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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등나무제 스테이지]

마다라:음! 시간도 없으니 답을 발표하지!
미츠루상이 다친 곳은, 다리......정확하게는 무릎이잖아? 거기를 움직이면 상처가 벌어질 것 같아서 걱정, 이라는 게 문제지!
하지만 잘 봐! 이렇게 내가 안고 있으면, 미츠루상은 다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돼! 문제점이 깨끗하게 해결됐는걸, 변변찮았습니다♪
물론 미츠루상이 다친 무릎에 뭔가가 접촉하거나, 너무 흔들려서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배려할 거야!
맡겨줬으면 해, 그런 건 특기니까!
하하하, 이걸로 함께 노래할 수 있다고, 미츠루상! 물리적으로 『함께 선다』라고는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너만 따돌리지는 않아!
너를 불안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폭주시킨 건......나한테도 원인이 있어. 하다못해, 이 정도는 돌보게 해줘
물론 민폐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야?

미츠루:음 그러니까. 떵떵 소리치는 바람에, 머리가 조금 따라가지 못하는데......나,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느낌? 모두와 함께 노래할 수 있어?
그럼! 나, 아~무런 불만도 없다고! 냐하핫☆

마다라:오오, 귀엽게 웃는구나 미츠루상은! 나도 흉내내볼까, 냐하하~☆

미츠루:냐하하~......☆

치아키:뭐,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 사이에 해피한 느낌이 되었는걸......
역시 대단해, 미케지마상은. 내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척척 문제를 해결했어
그야말로, 히어로의 귀감이야. 보고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군, 나도

마다라:아니아니! 나는 생각이 없으니까 말야, 평소엔 원만하게 수습을 못 한다고?
나만 즐기고 만끽해서, 문득 뒤돌아보면 시체가 겹겹이......라는 느낌인걸!
중요한 걸 걸고 싸우고 있는 거니까, 치아키상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잖아
『유성대』는 슈퍼전대야, 혼자서 싸우는 게 아니니까 말야
나는 나고, 너는 너야.......그러니까 재밌지! 하하하☆
유쾌통쾌! 타산지석을 부러워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너는 네 축제에서 너의 가마를 들면 돼!
여기는 신앙이나 신조, 즉 영혼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고 말야♪
너답게 있어, 치아키상! 그런 네가 가장 매력적이야! 선대 『유성대』부대장으로서, 내가 너에게 전하고 싶은 건 그것 뿐이다!
변변찮았습니다! 그럼, 이제 문제 없지? 시간이 다 됐다고! 자 가자! 고대하던 시간이다, 【등나무제】가 시작된다고오오!
다시, 전원 집합! 가지고 있는 힘 전부를 쥐어짜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영차영차☆

소마:으음? 아아 기다리시게, 츠지기리......가 아니라 미케지마공!

마다라:옷, 이름으로 불러줬구나! 고마워 기쁘다, 좀 더 좀 더 친해지자♪ 인류 모두 형제......!

소마:에잇, 하나하나 유별난 반응 하지마! 상대하기 어렵군!

마다라:하하하! 자주 들어! 하지만 『아아 기다리시게』라는 가부키 같은 말투, 현실에서 들을 수 있을 줄은 생각 못했어!
아아 득봤는걸! 역시 넌 재미있어, 이 만남에 감사한다!
【등나무제】에 불러서 다행이야, 칸자키 일가의 방식이 몸에 스며들어 있구나......♪

소마:그러니까 시끄럽다! 그것보다, 내 기분 탓이 아니라면......부장공의 모습이 보이지 않소만?
그 분, 언제나 행방불명이 되니까 걱정이오!

마다라:하하하! 나도 그렇다고! 『유성대』부대장의 전통 같아서 재밌는걸☆

소마:웃고 있을 때인가! 어, 어떡하면 좋소? 이제 『등나무제』의 막이 오를 것이오, 찾으러 갈 유예는 없는가!?

카나타:으음 그러니까......?
『안심』해주세요, 소마. 저, 여기에 있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이 『의상』, 움직이기 힘들어서......걷는 건 『잘 하지』못하니까, 『꾸물꾸물』했어요

소마:오오......부장공, 매우 아름답소♪

카나타:아하하. 고마워요, 소마
하지만 이거, 『여자』의 『의상』인 게......?

마다라:음! 카나타상의 역할은 시즈카 고젠이니까 말야, 평범하게 여자야!
시즈카 고젠에겐 아기를 바다에 가라앉혔다는 일화가 있으니까, 카나타상에게 딱이라고 생각했어♪

카나타:저, 그런 『심한 짓』은 하지 않는다구요......?
음~. 『여자』의 『의상』이라면, 부끄럽습니다. 움직이기 힘들고, 『댄스』도 어렵고

소마:음. 전학생 공이 무대 뒤에서, 뭔가를 해냈다는 듯한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고 계시오
의상은 전학생 공의 『디자인』이었나......꽤나, 기합을 넣은 역작인 모양이오
부장공이 입어 주었으면 해서, 전학생 공이 열심히 생각한 것이라오
만전으로 옷을 어울리게 입는 것이 『아이돌』의 명예이외다, 정말로 잘 어울리오

카나타:우~......상관없지만요, 딱히. 예쁜 『의상』은, 싫어하지 않고
『전학생』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시즈카 고젠』이고, 소마가 『요시츠네』라면......『설정』적으로, 저희들은 『부부』가 되네요

소마:하하하. 그거 영광이오, 부장공이 아내라면 본인은 잡혀살 것 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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