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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유원지. 밤>
픅카띠: 픅카...픅카...♪
안녕하세욤 『전학생』씨. 덕분에 [슦퍼노바]는 갓흥이었네욤~. 갓흥 대성공...후후후후♪
당신도 수고 많았어욤. 『스테이지』의 『뒷정리』라든가 이래저래,『일』을 하고 있었지요? 『전학생』씨는, 원래 『관계』없는데... 폐를, 끼쳐버렸네욤..
코마워욤. 무언가 『답례』를 하고 싶네욤.
픅카띠: 호곡... 몬가욤, 무릎걸음으로 다가오고. 머리, 쓰다듬어주길 바라나욤?
『좆냥이』같네욤~, 『물고기』의 『천적』이지만. 좋아욤, 힐-링해줄게욤. 착하다~ 착하다~ ...
『전학생』씨는, 착한 아이...♪
픅카띠: 어라... 『전학생』씨, 잠들어버렸나욤? 지쳤던 거네욤. 쬐끄만데, 열심이었으니까욤.
느긋하게, 쉬어주세욤... 『해님』도, 밤이 되면 『수평선』에 잠겨드니까욤. 하지만 곤란하네욤, 움직일 수가 없어욤.
『전학생』씨 뿐이라면, 옮기지 못할 것도 없지만... 다른 『아이들』도, 잠들어버렸구.
닌닌: ......♪
철호: 쌕..쌔액....♪
자살충: 으응 ... 앗, 앙송합니다 픅카 선배... 기댄 체 잠들어버렸네욤... 저어, 크니까 무겁구 방해되지욤...?
픅카띠: ㄴㄴ~~자살충, 그렇게 『커다랗』지 않아욤. 아직도 『아이』에욤. 자아~ 저와 『비슷한』 『신장』이죰~?
자살충: 아니, 제 쪽이 몇 cm지만 더 크구... 저어가 『윾성머』에서 제일 크구... 왜 이렇게 커버렸을까욤... 우울하구, 죽고 싶구...
픅카띠: 까다롭네욤~. 『몇 cm』같은 거, 『위』에서 보면 『오차』라구욤?
자살충: 그런가요... 아~~ ....위험하구..지금 자면 안되구. 깜빡 유원지에서 밤을 보내게 될 것 같구, 제대로 집에 돌아가서 자지 않으면...
저어,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집의 야채가게에서 일이 있구... 실어온 채소 가게 앞까지 옮겨야되구...
픅카띠: 저어가 도와줄까욤? 몸 쓰는 일, 의외로 『특기』에욤~?
자살충: 아녀, 선배에게 집안일을 돕게 할 수는... 근데 픅카 선배, 저처럼 움직이는 걸 귀찮아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욤...
픅카띠: 귀차나욤~. 하지만, 지금은 굉장히 『기분조으』니까욤~♪
그보다두, 조금, 『조용』히 하지욤. 다른 『아이』들이 깨버리니까. 쉿~ ...♪
자도록 하세욤, 미도리. 자장가 들려줄까욤?
윾성앰: ~ ......♪
자살충: 으... 그만, 자장가 부르면서 머리 쓰다듬지 마세욤... 지쳐있어서, ㄹㅇ 잠들어버리...구...
새근, 새근...♪
윾성앰: 잘 자욤, 자살충. 부디 좋은 『꿈』을...♪
윾성앰: (후후, 저쪽에서 찌아끼가 『유원지』의 사람이랑 『황제』씨에게 꾸벅꾸벅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니까욤.
저런 『모습』은, 찌아끼, 『아이들』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을 테니까욤...)
윾성앰: (『감사』하도록 하세욤, 히-어-로는 『폼』을 잡지 않으묜♪)
윾성앰: (시른 사람에게도, 『머리』를 숙이구... 『흙탕물』을 들이키구, 울면서두...비참한 꼴로, 찌아끼는 그래도 『꿈』을 이루었어욤.
다음은 『당신들』의 차례예욤. 힘내주세욤, 미래의 히-어-로들... 저두, 가능한 데까지는 『도와줄』테니까)
윾성앱: 픅카띠~? ㅈㅅ, 기다리게 했단고야! 이미 꽤 늦었으니 얼른 철수하잔고야!
윾성앰: 찌아끼~. 보세욤, 아이들로 『콩나물시루』에욤.
윾성앱: ㅎㅎ 좋네, 따뜻해보이섬... 것보다 뚜들충이 차를 준비해준 것 같으니까 다같이 그걸 타고 돌아가잔고야~
아무래도 뚜들충 녀석, 【슦퍼노바】가 그럭저럭 마음에 든 것 같오. 기분이 좋아 보였단고야, 이래저래 고생은 했지만... 머단원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섬.
윾성앰: 후후후, 비교적『진심으로 사과』했는데도욤?
윾성앱: 으-응... 담부턴 처음부터 제대로 하란고야, 라고 야단맞았구. 뭐어 실제로 이번에는 반성할 점이 많오.
수확은 있었구, 유원지에서도 다음의 공연을 의뢰받았지만.
갓흥 머박이란 걸로 해두잔고야. 내일부터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거구~, 두근거린단고야♪
윾성앰: 네에, 이번에는 정말루 『수고』했어욤... 찌아끼♪
윾성앱: 픅카띠도 수고했섬. 솔직히, 끝까지 어울려 줄 줄은 몰랐단고야. 너, 언제나 정신차려보면 훌쩍 사라져버리구. 의욕 없잖오~ 예전부터.
윾성앰: 후후후. 몰 해도 『의미』가 업따고, 생각했어욤. 누구와도 관계되지 않는다구... 『바다』와 『지상』은, 너무 머니까.
그래두 그건, 저의 『착각』이었지욤.
윾성앱: 그른가, 응. 변함없이 뭐라는 지 모르겠지만 만족한 것 같으니 다행이란고야.
...저기 픅카띠. 너는 히-어-로를 좋아하섬? 내가 무리하게 『윾성머』에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너는...
으음, 나 이외의 현역 『윾성머』멤버는 전원, 히-어-로 같은 건 목표하지 않았잖오.
나의 꿈에 어울리게 해버렸단고야. 그걸 가끔, 미안하다고 생각하게 되구.
윾성앰: 움~. 그런 『바보』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춉』해버릴 거에욤~?
싫다면, 벌써 사라졌어욤. 『바다』의, 『거품』처럼.
하지만 여기에 있어욤. 아직, 저는 여기에 있어욤. 그러니까, 괜차나욤.
아직, 히-어-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윾성머』가 정말 좋아질 것 같아욤.
찌아끼가.. 모두가.. 점점 정말 좋아졌어욤...♪
윾성앱: 그런가. 나도, 정말 좋아한단고야.
...오, 지금 꺼 봤노? 윾성이란고야! 무슨 소원을 빌꼬야? 나는 커여운 여자친구가 도시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섬~,
그쪽 방면의 소원은 도통 이뤄지지 않으니까얌~
윾성앰: 아하하. 거기서는 『세계 평화』를 빌어욤,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