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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옆 마을 번화가
미카 - 으~응......?
(에그 초코 페인트니까 더러워질걸 생각해서 연습복으로 갈아입고 왔는데, 회장은 어디고.
으응? 저짝에 사람이 모여있데이. 스태프같은 사람도 있고, 일단 저기서 물어보자.)
실례합니다. 어제 알바건으로 전화했던 카게히라라고......아아, 역시 여기가 맞았구만. 다행이데이......♪
오왓, 달걀 모양 캡슐이 굴러다닌다. 얼결에 밟을뻔했구만, 이런데 놔두면 위험하데이?
흐응......전부, 이벤트에서 판매할 에그 초코가? 내 일은 에그 초코 전부를 색칠하거나, 마스킹 테이프로 꾸미는기가?
그럼 작업 시작한데이~♪ 만들면 만들수록 자금에 플러스되는거제. 내, 의욕이 샘솟는다......♪
(흐흥, 도옹그란 계란에 색칠하는거 재밌을것같다~♪)
(응앗, 물방울 무늬가 번져삤다. 물감이 모자랐나, 어렵데이......?
물방울도 똑같은 크기로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는구마......다른 사람은 사이즈가 통일돼있는데, 내것만 못생겨서 부끄럽다.
이래선 여기있는 달걀만으로도 날이 저물기다.
응~......옆 사람, 도화지에 물방울을 그려서 달걀에 갖다 대고있구만. 그 위대고 펜으로 따라그리는것 같다.
확실히 저거면 물방울 크기가 따로 놀지않을테니, 팔아도 부끄럽지 않을기다.
좋아, 내도 흉내내야지. 우선 도화지에 물방울을 그려가, 가위로 잘라내고~
위험햇!? 물방울도 자를뻔했다. 간이 쪼그라들었데이.
집중, 집중. 내는, 첨부터 시작해가 만들어내는게 서툴다. 깨진 달걀을 고치거나 하는 작업이었다면 특기인데.
재봉도 글타, 왜 삐뚤어지는지 모르겠다. 희한하데이......?
이정도 있으면 충분하겠지. 캡슐이니까 힘을 줘도 깨지지는 않아도, 흠이 생기면 혼난다. 신중하게 그려야된다.
흐흥, 느낌 좋고~♪ 선에서 삐져나오지 않도록 물감을 발라가~에헤헤. 엄청 큐트하데이. 여기다 무섭기까지 하면 최고다♪
응앗, 해골모양 마스킹 테이프가 있구만. 달걀에 붙치면 큐트하고 무서운 에그 초코 완성이데이. 가슴이 들뜬다~♪
즐기면서 에그 초코를 만들 수 있고 자금까지 받을 수 있다니 최고의 알바다. 응모하길 잘했다.....☆
남은 에그 초코도 큐트하면서 다크하게 만들거데이~! 흥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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