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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니쨩 - ............
와타륵 - 네 말씀하신 대롭니다. 사고였든 그 이외의 무엇이었던간에...
갑작스러운 트러블에 대응하지 못한 발키리의 잘못입니다.
변명이 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패배하신 겁니다.
니쨩 - ..............
와타륵 - 하지만요 아기 토끼님....(니토성에 토끼라는 한자가 있음)
앞으로 이렇게 부르고 싶으신데 괜찮으신가요? OK? 부디 허락해주세요옷♬
당신의 이름으로부터 안이하게 연상해봤습니다 새롭게 창조해내는 재주는 없지만요!
어찌됐든 ! 단 한번의 패배로 , 실패로 발키리가 사라져 버리는건 곤란해요!
슈는 이번 생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 않았던 대등한 친구 중 한명이기에!
이제 나란히 손잡고 걸을 수는 없어도.,..
적어도 ,가까이에 있어줬으면 해요!
서로를 쳐다보며 웃고 ,서로 박수 쳐주며 그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서로를 관극하고 싶어요.
(서로의 인생을 연극처럼 생각하고 있음)
그래요... 죽을 때 까지의 시간 때우기 정도는 되니까요♬
좀처럼 만날 수 없어요 .저와 같은 지표에 서주시는 분이....적어도 사람 중에는요
슈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그런 손에 넣기 힘든 사람 중 한명 이였어요
저 조차도 때로는 혀를 찰 정도로 대단한 예술가 였으니까요.
더 이상의 작품을 만들 수 없게된 슈의 상태는 말그대로 세계전체의 손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세계관에 좀 더 좀 더 심취해 있고 싶었어요.
따라서 당신의 존재가 중요한 겁니다 아기 토끼님
니쨩 - .................?
와타륵 - 네, 그렇습니다. 당신은 슈가 두 번 다시는 만날 수 없다고 탄식하던.....
자신의 생을 모두 걸어도 좋다고 생각하던 그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인걸요.
그를 구제할 수있는건 당신뿐입니다, 저로서는 힘이 부치네요. 그쪽 방면의 일은 잘 모르겠거든요.
광기에 잠기게 해서 부수는 것보다도, 사랑으로 치유해서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100배는 어려운법♬
그걸 알지만 당신에게 걸어보겠어요. 제가 타인에게 뭔가를 맡기는 것 자체가 특이한 케이스 ,그걸 위한 도구는 준비해 되었있습니다.
당신에게 드리죠.
옙 닝빵쿤 도망치지 마시고 ~~~♬
닝빵 - 홧 !? 지금 손이 늘어났지 기분나쁘다고!?
와타륵 - 뭘요 후후후.. 단지 잠시 탈골 시킨 것 뿐이에요.
뭘그렇게 놀라시는지? 네 이쪽으로 와주시고 ~~ 아기 토끼님에게 이 닝빵쿤을 맡기겠습니다!
닝빵쿤도 고민을 가지고 있는거 같으니... 잘 도와주시도록 하시고♬
니쨩 - .............?
와타륵 - 어차피 남아 도는게 시간이잖아요. 아기토끼님?
한동안 이 아이 뒤를 살펴주시지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이 아이에게 미움받아버리고 만 것 같아서요 ♬
졸업 할 때까지 막연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훨씬 유익한 시간 보내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안그러신가요?
니쨩 - .......................
와타륵 - 닝빵쿤은 지금은 별다른 재능이 없는 불쌍한 아이이지만 ,,,,
말그대로 백지도에요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다고 ~~~~~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키워 주세요 저와 대등한 존재로 만들어 달라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지만요.
..............이대로 아무것도 모른체 망가져 버리는 것은 불쌍하잖습니까?
닝빵 - 뭣 뭐야 그 사람 입장도 생각 해야지 !
와타륵 - 물론입니다. 전 언제나 다른사람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요.
어느 정도냐! 제 스스로의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나쁜 버릇이 들 정도로요 아하하하하,,,,★
니쨩 - ......................
와타륵 - 단순이 문득 든 아이디어를 실행한 것일 뿐. 운명이라는 이름의 강의 흐름을 바꿔보기 위해서, 던진 한 개의 돌일 뿐이에요.
정말 조금 작은 파문이 퍼져 나갈 뿐이겠지만요 .하지만 거기로부터 생기는 Amazing도 있는법★
슈는 말이죠 저와는 방향성부터가 정반대이지만, 닮아 있는부분이 존재합니다. 친구이기에.
그는 말이죠. 당신이 어두운 얼굴을 하고 먼지가 쌓여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겁니다.
웃으세요 웃는 기능이없는 ,인형이 아니라면 말이죠.
아이와 작은동물들과 어울리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활기를 찾으시면 웃으세요
니쨩 - ....................
와타륵 - 그것이 만들어낸 가면의 웃음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보고 행복을 느끼고 덩달아 웃는 사람은 있습니다.
슈도 다시 행복을 찾을지도 모르겠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비교적 진심으로 말이죠.
그런식으로 서로의 웃음을 되찾아가면서 !!
말라비틀어진 나무에 꽃을 피워봅시다 이 학원을 꽃밭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지금 이곳에서 시작해 봅시다 우리 다같이 ♬
슈는 말이죠. 당신의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고 말했었어요.
'2016 > 추억 * 마리오네트의 실끝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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