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나이트 에필로그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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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옆 마을 번화가

소라 - HaHa~♪ 스승~, 선배! 『이스터 나이트』당일이에요♪

소라네가 나갈 예정인 라이브는 해가 지고나서네~. 『나이트』인데 점심때부터 한다면 광고사기예요! 항의당하겠네~?

HiHi~, 오전중은 에그헌트가 있네요? 저기서 접수하네~. 스승~, 참가해도 돼요?

나츠메 - 응, 다녀오ryeom. 사람이 많으니kka, 미아가 되지 않도rok.

두 시간 뒤에 여기서 만나ja. 소라는 착한 아이ni, 약속은 잘 지킬 수 있ji?

소라 - HuHu~, 약속은 지켜요! 두 시간 뒤네~. 알겠어요♪

HeHe~, 어디지? 어디지? HoHo~♪ 벌써, 찾았어요! 무대 밑에도 있겠네? 소라는 후각을 믿고 찾아요!

잔뜩 찾아서 호화상품 겟이네~♪

츠무기 - 나츠메군, 우리도 이왕이니 에그헌트에......어라?

나츠메군~! 혼자 성큼성큼 걸어가지 말아주세요! 같이 움직여요♪

나츠메 - 귀찮ne. 항상 선배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신물이 na, 오전중정도는 따로 행동했으면하는de?

츠무기 - 또 쑥쓰러워한다~. 나츠메군은 제 뒤치다꺼리를 한다고 했지만, 제가 연상이니까 사양말고 의지해도 괜찮아요~♪

나츠메 - ............(츠무기의 배를 힘껏 때린다)

츠무기 - 아팟!? 지금, 살의를 담아서 때리지 않았나요!?

나츠메 - 글sse. 어영부영하고 있으면 놔두고갈거ya, 선배.

츠무기 - 아아, 기다려주세......우우. 배가 아파서 급하겐 뭇움직이겠어요? 

제가 웅크리고 있던 새에 인파에 섞여서 흔적을 지우려는 속셈이죠?

왜 그렇게나 싫어하는건가요~. 젊은 애......아니, 나츠메군을 잘 모르겠어요!

유우타 - 하아......

(『이스터 나이트』에는 참가 못하니까 적어도 에그헌트만은 참가하게 해줘! 부탁이야! 라고 부탁받아서, 어쩔 수 없이 회장까지 왔지만.

형 이자식~! 갈라져서 찾는 편이 잔뜩 찾을 수 있네 어쩌네 하면서, 접수하니까 없어졌어. 너무하네, 정말.)

소라 - HaHa~, HiHi~, HuHu~, HeHe~, HoHo~♪

응~, 으응? 본 적 있는 색이네~. 으~음......알았어요! 유우쨩이에요, 안녕하세요~♪

유우타 - 오왓, 하루카와군. 갑자기 노점 밑에서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 

하루카와군도 에그헌트에 참가한거야? 그럼 , 형 못봤으려나.

소라 - 미안해요, 히나쨩은 못봤네~. 소라는 에그헌트랑 라이브에 참가해요! 응원해주면 기쁘겠네~♪

유우타 -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그런 소릴 들었던것 같네. 

『Switch』는 어떤 퍼포먼스를 할거야? 신경쓰이지만, 너무 늦어지면 내일 『S1』에 지장이 있을것 같고......

소라 - HaHa~, 『이스터 나이트』에 『Switch』랑 『Valkyrie』가 나가는건 해가 지고 나서에요!

엔트리순이네~. 그러니까 조금 빨라요!

유우타 - 흐응. 그러면 하루카와군네 라이브만 보고 돌아갈 수 있을지도. 『Valkyrie』까지 참가했단건 의외지만 말야.

소라 - HiHi~, 『Valkyrie』는 미카쨩씨만이네~. 유우쨩, 과자는 싫어해요? 

HuHu~, 노점에 있는 사람한테 과자를 받았어요! 행복은 나누네~. 드세요 드세요에요♪

유우타 - 으으. 하루카와군 마음은 기쁘지만, 단 건 좀......오늘은 형도 같이 왔거든. 형한테 만나면 줘......

아아 하지만 하루카와군도 에그헌트중이라면, 이스터 에그를 찾으면서 형을 찾는 편이 좋을지도?

소라 - HeHe~, 히나쨩도 숨바꼭질인가요? 사람은 잔뜩 있지만, 히나쨩의 색은 하나에요! 소라한테 맡기네~♪

유우타 - 역시 하루카와군은 희한하네. 나랑 형은 겉모습이 똑같은 점을 살려서 바꿔치거나 하는데, 하루카와군의 눈은 속일 수 없을지도~♪

츠카사 - 우물우물, 우물우물......♪ Marvelous......☆ 달걀모양을 한 만쥬나 Cookie같이 신기한 과자가 넘쳐나네요?

Egg Hunt라는 행사도 있는듯하니, 다 먹으면 Entry하도록 하죠♪

히익, 안즈씨!? 아, 안녕하신가요......♪

안즈씨도 『Producer』로서의 공부를 위해, 『Easter Night』를 보러 오셨나요?

저, 저는......그, 안즈씨같은 고상한 목적이 아니랍니다. 일본의 Easter에 관심이 있었기에 어떤 행사인지 보러 온 것 뿐입니다.

네? 어린애는 신경쓰지말고 놀아야한다고? 

후후. 안즈씨와는 한 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어린애 취급 받는것에 위화감이 없지는 않지만.

저는 형님이나 누님이 없는 외동이라, 신선한 기분입니다. 안즈씨같은 누님이 있다면 행복하겠죠......♪

저는 조금 더 노점을 돌아 보겠습니다. 안즈씨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러신가요. 『Easter Night』가 시작할 때 까지, 출연 Artist의 상태를 보고오실거군요.

그러면, 잠깐의 이별이네요. 또 우연히 만나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와타루 - 거기 걸어가는 아가씨! 당신입니다, 두리번 거리고 잇는 당신이라구요~. 안녕하세요☆

네, 좋은 인사네요~. 전학생씨와 휴일에도 만나 기쁘네요? 

후후후. 왜 제가 있느냔 얼굴이네요. 『이스터 나이트』에는 오랜 친구가 참가하는듯 하니까요, 응원하러 왔습니다☆

전학생씨는 『프로듀서』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오셨죠?

어라어라, 눈이 튀어나올만큼 놀라셨네요~. 전학생씨의 반응은 마술사로서 정말 기쁘답니다♪

사실은, 엿들을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귀를 커다랗게 하면 들려버린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네요♪

그건 그렇고 저와 전학생씨의 목적은 똑같다 할 수 있죠. 자아 자아, 가죠! Amazing한 여행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