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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카나타:............


소마:부장공~! 드디어 발견했구려,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오......!

거참, 교내를 샅샅이 뒤졌는데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더니, 바다에 계셨을줄은! 이거 맹점이었구려! 핫핫하☆


카나타:............


소마:부장공? 무슨 일이오, 대답을 해주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는 것이오!

그렇다고 할까. 부장공......혹시, 울고 계셨던 것이오?

부, 부부부, 부장공! 괜찮소이까, 넘어져서 상처라도 입었소이까? 아니면 폭한에게 습격당한 것이오?

혹은, 뭔가 슬픈 일이라도 있었소이까? 불초의 몸이지만, 본인이라도 괜찮으면 이야기 정도는 듣겠소이다~!


카나타:......소마

소란스럽네요~, 무슨 일인가요? 시끄러운 건, 싫다구요?

키득키득. 안심해 주세요, 바닷바람 때문에 『눈』이 아픈 것 뿐이에요. 울고 있지 않다구요~, 저는 『생기발랄』합니다♪


소마:지, 진짜인 것이오? 아니 하지만, 표정이나 분위기도 평소보다 어딘가 서글픈......!

부장공! 섭섭하지 않소, 이래봬도 본인은 해양생물부에 적을 두고 있는 몸!

부장공의 도움이 되겠소이다, 고민이 있다면 숨김없이 이야기해주지 않겠소!

부장공의 분부라면, 이 칸자키 소마가 대통령이라도 처리해 보이겠소!

근방의 시시한 사무라이 둘이나 셋, 순식간에 베어 죽여 드리겠소다♪


카나타:베어 죽인다고 해도. 정말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그것보다. 저에게 뭔가 『볼일』이 있나요, 소마?


소마:앗, 음......아까 부실에 하스미 공의 심부름꾼이 찾아와서 말이오. 해양생물부의 결제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재촉해 댔다는 것이오

그 왜 정기적으로 학생회에 제출하고 있는, 그런 서류를

본인은 평부원이기 때문에 멋대로 대응할 수도 없기에, 부장공을 찾고 있었을 따름이오


카나타:아~, 상관 없는데......그런 건 『적당』히, 그쪽에서 『정리』해주면

흠. 부실에 있는 『고대어』의 『수조』근처에, 부장의 『도장』이 있으니까요

그걸 써서, 소마가 『대응』해 주지 않겠나요?


소마:아니아니, 본인이 대응하는 건 조리에 맞지 않소이다!

결제 보고서라고 하면 중요한 물건이지 않소, 거기선 부장공에게 빈틈없이 확인을 받지 않으면!


카나타:에~......귀찮네요~, 『부장』은 『굴레』일 뿐이에요

뭐, 상관 없지만요. 오늘은 『집』에 가고 싶지 않고, 부실에서 『묵을』생각이기 때문에......

서류 일은, 『심심풀이』로 해치우겠습니다


소마:음? 귀택하지 않는다, 고? 어째서이오?

흠. 사정은 모르겠지만, 부실은 침소로는 어울리지 않소이다. 달리 갈 곳이 없다면, 본인의 자택으로 초대하겠소

나름대로 넓어서, 부장공 한 명 정도는 여유롭게 묵을 수 있다는 것이오

최악의 경우, 본인이 마구간에서 밤을 새우더라도 부장공은 따뜻한 이불에서 자게 하겠소


카나타:엣? 아니 아니, 그런 건 『미안』하다구요~......?


소마:사양하실 것 없소이다!

여기서 충의를 보이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 이 세상에서 태어났다는 것이오, 오히려 큰 은혜를 입은 부장공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러울 정도라는 것이오♪

게다가. 부장공에겐, 조금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소이다. 베개를 늘어놓고 수마를 부르는 한편에, 적당히 이야기를 들어주시지 않겠소이까


카나타:으음? 뭔가 『곤란한 일』이 있는 건가요, 소마?


소마:음. 본인이라기 보다는, 유메노사키 학원의 전역이 격진하고 있소

천하의 중대사라오, 부장공은 그다지 속세에 상관하지 않아서 모르시는 것 같소만

아무래도 요즘, 유메노사키 학원엔 정체불명의 『츠지기리(무사가 칼을 시험한다고 행인을 베는 일)』가 출현하고 있는 것 같소


카나타:츠지기리......아무리 생각해도 『용의자』가, 소마 밖에 없네요?


소마:본인은 아니라오. 이거 표현을 잘못했구려, 현대풍으로 말하자면 『묻지마 범죄』가 되겠소이까

수수께끼의 인물이 밤마다 배회하고, 죄도 없는 학생을 습격하고 있는 모야잉오

본인, 그런 나쁜 행동은 간과할 수 없는 체질이라 말이오. 그 『츠지기리』를 처벌해주마, 라고 생각하고 있소이다

교내의 질서를 유지하는 학생회의, 하스미 공의 도움도 될 것이오. 평범하게, 교내를 수상한 사람이 서성거리고 있으면 기분도 나쁘고.


카나타:음~. 그런 건, 경찰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뭔~가......마음에 걸리네요. 옛날에, 같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 앗, 혹시?

저기, 소마. 그 『츠지기리』씨의, 『몽타주』같은 건 없나요?


소마:앗, 목격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혔다는 것 같소

발견하면 본인이 베려고 생각해서, 전학생 공에게 인쇄를 부탁해서 소지하고 있소이다

여기, 이것이라오. 체격이 큰 젊은 남자구려......알고 계시오 부장공?


카나타:아~, 역시......음, 유감스럽게도 『아는 사람』이네요

소마. 저도, 이 사람을 『퇴치』하는 걸 『돕겠』습니다

정말 『귀찮』지만, 비교적 『남의 일』이 아니니까요

정말이지. 언제나 언제나, 소란을 피우네요~......그 『깡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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