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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호쿠토: 물론, 안즈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다. 지금부터는, 우리들의 차례야… 아케호시
그 녀석의 후의를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아이돌로서 최선을 다하자
고객이 일정 수 이상 모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보러오게된다
손님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 모두를 매료하고, 사로잡아 우리들의 팬으로 만들자
한번만이라도 우리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좋아하게 된다면, 연말의 『SS』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미래를 기대하면서, 발밑도 소홀히하지 않는, 유효한 전략이다
대단하군… 그 밖에도 좋아하는 의상 만들기를 최소화하면서까지, 다양한 대책을 세운 거겠지
우리들도 슈에츠 학원에서 레슨과 수업을 받아서 장점을 늘리고 단점을 보완해왔다
성장해서 강해지고 있다, 동년배 중에서 최강이라는 『Adam』과도 싸우고 있어
아니, 이길 거야, 아케호시
스바루: 그런가… 해설 덕분에 대충은 이해했어, 역시 어려운 것은 홋케~에게 묻는게 제일이야
즉 모두의 힘으로 형세가 역전 됐다는 거지?
이렇게만한다면 정말, 리벤지도 꿈은 아니야
마오: 『♪~♪~♪』
너희들, 말이 길어지잖아, 집중해~ 상황은 현재 진행형이야. 어디까지나 원정 무대고, 조건은 우리에게 불리해
방심했다간 천칭이 기울어서, 전부 빼앗길 거야
마코토: 그래도, 전혀 질것 같지 않아!
슈에츠 학원에서는 주로 따로따로 떨어져있어서 그런걸까, 전원이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으로도 도취되고 있어!
실감했어, 우리들은 강해졌다고…
【DDD】에서의 승리는, 기적이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기적을 몇번이고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다면 그건 실력이야
좀 흥에 겨워도 되겠지! 다시는 비굴하게 굴면서, 『나 따위는...』같은 말도 하지 않아!
나, 모두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
스바루: 응응, 웃키~가 좋은 말을 했네!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고 싶은 명언이야!
자자, 사리~도 텐션 올리기 시작하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우리들이라면 할 수 있어☆
분명히 이길테니까, 같이 힘내자!
거만하게 으스대는 『Adam』에게… 특히 나기사라는 사람에게, 사리~에게 불을 붙인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자!
『봐봐! 이것이『Trickstar』다...☆』
『♪~♪~♪』
마오: (아하하. 기운이 넘쳐나네, 여전히.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불이 붙어버릴 것만 같아)
(하지만 뭐, 거기에 위축되어 발뺌하는 것은 이제 그만뒀으니까)
(나도 전력으로, 필사적으로, 너희와 함께 빛날 거야. 지금은 아직, 너희의 빛을 반사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언젠가 그것은 나에게 열을 만들고, 스스로를 빛낼 불꽃이 된다)
(그렇게 믿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나! 아아 정말, 즐거워~! 역시 나, 너희들이 정말 좋아!)
(함께라면, 뭐든할 수 있어!)
(...그래도, 뭘까, 이 불안감은. 동료들은 모두 절호조에, 나도 의욕만만인데)
(안즈의 방안도 잘 작동하고, 서포트 요원들도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손님들도 열광하고 있어. 모두 웃는 얼굴이야)
(하지만, 등골이 오싹해지는 내가 유난스러운건가… 이렇게 간단할리 없어, 신경쓰여)
(적은, 썩어도 동년배에선 최강인 『Eden』 ...그 반쪽인 『Adam』이다)
(죽을 힘을 다해 실력을 빛내야하고, 그래도 부족한 정도의 강적일텐데)
(이대로 끝날리가 없어. ...애초에, 『Adam』은 뭘하고 있는 거야?)
(이렇게 지켜보기만할리 없어, 우리가 점점 회장의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고)
(...? 어라, 지금 웅성웅성했는데. 뭔가를, 혀로 훑은 것처럼)
(그보다, 회장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같은데?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어랏…? 우리의 정면, 회장의 반대쪽에도 무대가 있네)
(꽤 멀고,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저쪽에 서있는건 『Adam』인가?)
(그렇구나. 우리가 볼 수 있는 위치, 회장의 반대편에 진을 쳐서…)
(자신들의 맹활약을 과시해서, 우리의 마음을 공격할 생각이었겠지만)
(예상이 빗나간 거겠지, 꼴좋다)
(당황해서, 이제야 행차한 것 같은 느낌인데... 그 녀석들, 도대체 무슨 짓을 할 생각이지? 기분 나쁜 예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