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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와타루>

『네, 여러분 주목해주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제부터 『드림 트래블』을 개최하겠습니다! 성대한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유메노사키 최강의 『유닛』, 『fine』가 여러분을 하늘의 여행으로 안내해드리죠!』

『비행중에는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아주세요.』

『이 비행기는 곧 이륙 상태에 들어갑니다, 시트 벨트를 확실히 매주세요.....☆』



<토리>

(잠깐, 내가 관객들을 비행기로 유도하는 장면은!? 전부 날려버리고 여행을 시작해버렸어, 어쩔거야~?)



<유즈루>

(안심해주세요. 연출 방법의 하나겠죠. 비행기 좌석에 앉은 느낌으로 , 동경하는 땅을 상상한다.)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동에 대한 상으로서 해외여행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토리>

(흐응, 서민다운 생각인걸-? 노동은 노예의 의무니까 귀족인 나와는 관계없지만말이야.)

(그럼, 나는 예정대로 관객들을 유도한다... 랄까 , 그런 흉내를 낼게.)

(연습 시간은 많이 내지는 못했지만, 완벽하게 해내보일거야.)

(나는 『fine』의 히메미야 토리인걸, 어디 근처의 아이돌들과는 다르다는걸 증명해주겠어....!)


『♪~♪~』


(스테이지를 걸으면서, 관객들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돌아보고 확인한다.)

(파일럿이라기보다는 승무원같지만, 이게 내 역할이야!)

(조종석에 들어가면, 문 하나로 갈라져서 관객하고의 거리는 멀리 떨어져버려.)

(비행 중에 기내를 둘러 보는건 객실 승무원이니까, 마지막까지 가까이 있는건 할 수 없어도)

(마음은 항상 관객들 가까이에 있어. 어디까지고 이어지는 끝없는 하늘이 모두를,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토리>

『당황해서 올라타지 않아도 괜찮아, 『fine airlines』는 관객들 가까이에 있는게 모토니까 말이야.』

『연말연시 느긋하게 쉬지 못한 사람, 잔~특 만끽해버린 사람도, 모두 모아서 내가 돌봐줄게.』

『자, 출발할게. 모두들, 날 따라와.......☆』





<유즈루>

(도련님..... 날이 갈 수록 크게 성장하고 계시는군요.)

(도련님의 노랫소리나 웃는 얼굴은 세계의 보물입니다, 그것을 아낌없이 펼치면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버리는 것도 당연하죠.)

(저뿐만이 아닌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사랑하는 인격자로서 성장하셔서, 저는 눈물로 앞이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운 용모는 아이돌의 무기입니다, 노랫소리나 퍼포먼스로 채워 충분하고 겉모습은 하늘로부터의 선물.)

(그렇지만, 그것에 만족하는 것 없이 도련님을 노력을 더해...... 그 성과가 이렇게 나타나는거겠죠.)

(정말로, 게으름뱅이 도련님답지 않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도련님도 예외는 아니었던걸까요. 어찌됐든 굉장한 일입니다.....♪)








<유즈루>

『♪~♪~』


(후후, 여느때보다 더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네요.)

(도련님의 성장을 기뻐하는 마음이, 여행을 즐기는 기분과 직결해서 평소 이상의 힘을 이끌어내고 있는 거겠죠.)


『여러분, 잊으신 물건은 없으신지요. 여행가방은 확실히 안고서 떨어트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와타루>

『~.....♪』



<유즈루>

(흠, 히비키 님의 준비가 끝난 것 같군요.)


『여러분, 충분히 하늘의 여행을 즐기시고 있는 모습이시네요.』

『비행 중에 기내에서도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여흥을 준비했습니다. 그대로 머리 위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와타루>

『후하하하하하하........☆』

『놀라셨나요, 파일럿인 히비키 와타루입니다......☆ 파일럿이라면 조종석에서 조종하고있어야한다, 같은 정론은 필요없습니다!』

『『fine airlines』는 꿈으로의 여행길입니다, 비행기는 제 마법으로 안정적인 비행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부디 안심하시길♪』

『자아 자아, 이정도로 놀라신다면 떨어져버린다구요?』

『제트 코스터에서 손을 놓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위험하니 흉내는 그만둬주세요.....☆』

『와이어 액션을 하고 있는 저는 위험하지 않느냐고요?』

『물론 위험하고 말고요, 착한 아이도 평범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 절대 흉내내지 말아주세요!』


『♪~♪~』




<에이치>

(좋겠네- 나도 와타루처럼 하늘을 달려보고 싶어. 와이어 액션은 찰과상을 입을 위험이 있고, 타박상을 입기도 해.)

(떨어지거나 끌려올라가거나 하면, 틀림 없이 심장이 멈추겠지.)

(공연 당일에 컨디션이 악화되거나 하지 않도록, 주치의에게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참아왔어.)

(내가 쓰러진다면 모두 허사가 되버려. 관객들의 웃는 얼굴을, 빼앗아버리는거야.)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게 아이돌의 의무인데, 순식간에 꿈이 와해되버려.)

(관객도, 우리들도 꿈의 여행길을 따라라가고 있어. 파일럿은 손님의 생명을 맡고 있는 중요한 직업이야.)

(아이돌로서, 파일럿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해내지 않으면.)







<에이치>

『♪~♪~』


(자, 목적지에 다다랐어. 다음은 어디로 갈지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지구본을 돌린다.)

(그 사이에도 노래는 멈추지 않아, 즐거운 기분을 지속시키는거야.)

(관객이 어떤 퍼포먼스라면 최고의 반응을 보여주는가. 눈은 입만큼이나 많은 걸 말하니까, 이쪽 의도대로라면 최고일거야.)

(조금이라도 위화감을 느낀다면, 무엇이 잘못된건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아이돌의 행동을 관찰해서,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는 것과 같은거야.)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를 관찰해서, 해답을 끄집어내 노래나 춤에 반영시킨다.)

(정말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아, 한층 높은 곳을 지향하는 나에게 불가능은 없어.)

(자, 영혼을 전부 불태우자. .........아니, 즐겨보자♪)


『♪~♪~』




<와타루>

(제가 나설 곳까지 빼앗지 말아주세요, 에이치. 관객들의 시선을 독점해서는, 치사하지 않나요.)

(좀 더 제가 어필하게 해주세요, 뽐내고 싶어서 근질거리고 있어요☆)



<에이치>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등장해놓고선 무슨 말을 하는거니. 그래도 뭐, 좋아. 함께 노래하자. 드높여 노래해보자.)


『♪~♪~』



<와타루>

『♪~♪~』




<에이치>

(후후, 관객들이 즐거워 해주는 것 같네.)

(우리들이 에스코트하는 하늘로의 여행이, 최고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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