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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니쨩 - .,....................
 
슈승 -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말하다보니 얘기가 길어지고 말았어.
오늘은 딱히 『발키리』 출연예정은 없다. 
최근에 유행하는 라이브 대결은... 
아무래도 내 취향이 아니야 다른 『유닛』과 같은 무대에 서는것만으로도, 우리 완벽한 스테이지의 품위를 떨어뜨리니까 말이야.
산원숭이도 아닌데 우끼끼 거리면서 싸우는 것은 아름답지 않아. 점수를 붙여서 이겼네 졌네..
바보같은 일이야, 그렇지 않아?
 
따라서 우리는 오늘 연습만 진행하도록 하지. 연습실은 미리 빌려 뒀으니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나는 다음 공연을 완벽하게 하기위한 의상제작에 착수하도록하마

응앗 - 응? 또 의상 제작하는기가. 그럼 내도 도와드릴게
 
슈승 - 부탁하도록 하지. 솔직히 손이 부족하군, 너의 실력으로는 내 발목만 잡을 뿐이지만, 카게히라.
니토에게 준 선물도... 
잘도 이런 걸래조각을 남에게 선물한다는 발상이 가능했군? 웃음이 멈추지 않아 카카카캌♬

응앗 - 으앗, 스승님 언제부터 본기가? 몰래 숨어서 했다고 생각했구마!! 이건 프라이버시의 침해라꼬
 
슈승 - 흥 그렇게 신경쓰인다면 처음부터 내눈에 닿는곳에 두지 말란 말이다.
나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것도 번지수를 잘못 찾은거 같은데, 
자신의 생각없느 행동을 어리석음을 저주하도록 그리고 니것도 내것 내것도 내꺼란다....카게히라♬ (도라에몽의 퉁퉁이 대사)
 
응앗 - 그럼 내도 할말 없긴하지만~, 응ㅇ아ㅏ
응앗, 그러고 보니 내도 모르게 옷 제작이 진행되어 있었던 기억이있구마,
설마 스승님의 짓이가?!
 
슈승 - 야야 그걸알면서 누가 했다고 생각한거냐, 우렁각시가 해줬다고 생각한건가?
랄까 잘도 너 자신의 실력으로 그렇게 복잡한 제단이 가능했다고 생각했군.
너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알 것.
넌 겉모습 빼고는 써먹을곳 없는 녀석이야. 오히려 화내지않고 의상의 완성도를 높여준 나에게 감사하도록♬
 
응앗 - 응아아아앗 이건 내가 나즈나 행임에게 주는 선물이라카지 않앗나
내가 내힘으로 완성하지 않으면 아무의미 없데이, 스승님은 나쁜사람 ,나쁜사람!
 
니쨩 - 아핫...♬
 
응앗 - 오 나즈나 행님이 웃었데이! 신기하구마 랄까 소리내서 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일지도♬
 
슈승 - 뭐! 카게히라 니가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움직이니까 가려서 못봤잖아. 
너 이자식. 책임지라고 이 결함품이 ..!!
니토 ! 정말인건가! 그럼 나에게도 보여주도록! 이 썩어빠진 세계를 정화해주는 너의 아름다운 웃음을..♬
 
니쨩 - ..........
 
슈승 - 안돼. 다시 평상시의 무표정으로 돌아가 버렸어. 너 이자식, 카게히라 너때문이라고 모든 것이!
벌로 여기있는 상자안에 가득있는 콘서트 티켓 다뿌리고 오도록. 
다 뿌릴때까지 안와도 된단다.
 
응앗 - 옙 ! 하아 티켓도 우리 스스로 나눠주러 다니지 않으면 안되는 기가..
 
슈승 - 물론이다. 최근들어 라이브를 여는 『유닛』이급증하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손놓고 볼수없는게, 관객수의 분모수는 정해져 있다.
손님의 주머니사정은 한계가 있다는거다. 
그렇기에 우리 『발키리』를 위해서 쓰게 만들 노력이 필요하다.
본의아니게 그런 요소에도 신경쓰지않으면 안되는 시대이니까 말이야.

솔직히 이쪽방면으로는 전혀 흥미가 없다. 선전이네 뭐네.
하지만 삼류 아이돌들의 라이브를 보고, 이 학원의 실력은 겨우 이정도인가 하는것도 참기 힘든 이야기이지.
아이돌과 라이브는 좀더 귀중한 존재가치를 가져야만해.
 
그걸 모두에게 알려주자고. 세간의 어리석은 민중들에게 말이야. 우리가 이 학원 아이돌 그룹의 모범이 되는거다.
우리들이 진정한 아이돌이라는 것을.
우리들과 같은 무대에 설수있을거라 생각하는 어리석은 놈들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자.
진정한 아이돌의 클라스라는 것을 카카카카♬
 
응앗 - 물론이구마 스승님! 우리들만이 진정한 아이돌 『발키리』야말로 최강이자 정점이라꼬!!
아자아자 내 기합넣고 티켓 나눠주꼬 올께♬
 
니쨩 - .........♬
 
응앗 - 응? 행님도 같이 와주는거래이?

슈승 - 그건 허락하지 않겠어. 니토.
저런 재미없는 일은 저녀석에게 떠넘겨두고, 너는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는 등 나의 창작의욕을 자극해 주도록.
 
니쨩 - ...............
 
슈승 - 어이 니토! 가지마라, 내 말 들으라는 거다!
나보다 카게히라가 더 좋은거야? 그렇군 선물의 효과인 건가. 잠깐 나도 생일 때 더 좋은 옷을 만들어서 줬잖은가!?
응? 뭐야 니토. 내손을 잡고.........?
 
응앗 - 같이 나가고 싶은거 아이가? 나즈나 행님은?
스승님도 방에 박혀서 쓸쓸하게 제봉틀과 친구 먹지 말고, 나가서 기분전환겸 티켓 나눠주러 다니는거데이♬
 
슈승 - 어이, 너도 반항하는건가, 카게히라 주제에 !! 
자고로 예술가란 자신의 작품을 팔러 나돌아 다니지 않는 법이란걸 모르는건가.
어이 이봐, 둘다 내손을 잡고 당기지 말란거다!! 듣고있나?!
 
니쨩- 아하하,,,♬

슈승 - 앗 웃었다. 지금꺼는 나도 봤다고.
아아아 귀.여.워 .니토! 아아 귀여운 나의 니토 니토 니토!
창작의욕이 흘러 넘쳐.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아이디어가.
 
응앗 - 그러니께, 자연스럽게 방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마시꼬 나가자 안카나 얍얍♬
얍얍♬
  
슈승 - 타임!! 그러니까 양쪽에서 잡아당기지 말라는거다. 옷이 늘어나잖아! 이 인형들아
정말 너희들은 네가 말하는대로만 움직여주면 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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