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찻집]


치아키:저, 저......정의(せいぎ)


카오루:깅엄 체크(ギンガムチェック)


카나타:고.....고~, 『고통(くつう)』?


카오루:카나타 군, 단어 초이스가 너무 무서워. 아까부터 『절망』『광기』『고통』 같은 거 뿐이잖아, 어디의 악역이냐고


카나타:에~......그럼, 『클리오네(クリオネ)』


치아키:네, 네, 으~음? 분발해라, 내 뇌세포!

『고양이(ねこ)』는 이미 했는 데다, 히어로의 이름 같은 건 나 이외엔 아무도 모르니까 라면서 금지되어 있고!

앗, 강아지풀(ねこじゃらし)! 강아지풀은 어때!?


카오루:시시오도시(鹿威し)


카나타:음~......그럼, 또 『시』네요? 시, 시, 시~......?


카오루:음, 벌써 『죽음(し)』밖에 들리지 않는걸. 그만두지 않을래, 끝말잇기? 특별히 재밌지도 않고, 왜인지 점점 우울해지기 시작했으니까


치아키:주로 카나타 때문이군. 왜 그래 왜 그래, 요즘 어두운걸? 기운을 내라☆


카나타:『찻집』에서, 떠들지 마세요......

조금, 『황제』씨에게 들었던 게 신경쓰입니다. 괜찮을까요, 아이들은

소마도, 미묘하게 『소식불통』이고......카오루, 뭔가 듣지 못했나요?


카오루:아니이, 나는 그 아이한텐 끔찍하게 미움받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이 이상 미움받을 것도 없잖아, 라고 생각해서 몇 번이나 끈질기게 전화해봤는데

『성가시군!』이라고 호통맞은 데다, 착신 거부당했어


카나타:후후. 카오루, 소마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네요~?


카오루:응. 그런 거 알아내는 건 발군의 특기라구, 나......어쨌든 뭐, 소마 군도 살아는 있고 건강하긴 건강하잖아

나는 오히려, 걱정보다 즐거워졌어

카나타 군이나 하스미 군한테도 사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잖아, 착하고 성실한 아이의 첫 반항기라는 느낌~♪

『UNDEAD』의 후배들은, 조금 걱정이지만......

뭔~가 사쿠마상의 나쁜 부분이 나오고 있어, 너무 걱정한 나머지 반대로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할까


카나타:아아......레이, 그런 부분이 있죠


치아키:흠. 뭐,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수 밖에 없지만. 【답례제】는 하급생에게 있어서 자신들이 중심이 되는 첫무대야, 보조 바퀴를 달아서는 안 된다고

아이들이 걱정이지만, 간단히 손을 내밀 수는 없어. 우리들은 한가한 시간을 주체 못해서, 찻집에서 잡담을 하거나 하며 시간을 죽이는 수 밖에 없어

애가 타긴 하지만, 필요한 과정이야

독립하고, 독립시키는 시기야. 외롭고 고통스럽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책무다

아니 본심을 말하자면, 후배들을 돌봐주고 싶어서 근질근질거려 폭발할 것 같지만


카나타:치아키, 『다리 떨지』말아 주세요. 꼴사납다구요~?


카오루:엄마 같네, 카나타 군

......이크, 미안. 왜인지 사쿠마상한테 호출이 들어와서, 나는 일단 학교로 돌아갈게


카나타:네에. 레이, 무슨 『볼일』인가요?


카오루:모르겠어. 메세지가 왔는데......

그 사람 한자 변환이 엄청 서투르니까, 『大드맨즈의 日로 할 二야기가 있漁』라든가 뭔가 암호문 같은 느낌이고

大드맨즈......아아 『데드맨즈』려나. 오랜만에 들었네. 그런 게, 이제 와서 뭐가 어떻다는 거지?

뭐 됐어, 본인한테 물어보면 알겠지. 그럼 이만, 두 사람 모두......시간 죽이기에 어울려줘서 고마워, 바이바~이♪


치아키:음, 작별이다 하카제! 또다시 만날 날까지......☆

후후. 하카제 녀석, 조금 변했군. 뭔가 요즘, 빛나는 것처럼 보여


카나타:카오루는, 옛날부터 『반짝반짝』했습니다

......이런?


시노부:대장 공! 신카이 공......!


치아키:센고쿠? 무슨 일이야, 낯빛을 붉히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카나타:그보다. 시노부......어떻게, 우리들이 이 『찻집』에 있는 걸 알았나요?

『닌자』라서인가요? 『닌자』라서 그렇군요, 후후후......♪


시노부:아니, 우연히 창문 너머로 보여서......아아 아니, 물론 닌자라서 그렇다는 것이오!?

흐흥, 닌자는 첩보 활동의 프로기 때문에♪


치아키:센고쿠. 용건을 말해, 상태가 조금 심상치 않다고

항상 말하잖아. 진정해, 괜찮으니까


시노부:으, 으으~. 대장 공, 신카이 공!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청하오......!


치아키:오오? 그만둬 센고쿠, 이런 공공장소에서 도게자 같은 거 하지마!


카나타:그보다. 시노부......괜찮은 건가요, 울고 있지 않나요?

울지말아 주세요......착한 아이니까, 응?




시노부:으으. 졸자, 착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이오......잘 될거라고 생각해서 한 일이, 대참사의 방아쇠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오

그래서, 테토라 군과 미도리 군이 싸움이 붙었다는 것이오! 졸자나, 안즈공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아서......!

졸자로는 무리라는 것이오,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싸움을 멈출 수 없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도와주셨으면 한다오......! 평생의 소원이오!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