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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니쨩 - ......
(마음이 무거워)
(드림페스 라이브대결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 스승님은 악마처럼 되어버렸어. 전에도 그랬지만 한층더말이야.)
(우리에게도, 자신에게도, 조금의 타협도 없어 졌어.)
(라이브 대결이라는 것은 다른 『유닛』도 참가한다는 것.)
(우리들 『발키리』안에서는 모든 일이 스승님 손 위였고, 뭐 든지 스승님 마음대로 구축 할 수 있었어.)
(하지만 『유닛』과의 대결이라면, 불확정 요소가 끼여들어서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할 수 없잖아.)
(이런 상황에서 스승님은 이 싸움에서 승리를 하려고 하고 있어. 이 학원의 제왕으로서의 긍지를 위해서.) 
(우리들이야말로 최고의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상할정도로 신경질적으로 무대도 의상도 우리들의 몸도, 관리하고 조정하고 있어. 제정신이 아니야.)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와 업무량이 아닐텐데.) 
(그렇다고 『저희가 좀 도와 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어보지도 못하게하셔서, 그 어께의 짐을 같이 짊어져 드릴수도 없어.)
(우리들이 쓸데없는 짓을 하면, 스승님의 부담이 커져버려.)
(미카칭이 두고 볼 수 없어서 의상에 손을 대면) 
(스승님이 화를 내시니까. 히스테리를 부리면서『너희는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 인형으로 있어주면 되는거다』라고)

(3명이 같이 티켓을 나눠주러 돌아다니던 일이)
(마치 그 즐거웟던 시간이 꿈이나 환상처럼, 손을 뻗으면 사라져버리고 말아. 지금은 단지 우울하고 숨이 막혀.) 
(이렇게까지 해서 승리해야만 하는 걸까?)
(인간성을 버리고 태엽부품처럼 되어서까지... 스승님의 작품창작에 어울려야하는 것인가?)
(우리들이 이 학원의 정점에 있다고 증명하는 것. 그것에 스승님의 프라이드를 체워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일까?) 
(나와 미카칭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걸까?) 
(......생각하지말자. 내가지금 할 수있는 것은 스승님의 의지대로 움직여 주는 것.) 
(지금까지는 결과적으로 그것이 정답이였어. 하지만 이제는 어떨까?) 
(어쩌면, 이미 늦어버린 것 아닐까?) 
 
닝빵 - ~~~ ★ ♬
정말 굉장했지 ㅣ노농!! 그러니 내가 뭐랬어 한번정도는 봐둘 가치가있다고. 나는 이걸 너와 함께보고 싶었어 ♬
시노농? 괜찮니? 멍때리고 있는거같은데.
 
시노농 - 앗 음 네 ♬ 문제없습니다.
 
니쨩 - (흠 우리공연 직전에 피로된 무대가 마침 끝날만한 시간이네)
(관객이 『강당』에서 나오고 있어. 굉장한 숫자야 라이브는 대성공인거 같네.) 
(어디보자 그래. 『오기인』의...)
(우리그룹과 같이, 어째서인가 분위기파악 못하고 드림페스는 무시하면서 연극만을 고집하고있는 이상한 그룹이였던가?) 
(프로에 필적하는 아니지, 연극단 한 개랑 상대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무대를 선보인다는...) 
(보아하니 소문이상의 『대단한 놈』인 것 같네.)
(관객들도 즐거워하는 것 같고 말이야. 하지만 지금의 이 학원에서는 드림페스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실적으로서 인정받지 못해.)
(지금의 『오기인』이 아무리 뛰어난 무대를 연출하더라도, 인정받지 못해. 단지 좀 특이한녀석이라고 소문이 날 뿐...)
(엄청난 재능으로 관객을 만족시키고, 『그 사실』만으로 만족하고 있어.)
(『그 사실』만으로, 우리 스승님은 만족하지 못했지. 스승님과 대비되는 존재야.)
(아이돌로서 인정받고 싶어. 평가되고 싶어. 이 학원의 정점에 군림하고 싶어.) 
(그러한 생각을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쾌락을 되찾기 위해 다시 올라가려고 한다.) 
(우리는 그러한 스승님의 의사에 따를 수 밖에 없지만.) 
(부럽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것은) 
(하지만 우리에게는 무리야. 스승님은 폭주해버렸고, 내 힘으로는 멈출 수 없어.) 
(『제왕』이아니여도 좋고, 『일등』이 아니여도 좋아.)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아이돌이 된 것이 아니였나?)
(작지만, 관객의 만족이라는 보수로 만족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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