩, 금방 억지로 넘겨버리네요. 꽤나, 스승하고 선배 같이 잘 되지 않네~?)
(정확하게 마법을 사용해서, 아주 조금만 행복한 방향으로 이끈다......입으로 하는 건 간단하지만, 소라에겐 아직 어렵네~?)
(그래도. 소라는 아직 미숙하지만, 세상에는 마법이 넘쳐흐르고 있어요. 자신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면, 주변의 힘을 빌립니다)
히나쨩, 봐봐! 그쪽의 수조, 커다란 녀석이 움직이고 있네~?
 
히나타:오, 진짜다! 뭔가 열대어하고 함께, 강해보이는 상어가 헤엄치고 있네~?
이 녀석 주식은 잔고기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의 녀석들을 먹지는 않는 걸까?
 
소라:어째서일까요? 듣고보니 신기하네~?
깜빡하면 한번에 수조 속이 전멸할 것 같은데, 뭔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수조 속의 물고기 씨는 이 상어 씨에게 먹이가 되지 않는다든가
상어 씨한테 항상 먹이를 주고 있어서, 배가 부른 상태라 다른 물고기 씨를 덮치지 않는다든가
자연계의 생물은, 필요 이상으로 죽이지 않으니까요
본능에는 생리적인 한계점이 있어서, 과잉 폭주로 보이는 것은 대부분 인간 특유의 이성의 산물이에요
세간의 인식과는 반대로 이성 쪽이 위험해요, 그게 소라한텐 흥미가 깊네~♪
 
히나타:흠~......어딘가 설명 같은 게 적혀있지 않으려나, 신경 쓰여.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나 이런 곳에는 잘 안 오니까
 
소라:HiHi~, 소라도 수족관은 처음이에요! 어쩐지 진정되지가 않네~, 눈이 따끔따끔합니다!
 
히나타:아아, 이런 장소는 거북했었지......미안해? 금방 지쳐버릴 것 같으니까, 쉬엄쉬엄 가자고~♪
 
소라:괜찮은데~?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습니다!
아니, 『괴로움』『고통스러움』보다도 『즐거움』『행복』이 이겨요! 『색』이 덧칠되니까 말야~?
다만 체력이 없는 게 소라의 약점이라, 걱정해 줘서 기쁘네~♪
 
히나타:체력이 없다고 할까, 소라 군은 남들보다 소모가 엄청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세간의 척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만으로, 힘에 부치잖아
신체능력은 높은걸, 혼자서 우리들보다 잘 움직이는 건 같은 나이에선 소라 군하고 미츠루 군 정도고
 
소라:......? 히나쨩, 『저기』에 있는 건 인간인가요?
상어 씨, 수조 밖으로 나오고 있지 않아요?
 
히나타:헷? 뭐야 그거, 패닉 영화 같은 사태가 벌어진 거야!?
 
소마:............
 
히나타:응? 아니 저건 상어가 아니야 소라 군, 『홍월』의......칸자키 선배?
 
소마:......네놈! 어디로 간 거냐, 몰래 따돌리고 가다니 언어도단!
『이 사람도, 조금은 생각을 하고 있군』이라고 감탄했던 본인이 어리석었다!
 
히나타:와힛!? 잠깐, 칼 뽑지 말아줘! 내가 죽으면 슬퍼할 유우타 군이 있으니까!
 
소마:음? 미안하오, 사람을 착각했군. 자네는, 분명히 쌍둥이의......?
 
히나타:앗, 형인 히나타에요~♪ 덧붙여서 제가 목마 태우고 있는 건, 『Switch』의 하루카와 소라 군!
 
소라:네! 안녕하세요, 누군가를 만나면 인사합니다!
 
소마:음......이름을 대지 않아도 알고 있소, 본인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 건 비교적 자신 있으니 말이오
그리고,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된다오. 이런 공공장소에서 무장하고 있으면 불필요한 소란을 일으키게 된다, 고 아무리 본인이라도 학습하여 오늘은 칼을 지니고 있지 않으니까



 
소마:칼이 없으면, 불안하지만......어쩔 수 없지
단 무기가 될 것 같은 걸 찾아서, 일단 근처의 매점에서 갈치 인형을 구입했소이다
죽도보다 미덥지 못하지만, 이래봬도 악당을 응징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소
동생을 위한 선물도 되고 말이지, 그 아이는 귀여운 걸 보면 기뻐하니까
 
히나타:앗, 진짜다 칼이 아냐 이거......칸자키 선배, 자세가 그럴듯 하니까 진심으로 목숨을 뺏으러 온 느낌이 들어서 겁먹었네~♪
 
소라:HuHu~? 칸자키 선배, 수족관에서 뭐하고 있어? 따끔따끔하고 살기를 띤 『색』이네~, 상어라고 생각했어요!
 
소마:아아, 사실은 이러저러해서......부장공의 수색을 하고 있소만, 함께 온 안즈공 일행과 떨어져버렸소이다
아마, 그 호색가가 안즈공과 『단 둘』이 되기 위해 본인을 현혹시켜 두고 간 것이겠지. 그 발칙한 놈,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단지 동행자와 떨어졌을 때에는, 그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배워서 말이오. 이렇게, 초조해하며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소
 
히나타:음~? 잘은 모르겠지만, 미아가 됐다면 평범하게 방송으로 불러 달라고 하는 게 어때요? 수족관이고, 그런 서비스는 충실하게 되어있을 텐데요?
 
소마:본인, 미아가 아닌 데다. 방송 같은 걸 하면, 중요한 의무 중간에 미아가 된 덜렁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되어 마음에 들지 않소
 
히나타:고집 부리지 말구요. 중요한 건, 그 『부장공』이라는 사람을 찾는 거잖아요
시시한 자존심 같은 건 쓰레기통에 버리고, 체면에 신경쓰지 않는 게 어때요?
우리 동생도, 내가 모습을 감췄을 때는 모든 수단을 써서 찾아준다구요
 
소마:음. 하지만 본인은 무가의 자식, 창피를 당할 바엔 죽는 것이 낫소
 
히나타:음~......그럼, 저희들이 수족관을 돌아다니면서 안즈상 일행을 찾아줄게요. 운 좋게 만난다면, 칸자키 선배는 매점 근처에 있다고 전할 테니까요
조금 찾아보고 발견하지 못하면, 평범하게 미아 방송을 부탁하겠지만요. 물론, 부끄럽지 않도록 내용엔 신경을 쓰고
 
소마:......그거 고맙구려. 어째서, 본인을 그렇게까지 도와주는 것이지?
 
히나타:아니, 겸사겸사니까요. 동생을 위해서 선물을 샀다고 했었죠, 거기에 공감했으니까
힘이 되어주고 싶어, 뭐 우리들한테 맡겨둬♪
 
소라:네! 곤란할 때는 서로 돕는 거네~, 그게 이 상냥한 행성에선 『당연한 것』이에요! HaHiHuH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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