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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있지 토리, 유즈루. 『fine』만의 라이브를 해보고싶지는 않니?
<토리>
하고싶어 하고싶어!
하지만, 괜찮을까? 나는 그냥 회장하고 놀러가고 싶었던 것 뿐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야기가 커져버린 느낌이야.
<에이치>
괜찮아, 귀여운 토리. 라이브를 하고싶어라는건 반정도는 내 고집이니까 말이야.
【다이카구라】를 즐긴 케이토에게, 우리들의 라이브도 똑같이 재밌을 것 같지ー하고 자랑하고 싶을 뿐이니까.
<유즈루>
회장님. 주제넘는 말입니다만, 어떤 드림페스를 개최할 생각이신가요.
『S3』은 자유이므로 어떤 주제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테마는 정해두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에이치>
그렇네- 솔직히, 즐거우면 뭐든 좋다는 기분이기는 해.
『S3』을 신설한것도, 자유롭게 드림페스를 개최해서 학원이 활기차진다면 기쁠것 같았고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후회없이 즐기지 않으면 아깝잖아.
<토리>
회장. 테마는 내가 정해도 괜찮아? 나말이야, 회장하고 놀러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해외여행을 가고싶었어.
연말은 학생회의 일이 없고, 학원도 방학이잖아. 그러니까, 회장하고 천천히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하고 열러가지로 계획했었는데 비행기의 환승이라든가 잘 몰라서...
목적지도 후보가 너무 많아서 고르질 못해서 ,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새해가 되버렸어.
지금부터 해외여행은 어렵더라도, 분위기만이라도 맛보고싶어. 그러니까 테마를 『해외여행』으로 하고싶다 라는건 안되려나...?
<에이치>
아까도 말했었지만, 즐거우면 뭐든지 좋다는 기분으로 개최하는거야. 이게 『S1』이나『S2』였다면, 눈앞의 쾌락만을 추구할 수는 없어.
『S1』은 계절별로 개최되고,『S2』는 한달에 한번밖에 개최되지 않으니까. 역시 얽매이는게 많지. 그게 『S3』에는 없어.
자유롭게라고는 명시하고 있지만 , 누가 봐도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는 기획은 승낙하지 않아. 뭐든 OK해버리면 , 그건 그것대로 큰 문제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해외여행』이라면 테마로서 문제는 없고, 하나의 『유닛』이 라이브를 하는 것도 드문건 아니야.
이 방향성으로 기획서를 제출시켜 놓을게. 『S3』이 활발해져서, 문제가 부상될 시기이기도 해.
나는 『S3』을 신설한 몸이기도 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 실시한다고 하면, 케이토도 이론은 없을거야.
<토리>
에헤헤, 회장이 적극적이어서 기뻐~♪ 해외여행이 테마니까, 역시 비행기지. 비행기.....기구......
우와, 싫은 녀석이 생각났어!
<와타루>
부르셨나요? 아니요, 부르지 않아도 재밌을 것 같은 기색을 느꼈으니 시원하게 등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히비키 와타루입니다....☆
<토리>
우힛, 창문으로 뭔가 날아들었다!? 잠깐, 추우니까 창문 닫아줘! 회장이 감기에 걸리면 롱머리 탓이라고?
그리고, 비둘기도 조용히시켜! 마술을 피로하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병이라도 걸려있는거야?
<와타루>
이거야 실례. 겨울방학동안 여흥을 벌여달라고 여기저기 불려나갔던 탓이겠죠. 아무래도 마술을 하고 있지 않으면 진정이 안되서.
직업병일지도 모르겠네요, 앗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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