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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나즈나: 오오, 꽤 봐줄만한 스테이지가 되어있네~♪


이 스테이지도 앙녀가 기획한거잖아? 의상제작으로 바빴었는데도, 잘도 이정도의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었구나 하고 감탄했다구~?


응? 쿠로칭에게 도움받았어?


말고도 [성야제]에 참가하지않는 [유닛]에게 말을 걸었더니 거의 전부가 모여서 순식간에 완성해버렸다... ...라니


응응, 앙녀의 인망 덕분이네~♪


[성야제]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나도 도와주는 역할로 참가했을거라고 생각해


사실, 이런 스테이지의 설치는 업자에게 맡겨야 하는 거지만. 비공식전에선, 학원에 부탁해도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까 말이지~?


노래나 춤을 연습하는 중간중간 시간을 내서, 우리들이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돼.


시간도 돈도 없으니까, [S1]에 비하면 [허접]한 작품이 되버리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데도, 설치된 스테이지는 [S1]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뒤떨어질 것 없는 솜씨잖아~?


... ...크리스마스 라이브 당일은, 여기가 수많은 관객들로 완전히 메워져


이렇게 훌륭한 스테이지에서, 내 노래와 춤을 전할 수 있는거야. 이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




하지메: 후우, 하아... 후우, 하아...




나즈나: 응응? 입구 근처에 있는거 하지메칭이지? 하지메칭, 뭐하고 있어?




하지메: 햐웃!? 자,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




나즈나: 지, 진정해, 하지메칭. 자, 심호흡. 후우, 하아... ...♪




하지메: 네, 네에. 후우, 하아... ...♪


감사해요. 니~쨩. 덕분에 가라앉았어요.


그러면, 그러니까... ...제가 뭘 하고 있었냐, 네요.


그게에, 앙녀씨로부터 히비키선배와 신카이선배가 [임시 유닛]의 멤버라고 들어서, 무지 긴장해버려서


그래서, 마음을 안정시키자고 생각해서, 심호흡하고 있었어요...♪


저, 노래는 특기지만 춤추는건 서투르니까. 분명, 모두에게 폐를 끼쳐버릴 거에요... ...


우우, 선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관객을 즐겁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니~쨩. 저, 불안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나즈나: 하지메칭이라면 괜찮아! 나도 3학년이지만, 하지메칭은 긴장하지 않고 해왔었잖아~?


나는 하지메칭이라면 그녀석들과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 앙녀에게 어떨까 하고 제안했어


하지메칭은 다정하고 착한 아이니까 말야~? 카나타칭들도 하지메칭을 마음에 꼭 들어 할 거라구?




하지메: 후후, 니~쨩은 대단하네요. 니~쨩에게 격려받기 전까지만 해도,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었는데


반드시 괜찮을 거라고 등을 떠밀리니까, 긴장감이 말끔히 사라져서 편해졌어요...♪




카나타: 푸카, 푸카...♪




나즈나: 에고,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카나타: 안녕하세요, 나즈나, 앙녀씨. 그리고 [하지메] 였지요?




하지메: 네, 네에. 아, 안녕하세요




카나타: 후후후, [긴장]하고 있네요~? 친하게 지내자는 [증표]로 [초롱아귀]의 [인형]을 드릴게요~♪




하지메: 엣, 저기, 감사합니다....?




카나타: 와아이, 기쁘네요... ...? 처음으로, 받아들여줬어요♪


이걸로 [심해어]를 사랑하는 [동료]가 늘었네요...? [해양생물부]도 [안전]이에요♪


[입부신고서]에 [이름]을 적으면, 그 다음엔 제가 [교무실]에 전할테니까




하지메: 아, 저기, 그게, 으음... ...




나즈나: 이봐, 카나타칭. 하지메칭이 곤란해하고 있잖아~?


하지메칭은 홍차부에 소속되어있으니까, 권유해도 안된다구? 떼끼, 니까말이야




카나타: 그런가요~..... [동료]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하지메: 죄, 죄송해요. 만약 괜찮다면 다음번에, 홍차부에 놀러와주세요


사죄로 홍차를 대접해 드릴테니까! 그... ...선배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맛있다는 말을 들을수 있도록, 열심히 우릴게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




카나타: 하지메는, 상냥한 아이네요... ...? 후후후. 착하다, 착하다♪




하지메: 와, 와왓. 착한 아이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머리를 쓰다듬지 말아주세요




카나타: 착하다, 착하다♪




하지메: 아우읏, 어린 아이가 된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앙녀씨도 웃고있고,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싶은 기분이에요오~


에? 흐뭇해서라구요?


우응, 그렇다면 괜찮은걸까나... ...? 저, 신카이 선배에 대해서 잘 몰랐었지만


잘 얘기해보니 다정한 사람인 것 같고, 안심했어요♪




카나타: 하지메는 좋은 아이니까요~? 와타루도 [마음에 들어할]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나즈나: 흐흥, 그렇지 그렇지♪ 카나타칭, 하지메칭에 대한건 맡길게~?


하지메칭을 울리면 니~쨩이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말야앗




카나타: 네. [명심]해둘게요~♪




와타루: 오야, 이미 모든분이 모였네요, 훌륭합니다!




카나타: 와타루, 안녕하세요~♪




와타루: 네, 안녕하세요. 후후후, 카나타는 마이페이스네요. 무심결에 저까지 당신의 페이스에 말려들 뻔했습니다!


뭐 좋아요. 오랜 벗과 [유닛]을 짤 수 있다니, 다음에도 가능할지 모르는 일이니까


기적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드높이고 노래하죠! 라비 앙 로즈... ...후하하하하하☆




나즈나: 와타루칭은 오늘도 얼이 빠져있네~? 하지메칭, 와타루칭과 잘 해나갈 수 있겠어?




하지메: 그게... ...자신은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해볼게요!




나즈나: 이번에, 하지메칭의 곁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거나 하진 못하겠지만, 니~쨩은 하지메칭을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하지메칭답게, 마지막까지 힘내줘!




하지메: 네! 니~쨩, 앙녀씨. 저, 웃는 얼굴로 힘낼게요. 그리고 모두에게 행복을 전할게요... ...♪




카나타: 자아, 하지메도 함께 [노래]하고 [춤]춰요~♪




하지메: 네, 네에! ♪~♪~




카나타: 하지메의 [노랫소리]는 굉장히 아름답네요... ...?




하지메: 가, 감사합니다!


신카이 선배의 노랫소리도 정말로 아름다워서, 저, 감동 해 버렸어요♪




카나타: 후후후... ...굉장히 좋은 [미소]네요. 활짝 웃는 얼굴~. 아하하~♪




나즈나: 응응. 하지메칭, 카나타칭들하고 용케 해 나가고 있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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