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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 앞
노농:아케호시 선배~, 앙녀씨도! 좋은 아침이예요~♪
스발:앗, 시노농! 좋은아침 좋은아침 좋은아침~☆
노농:와앗,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서 손을 붕붕 휘두르면 눈에 뛴다구요~……?
스발:미안! 눈에 띄는 거 거북해하지, 시노농? 그치만 아침부터 만나서 기뻤거든☆
노농:에헤헤. 계속 거북하다 그러면 안 되지만요~, 저도 아이돌이니까요.
왓, 대길쨩도 있네요……. 산책 중이였나요? 대길쨩도 좋은 아침이예요~♪
스발:아하하! 대길이도 『음, 편히 말해도 돼』라고 말하고 있어~☆
노농:그런 캐릭터군요, 대길쨩
소라:앙녀~! 반짝반짝 형~!
스발:왓, 노란 애! 좋은 아침~♪
소라:네, 좋은 아침이예요! 선배랑 만나면 인사합니다!
스발:좋아좋아, 제대로 인사하다니 장하네~♪ 시노농이랑 둘이서 등교하고 있었던 것 같네, 노란 아이랑 사이 좋았었던가?
노농:쓰담쓰담……
스발:시노농?
노농:앗, 그러니까? 최근 저희 『Ra*bits』는 자주 『비밀의 지하서고』에서 레슨을 하고 있어요.
장마 즈음부터 자주 빌려서, 지금도 계속하고 있거든요.
거기서 자주 하루카와군이랑 같이 있게 돼요.
아오바 선배도 도서위원이니까 거의 반드시 동석하니까 『Switch』랑 합동 레슨처럼 됐거든요.
그래서 자주 이야기하게 된 거예요.
소라:HaHa~♪『Ra*bits』는 다들 더러워지지 않은 『색』이라 좋네~?
노농:잠깐, 하루카와군……. 아케호시 선배한테 그렇게 안기면 안 돼요.
소라:HiHi~♪ 지메쨩도 부러우면 같이 안길래요?
노농:지메쨩……. 아뇨 저, 부러운게 아니라요.
남의 이목도 있고, 이제 고교생이니까 너무 응석부리는 건 좋지 않다고 할까
스발:와아, 시노농이 질투하고 있어! 괜찮아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앙녀가 『안기고 싶다면 내 품이 비어 있어!』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노농:엣, 앙녀씨한테 안기는 건 더 안 되는게……? 일단, 저는 남자고 앙녀씨는 여자니까요?
스발:…………
노농:어라, 왜 다들 의외란 얼굴을 하는 건가요? 저는 남자라구요……!?
스발:아하하, 농담이야 농담. 알고 있어. 왓, 앙녀? 앙녀~, 왜 조금 충격을 받은 얼굴인 거야?
그것보다, 최근 『Switch』, 『비밀의 지하서고』에서 레슨을 하고 있구나.
좋은 걸 알았네, 『Switch』한테 용건이 있으니까 방과후에라도 가봐야지.
소라:HuHu~? 소라네에 용건인가요?
그럼! 방과후가 아니라 지금 가면 선배랑 스승~이랑 만날 수 있을지도?
소라는 자고 있어서 몰랐지만, 어제 밤중에 연락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어젯밤은 둘이서 학교에서 외박한 것 같아요!
스발:엣, 그래? 싸웠다고 들었는는데, 사이좋게 외박한 거야?
소라:그런 것 같네~? 소라도 의외예요, 그런 건지 궁금해요!
가서 사정을 들어봐요, 반짝반짝 형~! 선배들한테 배운, 『쇠뿔은 단김에 빼라』예요! HeHe~♪
비밀의 방
스발:이리 오너라!
어~이, 노란 애? 앙녀?
미안 늦어서, 그치만 대길이를 집에 돌려보내야 되니까~?
복:왓, 아케호시군. 아침부터 기운차네요~♪
그치만 조금 조용해 주세요. 쉿~……♪
나츠메군이 자고 있거든요.
힙:새근, 새근……♪
스발:왓, 파란 선배가 나츠메한테 무릎베개하고 있어. 다행이다, 정말 화해한 것 같네.
복:어떨까요? 단순히 나츠메군이 수면부족이라, 제가 근처에 있어서 적당한 베개가 된 것뿐인 느낌도 들어요.
뭐, 그래도 저는 영광이지만요.
소라:반짝반짝 형~, 차 마실래요? 잠기운이 깨요~?
스발:고마워~. ……아하하, 어째선지 앙녀도 소파에서 자고 있네.
복:네, 앙녀쨩도 피곤했던 거겠죠…….
주인공같은 사람들 근처에 있는 게다가, 자신의 행동이 사랑하고 존경스러운 그들의 미래를 바꿔버려요.
보통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중책이에요. 보기 이상으로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프로듀서』의 역할이다, 라고 말하면 사실이긴 하지만요.
아직 고교생 여자아이니까, 육아같은 스트레스는 견디기 어렵겠죠. 쉴 때만이라도, 푹 쉬게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