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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등나무제 스테이지]

마다라:가자, 미츠루상! 높다 높다아아아아......☆

미츠루:웃햐아♪  높다고~!

마다라: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이것이 육상부 비전·팔척 뛰기!
몸이 가벼운 건 좋은 일이지, 뭐 지금은 내가 공중으로 내던지고 있는 거지만!

미츠루:미케쨩 선배, 대단한 팔힘이라고! 나 하늘을 날고 있어~, 화조원이 전부 보인다고! 아하하, 새가 『잔뜩』있다고~!
꽃도, 예뻐......이게 그, 등나무 꽃이라는 거?

마다라:그래. 그렇기 때문에, 【등나무제】인 거야......부럽구나 미츠루상, 절경이네 절경이야!(가부키 대사) 라는 느낌인가?
하지만, 노래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날뛰면 무릎의 상처가 벌어질 것 같고,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지도 모르니까 집중해줬으면 해!
뭐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만전으로 지원할 생각이지만 말야♪




미츠루:앗 미안, 노래를 잊었다고! 무심코, 경치에 눈을 빼앗겨 버렸다고~?
하지만, 나도 아이돌이라고! 열심히, 정성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

마다라:아하하. 꼼짝도 할 수 없는 공중에서, 겁도 안 내고 노래하고 있구나! 훌륭해 훌륭해, 역시 장래유망한 아이네......♪




마다라:노래는 아직 거친 데다, 기세에 맡기고 있지만 그것도 또 기분 좋은걸! 나도 지지않고 노래하겠다! 목소리를 모으자......모두♪
지금 이 순간에, 기적 같이 성립한 앙상블을! 찰나의 축제를, 결사적으로 만끽하자아아!
이 세상은 물거품의 꿈, 너무 높이 오른 자는 결국 떨어진다......그렇기 때문에 재밌어! 하하하하☆
『♪~♪~♪』

카나타:후후. 저 둘, 마치 『놀고 있는』것 같네요
대충하는 것도 아니고, 손님들도 『크게 기뻐하고』있으니까요......분명히, 이게 『정답』이겠죠
저도, 좀 더 좀 더......즐거운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모두와, 함께
『♪~♪~♪』

소마:(흠. 무엇인가, 이것은. 본인이 미숙하기 때문인지,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에 모든 것이 점점 진행되고 있소)
(하지만. 그런 데도, 공연히 즐겁구려. 격량에 휩쓸려서, 정신을 차리니 이 세상의 낙원에 도착해 있는 것처럼)
(정말로, 도깨비에 홀린 것 같은 기분이오)
(기묘한 남자군, 미케지마 공은......유메노사키 학원을 소란스럽게 한, 츠지기리)
(있는 대로 난폭하게 군 괘씸한 놈 주제에, 어디에서 봐도 인생을 만끽하고 있어)
(화가 날 정도이오. 저런 남자도 있는 것이군)
(필경, 『아이돌』이란 것은 그와 같은 것일까. 백화요란, 가지각색의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어떤 것이라도 꽃은 꽃이다,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것이다)
(꽃에게, 어떤 죄가 있다는 것일까)
(미케지마 공도......본인과 뜻을 같이 하는, 동료인 것이구려)
(본인도 지금은, 그런 한 송이의 꽃으로서 화려하게 피어나겠소)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의상은, 아직 과분하오만, 언젠가, 이 역할을 맡은 것을 필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큰 뜻을 품고, 춤을 올리는 것이오)
(부디, 요시츠네 공처럼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일은 없도록)
(가호를 빌면서, 인생이라고 하는 이름의 전장을 달려 나가는 것이오)

카나타:......소마? 『집중』하지 못하고 있네요~, 괜찮나요?

소마:으음. 부끄럽소, 이번엔 무엇이든 완전히 새로워서......산만해지고, 꽤나 익숙해지지 않는구려
본인, 완벽하게 구축된 『홍월』의 방식에 물들어 있으니까
그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소만, 예상 밖의 사태에는 야단법석을 떨게 되는 느낌이라오. 본인은, 아직도 미숙하구려

카나타:괜찮다구요~. 소마는, 아직 『아이』니까요

소마:읏......부장공과는, 한 살 밖에 차이나지 않소

카나타:건방지긴~......급하게 『어른』이 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요. 천천히 느긋하게, 『청춘』을 즐겨 주세요
푸카푸카, 하면서......♪

소마:......음, 뭔가 걱정을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구려

카나타:후후후. 『걱정』정도는 한다구요. 일단 『부장』이니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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