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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스바루 : 후하, 지쳤다~! 역시 즉석으로 참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몇곡이나 쉬지않고 하는건 큰일이네! 매일, 늦게까지 연습했으니까 수면부족이고~♪


호쿠토 : 자업자득이야. 너는 무한한 체력이 있으니까 무리한 일도 할 수 있지만, 쓰러지기라도 한다면 곤란해져. 다음부턴, 제대로 발을 맞춰 스케쥴대로 움직여


마오 : 어이 어이, 잔소리는 나중에해. 지금은 그저 작은휴식, 겨우 전반전이 끝난것뿐이고. 쉴 수 있을 때 쉬어두자구, 릴렉스가 최우선~♪


마코토 : 이사라군은 전환이 빠르네, 나는 아직도 두근두근거리고 진정되지않아. 그래도 다행이다, 아케호시군과 히다카군이 화해해서……


호쿠토 : 화해하지 않았어. 나는 아직, 이 녀석의 독단전행을 용서하지 않았어


스바루 : 독단전행이라고 해도, 홋케~도 마찬가지잖아. 맘대로 일을 받아오고~, 이 쪽도 예정이라던가 기분이라던가 있으니까!


호쿠토 : 기분으로 일 하지마. 그러니까, 너는 어린애 같다고 말하는거다


스바루 : 뭐라고, 같은 나이인 주제에! 그 쪽의 아이돌 경력이 길다고해서  선배티를 내지말라고~,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호쿠토 : 뭐라고. 옷을 벗어라 아케호시, 알아듣지 못하는 녀석은 주먹으로 고쳐주겠어. 의상이 더러워지는건 참을 수 없다, 불만이 있다면 멍멍짖지말고 행동으로 보여 


스바루 : 그래 해주겠어! 성장 환경이 좋고, 말만 잘하는 도련님녀석!


마오 : 너희들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정말로……. 앗 센고쿠, 전학생의 물건 판매를 도와준건가. 수고했어~♪



시노부 : 이사라공! 무후훗, 전학생공이 혼자서 판매원을 하고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말이오! 불초한 몸이지만, 졸자로 도움이 된다면……☆

와앗, 머리를 쓰다듬지 말아주시오 전학생공! 은혜입은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닌자의 일이기 때문에, 보답은 바라지않소!



마오 : 사이좋게 되었나보네, 착하지 착하지. 센고쿠, 조금 낯을 가리는 부분이 있지만. 정말, 전학생은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구나~♪

스바루와 호쿠토도 보고 배워, 싸움만 하고…… 그것보다, 여기 먹을거 팔고있어? 나, 조금 배가 고파졌어~♪

하하. 최근에는 위가 아파서 제대로 먹지못했지만, 안심했더니 갑자기 공복감이 왔어.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칼로리 섭취 하고싶어♪



시노부 : 그거라면, 졸자와 같이 전학생을 돕고있는 사람이 옆 포장마차에서 바베큐를 팔고있소. 그곳에서, 마음껏 식욕을 만족하면 좋을것이오……☆


스바루 : 으응, 확실히 고기의 고소한 냄새♪ 어라, 자키씨랑 옷쨩!


소마 : 으음. 이런 아케호시공, 방금전의 무대는 훌륭했소. 꽃놀이 관객도 꽤나 붐비고있소, 훌륭하다 훌륭해☆


아도니스 : 음. 그걸로 됐다, 아케호시. 너는 벚꽃이 된 모양이군. 고기를 먹어라. 원기를 돋우고, 좀 더 피어라. 가장 좋은 고기의, 가장 좋은 부분을 구웠으니까 먹어라


스바루 : 고기같은걸 먹었다간 위도 양념되버리겠어~, 그래도 먹어버린다! 우물우물♪ 


마오 : 이제부터 후반전이라고, 적당히 해둬. 무대위에서 토악질은 사양이야~?


호쿠토 : 오토가리와 칸자키, 전학생을 도와주고 있던 건가. 같은 반의 친분, 이라고 하는 것인가. 은혜를 입었다, 역시 전학생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구나……♪


소마 : 뭐, 꽃놀이이오. 지위나 신분 상관없이 즐기는 것이오. 즐거운 시간은 길게,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좋소. 벚꽃이 지기엔 아직 빠르오


아도니스 : 그건 그렇고, 칸자키. 이 『벚꽃고기』라는건, 어떤 종류의 고기인건가. 벚꽃은 식물이라고 생각했다만, 동물이었던건가?


소마 : 으으. 질문 고문은 용서해주시오, 아도니스공


코가 : 어이, 아도니스. 고기를 내놔, 굽지않은 쪽이 좋다. 아니, 조금만 소독을 위해 구워라. 너무 익혔다 바보녀석, 이 몸이 원하는대로 구워


아도니스 : 주문이 많다, 오오가미


코가 : 시끄러워~, 다이키치의 배가 비어있다고. 빨리해, 이 몸은 성질이 급하다고


스바루 : 오오, 가미상. 우리 개를 보살펴주었구나~, 땡큐♪


코가 : 어. 너 다이키치를 놓아두는거 아니라고, 제대로 목줄 채워둬라. 이 몸은 긍지높은 늑대니까 목걸이 따위에 묶이지않지만, 다이키치는 그렇지 않으니까

뭐 됐어, 라이브는 꽤나 성황이잖아. 네~놈들은 언제나 형편좋은 곳만 가져가는구만『Trickstar』?


호쿠토 : 최고의 칭찬이다. 그럼, 먹을 만큼 먹었고 조금 쉬었으니까 무대로 돌아간다. 후반전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철저히 리허설을 해두고싶다






스바루 : 우우, 홋케~는 헌신적인 사람! 나, 좀 더 꽃놀이의 분위기를 맛보고 싶은데~?

뭐 상관없나, 오늘은 우리들이 벚꽃이야. 언젠가 져버리는 그 순간까지는, 우는 소리도 하지말고 만개로, 활짝 피자☆


호쿠토 : 비유라고해도 납득이 안가는구만, 우리들은 지지않아. 영원히, 언제까지나, 최고의 라이브를 펼치자. 

그렇게 한다면, 언제까지나 네가 사랑하는 축제의 기분이라고. 가자 아케호시, 우리들의 무대로


스바루 : 네네~. 마음이 들뜨네, 꽃놀이는 역시 최고☆ 전학생도, 물건판매가 일단락되면 맨 앞줄로 와. 특등석에서, 우리들을 지켜봐줘?

아니, 즐기면서 감상해줘. 우리들의 웃는 얼굴과 재능과 열정이, 점점 개화해나가는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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