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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시노농 -음~~~출연신청을 한 드림페스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위약료를 내야하지만,
출연 맴버의 추가나 변경정도는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변경하는 것이 가능 할 듯해요.
하지만 여자 맴버를 .. 그것도 아이돌과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을 무대에 세우는 것은 타부 일 것 같아요.
 
닷슈 - 에에? 룰 같은 복잡한 것은 난 잘 몰라. 하지만 새로운 동료가 늘어난다고 들떠 있었는데 이게 뭐야!!
하아 옷도 잘 어울리는데~~~ 역시 이 의상은 버려지는 것인가?
그래 맞아! 이 옷을 팔아서 활동자금으로 쓰는 것은 어떨까? 예비용으로 둬도 좋지만. 응 그게 좋겠어.
[누우님] 에게는 그런 굿즈 등을 판매하는 판촉을 도와달라고 하자♬
 
닝빵 - 그게 좋겠다. 저기 선배님 ? 닛토선배님.
이런일 부탁 드려도 될까요? 부탁 드립니다. 저희를 도와주세요.
랄까 정말 죄송해요 ...저 지금 굉장히 실례되는 말 하는거 알고 있어요.
[같이 무대에 서주십시요!!] 라니 여자분 이시고 무린데 말이에요♬

니쨩 -............
.............자야............
 
닝빵 - 죄송해요 잘 못들었습니다 다시 말씀해주세요
 
니쨩 - 난 남자야,,,!
 
닝빵 - ...................
............. 예? 지금 뭐라고...
 
니쨩 - 녀이들 말야 입다물고 듣꼬 있으니까 !! 다 큰 어른을 뎨리고 여자애,여자애 여자애 라고,,,,! 보면 알쟈나 냔 냠 자얏!
 
닝빵 - 에 ? 화아앗 ?
 
니쨩 - 왱 그려케. 의외라고 생각하는고야! 누가봐도 냠자 자나!? 
요 의상을 갈아입기 존에는 남자 교복도 입고있어쟈나 ?
 
닝빵 - 혀꼬이신거 같아요. 진정하세요 . 그보다도 남자라고요? 전 남장하시고 있는줄 알았는데.
저희 오래전에 이 학원에 왔을 때 남장한 사람을 만나서~~
 
시노농 - 맞아 맞아 그 사람 정말 이뻤어. 오래전 일이여서 기억이 애매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역시 아이돌 육성학교 이쁜 사람이 많아]라고 생각했었어요♬
 
닝빵 - 맞아. 그래서 당연히 남장하는 사람정도는 있을거라고 넘기고 있었는데.
설마 그때 본 분이 닛토선배!? 정말 남자이신 건가요?
 
닷슈 - 어디보자 어디보자,,,
 
닝빵 - 이봐 닷슈. 닛토 선배 가슴을 주물거리지마. 그거 성희롱이야 !

다슈 - 어라. [유방]느낌은 아닌데 역시 남자같은데?
 
시노농 - 정말인가요? 저도 한번 만져볼게요..
 
닝빵 - 이봐, 그만둬! 실례라고! 그보다 정말 남자신거에요?...
이거야말로 Amazing!이외의 어휘가떠오르지 않아..
정말 계속해서 죄송합니다
 
니쨩 - 신경쓰찌먀... 그런거군 , 나 여쟈애같이 생긴거야? 그래서 입학식 때 남자가 수쟉을 걸어온 거군
(남자 = 헝끼)
 
시노농 - 앗 저도그래요. 최근에 머리를 길러서 그런건지 남자들이 데이트 신청을 해와요...
 
닝빵 - 근데 넌 금방 바리깡으로 머리 밀어 버렸었으니까 말이야. 머리가 긴 편이 여러 가지로 편리한데
그렇구나. 난 시노농을 매일 봐서 익숙해서 여자같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지만..
 
니쨩 - 뭐 좋다 이 이야기는 이걸로 끄치야. 바보같은 이야기 할 때가 아니쟈나?
이제 곧 관객들도 모여들 거야. 연습없이 바로 무댸에 서야해..
하지만 아이돌로셔, 최소한의 부끄럽지 않은 스테이지를 보여주쟈. 냐도 협력할톄니까. 
그쪽 사정도 충분이 이해했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냐도 몰라 하지만.. 너희들을 버릴 쑨 업써..
도와줄게 어차피 시간 남아돌고 마랴.
 
시노농 - 정말인가요? 기뻐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힘이 될거에요♬
 
니쨩 - 하지먄.. 과대한 기대를 해선 안대. 
난 냐 스스료는 아무것또 못하는 인형과도 같은 존재니꺄 마랴..

닝빵 - 그렇다 하더라도 저희보다는 압도적으로[우수]해요
그리고 사실 처음 니토 선배와 만난 그날. 기왕 온거 조금더 [강당]에 남아 있었어요 그때 들려온 노래소리..
시노농이 싫어해서 제복을 입은 상태로 [강당]에 들어가서 무료로 관람하거나는 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세어나오는 노래소리를 옅듣는 정도는 문제없을 거라로 생각해서요.
그 목소리 선배님의 것 맞죠?
 
니쨩 - 윽 마쟈.. 그때 정말 못불러찌? 챵피한걸?
다행이야  그 정도로 그쳐서 무대에서는 정말 비참했단 마랴..
 
닝빵 - 아뇨 전혀요. 저희 감동했다고요. 물론 저희가 문외한인 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전 선배님들의 비통한 느낌이 전해져서, 듣고 있자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시노농 - 아하하. 그때는 저희 둘다 뭐가 뭔지 몰라서 계속 울었어요.
그 상태로 집에 가니 동생들이 괜찮냐고, 막 걱정하고..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였어요.
그때까지 전 뭔가 얼빠진 인생이 였지만, 그 순간 전 바뀌었고.
그 덕에 아이돌을 진심으로 꿈꾸게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닛토선배님♬
 
닝빵 - 네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도와준다면 든든하다고요 ♬
 
니쨩 - 그렇군아... 그렇게도 받아들여준 사람이 있었댜니.. 
우리도 기뻐. 이쪽이야먈로 고맙다. 여러모로 고마워
 
(이번에는 바로 [고맙다] 고 말할 수 있었어. 그래 이렇게 바꿔가자)
(내가 뭘 할 수있을지는 몰라. 하지만 아직 고등학교 생활이 1년이나 남아있어 )
(조금 씩 나를 바꿔가자. 그렇게 살아가자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적어도 웃고 있자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웃고있자 그렇게 있는다면,
그런 나를 보고 스승님이나 미카칭도 기뻐해 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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