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카나타: 푸카, 푸카...♪ [여름]의 [분수]도 좋지만, [겨울]의 [분수]에서 헤엄치는것도 기분좋네요...♪

언제까지고 떠다니며 있고 싶어져요~♪ 아, 앙녀씨.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지요, 저를 빤히 바라보고서...? 아아, 앙녀씨도 [분수]에서 헤엄치고 싶은 모양이군요.

어서어서. 기분이 좋답니다. [분수]에서 헤엄치는건... ...♪

응? [분수]에서 헤엄치면 안돼?

앙녀씨, [학생회]의 사람같네요~? 전에도 [학생회]사람의 눈에 띄어서, 혼이 나 버렸어요.

역시 [바다]에 헤엄치러 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저, 수영은 할 수 없으니까요

[바다]에선, 가라앉아버려요. [수영장]도 무서워서, [분수]에서밖에 헤엄치지 못하는거예요~♪

응? [감기]에 걸려?

그렇네요~ [교복]이 축축해졌어요. [여름]이라면 금방 [교복]이 마르겠지만

지금은 [겨울]이니까요~? 이대로라면, 정말로 [감기]에 걸려버릴거예요.

영차아...♪ 후우, 좋은 [물]이었습니다~♪

... ... 에취

우읏. [분수]에서 벗어났더니, 파르르하고 떨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생각해서일까, 「추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에취잇

에취... ...에취잇... ...! 곤란하네요. [기침]이 멈추지 않아요... ...?

축축하게 젖은 [교복]을 입으면, [감기]가 진행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유닛]의상도 [체육복]도 [세탁]중이니까, 갈아입을 옷이 없지요~?

엣취이... ...!

... ...? 왜 그러시나요, 앙녀씨?

그렇게 세게 [손]을 잡고 끌지 않아도, 걸을 수 있으니까요~?

아아, [장소]를 이동하는 거군요. 알았습니다~

... ...엣취!

앙녀씨에게 [감기]라도 옮겨버리면 큰일이니까. [손] 은 놓아주세요.

우~응, 앙녀씨도 [고집]이 세네요~? 뭐랄까, 저를 [걱정]해주고 있는거겠지요.

후후후, 앙녀씨는 [상냥]해요~♪ ... ...에취

그다지 [수다]떨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앙녀씨에게 [감기]가 옮으면 안되니까, [입]에 [지퍼]입니다~♪




-




에이치: 홉? 스텝? 점프... ...♪

가끔은 기초연습도 좋은 것 같네. 후후, 간만에 즐겁게 땀을 흘렸어.

[성야제]까지도 얼마 남지않았고, 당일엔 마지막까지 스테이지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체력을 키워두지 않으면



카나타: 안녕하세요~♪





에이치: 오야, 신카이군에 앙녀쨩, 너희들도 연습이니?



카나타: 아니랍니다~... ...엣취



에이치: 혹시 감기인걸까? 그러고보니 온몸이 흠뻑 젖어있는데……비라도 맞은걸까나?

흐음. 사정은 말하지 않는 거구나. 그건 내가 [학생회]의 사람이라서 일까나?

후후후, 정곡이었던 모양이네. 아아, 겁내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당장 설교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보다, 옷을 갈아입히는 게 먼저겠구나. 신카이군, 갈아 입을 옷은 있는거니?



카나타: 없어요~



에이치: 그러면, 내 체육복을 빌려줄테니까, 그걸로 갈아입어서... ...

[성야제]의 연습의상? 아아, 밖에서 갈아입힐 수는 없으니까, 신카이군을 여기까지 데려온 거구나.



카나타: 굉장히 [감촉]이 좋네요~♪ 저, 마음에 들어요♪



에이치: 신카이군. 그녀가 신경써서 뒤돌아봐주었으니까, 이 틈에 옷을 갈아입으면 어떨까?



카나타: 그건 그렇네요~. 읏차, 읏차... ...♪

후우, 「갈아입기」 끝났습니다~



에이치: 후후, 정말 잘 어울려.



카나타: 고맙습니다~♪ 앙녀씨가 만들어준 옷은, [착용감]이 좋네요... ...?

[유성대]의 의상도 [착용감]이 좋답니다~♪ 어쩐지, 똑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가요~ [유성대]의 의상을 만들어주고 있는 사람에게 가르침 받은거군요.



에이치: 헤에, 그건 기대되네... ...♪ [fine]의 의상은 전문 디자이너가 만들어 주고 있지만

최근엔 앙녀쨩에게 부탁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잖아?

그 사람들이 못 만든다는게 아니야. 오히려 [fine]에게 걸맞는 의상을 만들어주고 있는걸?

그렇지만, 어딘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야. 그럴 때, 앙녀쨩이 만드는 의상을 보면, 마음에 끌림이 있었어.

내가 원하고 있는 의상은 이쪽이 아닌가... ...하고. 그리고 [성야제]의 의상을 보고, 예감은 확신으로 바뀌었어.

네가 만든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스테이지에서 춤추는건 틀림없이 기분 좋을거야

그 수혜자인 [Trickstar] 가 부럽지않다면 거짓말이겠지

그렇지만, 너는 모두의 [프로듀서]야. 다른 [유닛]으로부터 부탁받으면, [Trickstar]이외의 의상제작도 받아들여주는

그 호의에 의존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어. 아무리 네게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이 있다고해서, 이것저것 부탁해도 되는 건 아냐.

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이라도 가능한 일이라면 하지 않아서는 안돼

어이쿠,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말았네. 여기까지 얘기할 셈은 아니었지만서도, 네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일까나.

정신을 차려보면, 말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얘기하고 있어. 후후, 너는 정말로 신기한 아이네.

[삼기인]중 하나인, 신카이군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려나?



카나타: 그건, [황제]씨도 잖아요~?



에이치: 어라, 들켜버렸나? 신카이군은 멍때리고 있는것처럼 보여도, 예리하구나



카나타: [황제]씨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알수있어요♪

[레이]나 [와타루]도, 요즘엔 굉장히 [훌륭]한 [미소]를 짓고있어요. 이것도 앙녀씨의 덕분이려나요?


'2015 > 채광! 반짝이는 성야제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화  (0) 2017.08.15
5화  (2) 2017.08.15
3화  (0) 2017.08.15
2화  (0) 2017.08.15
1화  (0) 2017.08.15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