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해양생물부 부실]

카나타:푸카, 푸카......♪

소마:부장공~! 실례하겠소!

카나타:소마. 좀 더, 『예의』를 지키세요
쌓여있던 『상자』들이, 『와르르』무너져 버린다구요. 어질러놓은, 저도 『나쁘』지만요

소마:이크, 이거 죄송하오! 할복으로써 사죄하겠소!

카나타:음, 그정도의 『죄』는 아닌걸요?

소마:흠? 용서해 주는 것이구려, 부장공의 관용 덕에 살았다는 것이오! 이 칸자키 소마, 깊이 감동했소......☆

카나타:소마의 그거, 가벼운 『협박』이네요

소마:흠? 그건 제쳐 놓고! 약속대로, 예의 그 『묻지마 범죄』를 퇴치하러 가는 것이오!

카나타:네네......『약속』은 지킨다구요, 일단
저도, 가능한 『도울』테니까요. 어제, 소마의 『집』에서 묵게 해줬던 『감사』겸

소마:아니 아니, 그 건에 대해선 신경 쓰실 것 없소! 오히려 우리 양친이 너무 시끄럽게 해서, 반대로 불쾌하지는 않았소이까?

카나타:후후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구요, 소마네 『집』사람의 『입장』이라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저도 『생각이 없었』네요
하지만 『숙박』,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카오루도 불러서 『해양생물부』 모두와 『합숙』이라도 하죠♪

소마:음~, 그건 불러도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오
남자와 한지붕 아래에서 지내다니 있을 수 없어~, 우웩~, 이라며 거절 반응을 보일 것이 눈에 선하다는 것이오

카나타:후후. 카오루, 그래봬도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구요?
그것보다도. 무심코, 느긋하게 『잡답』해버렸지만......저, 오늘은 『유성대』의 『레슨』이 있습니다
그쪽에 『얼굴』을 내밀고, 오늘은 『쉴』게요~ 라고......치아키에게, 전하고 와도 될까요?

소마:으음? 『레슨』을 쉴 정도의 일은 아니라오, 『츠지기리』퇴치는 누구에게 부탁받은 것이 아닌 본인의 개인적인 볼일이기도 하고
이쪽은 신경쓰지 말고, 부장공은 수련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오. 유메노사키 학원에선 무슨 일이든, 아이돌 활동이 최우선이지 않소?
아직도 『츠지기리』에 대해서는, 변변찮은 단서도 없는 상태고 말이오
하루 종일, 부장공을 데리고 돌아다녀도 성과 없음......같은 결과가 되어선 곤란하오
그렇다면, 『유성대』의 『레슨』에 참가하는 쪽이 의미가 있을 것이오. 그것이 현실적인 판단이오, 부장공

카나타:음~......『유성대』, 아직 사이가 조금 『원만하지』못해요
치아키는 어찌됐든, 『아이들』과 어떻게 어울리면 되는지 『모르겠』어요

소마:하하하. 의외로 낯가림이 심하구려, 부장공. 뭐 괜찮소이다, 부장공은 존경할 수 있는 훌륭한 선배라오! 이 본인이 보증하오♪
진심을 담아서 다가가면, 『유성대』의 모두도 따라줄 것이오. 본인, 요즘 그 닌자와 가끔씩 얘기하오만......
차분하고, 마음씨가 고운 아이였소이다

카나타:닌자?

소마:『유성대』의 센고쿠라오. 가끔씩 『가든테라스』에서 만나서 말이오, 식사 겸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소
묘한 지식이 풍부해서, 꽤 감탄하게 한다오
본인이 칸자키 가의 역사 등을 피로하면, 눈을 빛내면서 들어주고 말이오......꽤나, 귀여운 후배라오

카나타:흠, 칸자키 가......소마는, 분명히 『겐지』였죠

소마:겐지? 음, 집안 내력을 더듬어 가면 그렇게 되는 것인가. 오래된 집안이라 말이오, 먼 옛날까지 가계도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오
이 칼도, 일찍이 단노우라에 가라앉았던 것을 다시 벼렸다는 유래가 있소

카나타:후후. 그럼, 『쿠사나기의 검』일지도 모르겠네요

소마:삼종신기의? 확실히 그런 전설은 있소만, 쿠사나기의 검......천총운검의 진품은 분명히 아츠타 신궁에 있는 것이?

카나타:글쎄......먼 옛날의 일이니까요, 이제 와선 『진실』은 모르겠지만요
후후, 어쨌든......소마의 『어드바이스』를 따라서, 저는 『유성대』에 얼굴을 내밀겠습니다
어쩌면. 그쪽에서 『츠지기리』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을 지도 모르구요

소마:음? 어제부터 그런 말투였소만, 부장공은 예의 그 『츠지기리』의 정체가 짐작이 가는 것이오?

카나타:음~, 아직 『확증』은 없지만요. 그런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는 거라면, 그 『깡패』가 아닐까 해서......
옛날에, 비슷한 짓을 했었으니까요
뭔가 알게 되면, 『연락』하겠습니다.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소마
『츠지기리』를 발견해도, 가능한 『손은 대지』않도록
엮여도, 귀찮을 뿐이니까요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