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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상점가]

 

치아키:타카미네. 내가 『유성대』를 강하고, 훌륭한 『유닛』으로 만드려고 했던 건......

그런 강호 『유닛』의 리더를 맡고 있었다, 라는 실적을 원했기 때문이야

내신 점수를 높이고, 성적을 올려서, 졸업 후의 진로를 유리하게 하려고 했어. 처음엔 말이야

나는 스스로를 위해서 『유성대』를 이용했던 거야, 겉치레만 늘어놓으면서

너는 상냥하니까, 『유닛』이 평가받는 걸로 자신도 이익을 얻는 게......조금, 미안했겠지만

조금도, 꺼림칙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그러기 위한 『유닛』이야

혼자선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모두 함께 기어오르기 위한 구조야

나는 카나타 같은 천재가 아냐, 하지만 『유성대』덕분에......모두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어

그걸 비하하지 않아,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타카미네. 너 역시, 조금도 죄악감을 끌어안을 필요 없어

『유성대』의 모두와 함께 보낸 일 년 동안, 너는 즐겁지 않았던 건가?

오로지 싫고, 귀찮을 뿐이었던 건가? 계속 계속, 불행했던 건가?

그렇지 않다면, 그런 곳에서 서있기만 할 때가 아니잖아!

달려라 달려라, 타카미네! 소중한 동료를 위해서, 너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지 않나!

연상인 체 하며, 잘난 듯이 설교를 늘어놓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다! 그러니까 무시하지 말고 들어줘!

부탁이다 타카미네, 내 소중한 동료들을 도와줘!

나구모도 센고쿠도, 아직 불안정하고 위태로워! 네 지원이 필요해!

너희들은 밤하늘을 달려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눈부시게 빛나는 세 개의 화살이다!

그러니까 서둘러! 달려라 타카미네! 정의의 편이 나갈 차례라고! 일상 파트는 이제 끝이다, 네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라!

가라, 유성 그린! 우리들의 소원을 이뤄줘......!


미도리:음 그러니까......

여전히, 모리사와 선배가 하는 말은 지리멸렬하다고 할까......흥분해서 소리치고 있을 뿐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뭐, 이제 익숙해졌어요......왠지 모르게, 말하려고 하는 건 알겠습니다......

......저, 유메노사키 학원에 갔다 올게요.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전력으로 등을 떠미는데, 그래도 뒷걸음질 치면......도망치면, 정말로 꼴사나우니까요


치아키:음! 착한 아이구나 타카미네!

힘내라 히어로, 지지마라 히어로......☆


미도리:소리지르지 말아줘......정말, 상점가 전체의 사람들이 『뭐야?』라면서 이쪽을 보고 있잖아요......

근처에 소문이 날 거야, 우울해......

제가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아서, 여기서 살 수 없게 되면......모리사와 선배, 책임져 주세요......


치아키:음! 맡겨둬라, 난 언제든지 웰컴이다☆


미도리: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걸까, 이 사람은......

뭐 됐어, 다녀오겠습니다......정말로 야채 가게의 일, 맡겨도 괜찮나요......?


치아키:음. 부모님과 형님께는, 사실 이미 얘기를 전해드렸어. 성의를 담아서 설명드렸더니 납득해 주신 데다, 오히려 응원해 주셨다고

사과도 하셨어. 뭔가 너에겐 마음고생을 시킨 모양이라, 미안하다고. 좋은 가족이군, 소중히 해라 타카미네

형님, 변호사가 되지 못하면 야채 가게를 이을 생각이라고 하셨다고

꿈이 깨졌을 때 인수하려고 생각하시는 듯 해, 너도 그 정도의 인식으로 있어야겠지

우선은, 전력으로 아이돌을 열심히 해 봐. 길을 잃거나, 어떻게 해도 나아갈 수 없게 됐을 때 여기로 돌아오면 돼

언제든, 가족이 널 상냥하게 맞아줄 거야

너희들이 꿈을 위해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동안엔, 부모님이 오기로라도 두 분이서 야채 가게를 돌보실 모양이야
너보다 절대로 먼저 죽진 않겠다, 고 호언장담 하셨다고
만약, 너도 형님도 야채 가게를 이을 수 없더라도......
친척 중 누군가에게 뒤를 잇게 하거나, 야채 가게를 정리하고 우아한 노후를 보낼 생각이니까~ 라고도 하셨어
터프하고, 따뜻한 가족이군
대체 뭐가 불만인 거냐, 타카미네?
뭐가 『우울해』야, 뭐가 『죽고 싶어』야! 죽을 때냐고! 인생을 만끽해라, 가족이 바라는 대로!
약속이다. 이게 지금, 내 소원이야. 이뤄줘, 『유성대』

미도리:당신도, 아직 『유성대』잖아요......내 소원도, 이뤄주지 않겠습니까......

치아키:음? 상관 없어, 뭐든지 말해줬으면 한다! 될 수 있는 한 선처하마!

미도리:그럼, 나중에 제대로 선배들도 유메노사키 학원에 와주세요......
선배 분에게 감사를 하기 위한 【답례제】인데, 그 상대가 없으면 재미 없고......
게다가, 안즈상의 말투로 보건대......아마, 꽤나 기뻐할 만한 선물을 할 수 있을 테니까......

치아키:음, 안즈가 어떻게 된 일이지? 그 녀석에겐 오히려, 우리들이 화이트데이 선물을 해야하는 입장이잖아?

미도리:네......그러니까 더더욱, 무대에는 꼭 와주세요.......
안즈상도 기뻐해줄, 기회주의적인 특촬 방송 같은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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