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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농구 코트]


미도리:............


스바루:타~카밍? 왜 그래, 멍~하니 있고는? 지친 거야?

라니, 타카밍은 항상 『그러 느낌』이지만 말야! 아하하하하☆


미도리:............


스바루:......어~이? 대답 정도는 해줘, 커뮤니케이션 하자구?


미도리:흐앗? 아아, 죄송합니다 아케호시 선배......전 항상 일찍 일어나니까, 이 정도 시간엔 이제 잠이 온다구여......?


스바루:그런 거야? 어린애냐! 아하하☆

나도 아침엔 일찍 일어난다구~, 다이키치의 산책을 해야하니까! 똑같네, 『똑같은 게』있다는 건 기쁜걸♪


미도리:하아......그러니까 왜, 저희 집은 야채 가게라서......아침엔 야채를 가게에 늘어놓거나, 여러가지를 도와야 한다구요......

자고 있어도 억지로 두들겨 깨운다고 할까, 아래층에서 우당탕거리니까 잠이 깬다고 할까......

상점가라서, 아침부터 엄청 떠들썩해요......


스바루:그렇구나~, 집의 일을 도와준다고 했지? 장하네! 칭찬해 줄게, 그래 그래 그래♪


미도리:쓰다듬지 말아 주세요......아케호시 선배도, 저거하고 같을 정도로 스킨십이 심하네요......?

꼭 닮았다고 할까, 조금 형제 같은걸......?


스바루:저거라니? 아아, 치~쨩 선배? 싫다 참, 치~쨩 선배하고 닮았다든가 토 나올 것 같은 소리 하지 말아줘☆


미도리: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았다구요!?


스바루:아하하. 치~쨩 선배 같이 된다면, 이라고 생각할 때는 있지만. 나한텐 무리야, 저런 식으로 누구든 사이 좋게 지내는 건


미도리:그렇죠......저 사람, 저나 아케호시 선배 같은 붕 뜨기 쉬운 사람에게도 차별 없이 다가온다고 할까......

뭔~가, 누구한테나 상냥하죠......


스바루:엇, 지금 산뜻하게 나와 타카밍을 같은 캐릭터로 분류했지? 『친구 없는 캐릭터』로! 이 녀석~, 같이 묶지마~!


미도리:에엣, 『같아서 기쁘다』고 했다가 『같이 묶지마』라고 했다가......?

영문을 모르겠네, 라고 할까 뭔가 볼일이 있었던 겁니까......?

아케호시 선배, 저에게 그다지 흥미 없잖아요......같은 부활동이지만, 둘이서 얘기한 적도 그렇게 없지 않나요......


스바루:음~......타카밍이 입학하고 나서, 치~쨩 선배가 타카밍만 신경쓰게 되었으니까 말야~

질투하고 있을지도, 라~거나......♪


미도리:엣......? 그건, 무슨......?


치아키:아케호시! 타카미네! 왜 그래 왜 그래, 주저앉아서 사이좋게 대화인가! 즐거워 보이는군, 나도 끼워줘☆


미도리:우오와!? 잠깐, 저기......덤벼들지 말아 주세요, 척추가 꺾이는 줄 알았네......


스바루:그래~. 우리들은 이제 익숙해졌지만, 모르는 사람을 너무 껴안거나 하면 평범하게 체포될 거라구?

경찰 씨~, 이 사람 치한이에요!


치아키:흐흥♪ 아직 쌀쌀한 계절이니까 말야,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몸이 차가워진다고!

그러니까 껴안아서 체온을 나눠주려고 하는 선배의 배려다, 꼬옥꼬옥☆


미도리:그렇다고 할까, 진짜 춥고......『송별회 파티』를 하는 건 좋지만, 어째서 실외 농구 코트임까.....

어딘가 가게에 들어간다든가, 그게 아니면 난로를 피운 체육관이라도 좋았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농구 코트는 좁으니까, 이 인원이면 만원 상태라 숨막히고......


치아키:뭐? 괴로운 건가 타카미네! 그렇다면 카나타에게 배운 구명조치를 해주지, 마우스 투 마우스로 산소를 주입해 주마......☆


미도리:으갸악!? 얼굴 가까이 대지마 변태, 진짜로 경찰 부른다......!


스바루:술 같은 건 안 마셨지, 치~쨩 선배?


치아키:음! 미성년자니까 말야! 단지 조금, 내가 생각해도 텐션이 너무 오른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아아 내가 나를 제어할 수가 없어, 누구든 상관 없이 껴안고 키스하고 싶을 정도다!


미도리:적당히 하지 않으면, 밧줄로 묶을 거라구요......?


치아키:음, 그것도 『히어로 대위기!』라는 느낌으로 흥미가 깊지만 지금은 봐줬으면 한다!

자, 마지막으로 졸업생과 하급생으로 나뉘어서 시합을 하게 됐어!

모처럼의 농구 코트니까 말야, 과자를 먹으면서 잡담 뿐~이라는 것도 쓸쓸하잖아

농구부의 『송별회 파티』다, 농구를 하자

흐하하! 너희들도 옷을 갈아입고 나와줘, 마지막으로 승부를 하자! 자아자아, 너희들의 성장을 피부로 느끼게 해줘......☆


미도리:음~......나른하니까, 저는 패스인 걸로......

애초에 파티할 『상태』가 아니라고 하는 데도, 당신한테 억지로 끌려나와서 성가신데......


스바루:앗, 나는 참가할게

흐흥. 2년 간, 휘둘린 복수를 여지없이 해주겠어......치~쨩 선배♪


치아키:그런가, 그건 기대되는군! 아직 병아리에겐 지진 않는다고, 아케호시♪

타카미네도, 응원만이라도 해주면 기쁘겠군

농구부 유니폼을 입은 나의 용맹한 모습을 보는 건, 이게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고? 눈에 새겨두는 편이 좋아, 흐하하하☆


미도리:에~......그런 게 망막에 새겨지면, 밤에 산만해져서 잘 수 없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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