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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미도리:그렇다고 할까......진지한 이야기, 정말로 모리사와 선배 조금 상태가 이상하지 않아......? 테토라:확실히, 듣고보니 최근 조금 얌전하네여 평소보다 소극적이라고 할까......【할로윈 파티】의 참가에도, 별로 내켜하지 않는 것 같았고 미도리:그랬어......? 아아, 듣고보니 테토라 군이 『저희들은 참가하는 검까?』라며 떠볼 때까지 화제도 꺼내지 않았었네......? 평소라면 솔선해서 움직인다고 할까, 관계없는 다른 기획에도 끼려고 할 텐데...... 【싸움제】에서도, 그런 흐름으로 엮이게 되었잖아...... 시노부:음~, 할로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닐지. 작년 【할로윈 파티】에서, 뭔가 싫은 일이 있었다든가 미도리:아니 작년엔, 애초에 【할로윈 파티】같은 대규모의 드림페스는 없었던 거 아니었어......? 역시 작년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말야...... 나, 집이 근처인데...... 상점가에서 할로윈 같은 일을 했지만, 유메노사키 학원의 사람들과 얽혔던 기억이 전혀 없어...... 그 시기의 나는 아이돌에 흥미가 없었으니까 할 수 없다고 쳐도, 밖에서 내부의 상태는 전혀 몰랐었지..... 꽤나, 폐쇄적인 인상이었어...... 테토라:흐~음. 옛날 일에 대해선, 물어봐도 아무도 별로 가르쳐주지 않으니까여...... 이것저것 상상해도 모르겠다고 할까, 한계가 있네여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편이 빠름다 대장~ 대장은 할로윈이 싫은 검까? 치아키:엣? 바보 같은 말 하지마, 싫을 리가 없잖아! 아이들을 위한 행사고 말야, 『유성대』는 아이들의 편이다! 아이들이 웃는다면, 그게 정의야......! 테토라:으음~, 얼버무린 것 같은 느낌이 듬다 치아키: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잡담하지 말고 손을 움직여줬으면 한다! 첫날이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작업의 진행이 늦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하다못해 단락 짓기 좋은 부분까진 끝내고 싶어!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Ra*bits』와 『MaM』은 꽤나 대폭으로 작업을 진행한 모양이라고! 이 상태라면, 우리들이 땡땡이친 것처럼 여겨질 거야! 자, 힘내라 힘내라! 기합이다! 흐하하하☆ 미도리:으~음......? 역시 상태가 이상하다고 할까, 허세를 쥐어짜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걸......? [가든테라스의 주방] 마다라:하하하! 의식동원(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같다)! 마마와 함께 요리하자! 모두에게 영양소가 잔뜩 있는 걸 먹여서, 하루의 피로를 날려주겠다고! 나즈나:아하하. 마다라칭, 요리도 프로급의 솜씨라고 들었으니까 기대되네. 그렇다고 할까 고마워~, 난 스스로는 별로 안 만들어서 하지메:후후. 먹을 것은 스스로 만든다, 라는 것도 파자마 파티 같아서 즐겁네요......♪ 와왓, 또 스마트폰이 울렸어요. 요리 중엔, 전원을 꺼둬야겠네요 미츠루:와하하. 하지메쨩의 가족, 외로워하고 있는 건지 계속 전화한다고~♪ 하지메:아하하......실은 2주 정도 외박한다, 고 했더니 남동생도 여동생도 부모님도 『가지 말아줘~』라고 끌어안았어요 저도 외롭고, 모두 제대로 밥은 먹고 있는지 걱정이지만...... 앞으로, 외박이 필요한 일은 몇 번이나 있을 테니까 익숙해져야겠죠 저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으~, 하지만 한 번만 더 동생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여보세요? 형이야~, 뭐~? 응, 잘 지내......♪ 나즈나:아하하. 하지메칭, 역시 가족에겐 존댓말이 아니구나. 조금 신선한걸 미츠루:응응, 우리들한테도 반말 써도 된다고? 『Ra*bits』는 가족과도 같으니까 말야! 하지메:엣, 뭔가요? 죄송해요, 전화할 때에 말을 걸어도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마다라:하하하. 정말, 『Ra*bits』의 모두는 보고 있으니 온화해지네 그런데, 한 사람 부족하지 않아? 토모야상의 모습이 안 보이는데, 어디로 가버린 걸까? 미아가 된 거라면 찾아오겠다고? 나즈나:애가 아니니까......음, 토모칭은 먹이주기 당번이니까 아까 사육장에 갔다고 각 부가 돌아가면서 맡고 있는데, 지금은 연극부 차례인 것 같아 마다라:흐음. 연극부라고 하면 다른 부원이 『fine』와 『Trickstar』라서, 지금은 엄청 바쁜 것 같고...... 토모야상이 먹이를 줄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일까? 나즈나:평범하게, 그녀석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 그래서인지 동물한테도 사랑받고......이동중에 자주 개나 고양이가 다가와서, 모두 쓰다듬거나 하느라 꽤나 지나가지 못할 때도 있다고 미츠루:아하하. 토모쨩과 함께 있을 때의, 작은 행복이라고♪ 하지메:......저기. 토모야 군 혼자서 먹이 주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 제가 도와주러 가도 될까요? 나즈나:응? 아아......상관없어, 요리할 사람은 충분하니까 우리들은 하루치의 작업이 빨리 정리됐으니까 먼저 주방에 왔지만, 금방 『유성대』도 합류할 테고 말야 다녀와......최근 토모칭과 어색한 모양인데, 제대로 얘기하고 화해하라구 중재라든가,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줘 하지메:네......고마워요, 니~쨩 다녀오겠습니다. 금방 돌아와서 요리를 도울게요, 토모야 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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