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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카나타]
『♪~♪~♪』
[테토라]
오오..... 별일이네, 신카이선배가 솔선해서 노래를 시작했군여. 우리들도 지지않고 힘내는검다, 미도리군♪
[미도리]
응...... 그치만, 이쯤되니 갑자기 피로가......
꽤나 혹독한 2주간이었잖아, 모리사와 선배의 상태가 이상해서 걱정하느라 정신적으로 피로해지기도 했고.....
아아 정말이지, 집에서 유유자적하게 빈둥빈둥하고 있는 편이 훨씬 마음 편했을텐데..... 어쩔 수 없지, 무대에 올라와버렸으니....
모처럼의 유성도, 반짝이고있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어...... 그건 좀, 쓸쓸하다고할까 유감이니까......
나도, 가끔씩은 힘내야지~하고.....♪
『♪~♪~♪』
[시노부]
오오, 오싹하구려 미도리군! 굉장해, 귀신스럽소이다♪
[미도리]
딱히, 의식적으로 하고있는 건 아닌데.....
뭔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그럴 듯해지나봐, 역시 꽤 딱맞는 역할(적역)인걸까.....♪
나른해보이게 굴기만해도 칭찬받는다면, 이렇게 편한 건 달리 또 없을거야.....♪
[테토라]
후후. 이번엔 대장이 허당(ポンコツ)인만큼, 미도리군이 전에 없이 빛남으로써 보충하는 느낌이네여
진짜, 의외로 우리들은 밸런스를 잘 맞춘다니까여
『다섯 개의 별이 하나가 되어 전력으로 빛난다! 우리들, 다섯 명 모여서 『유성대』……☆』
『♪~♪~♪』
[치아키]
나, 나구모에게 마무리 대사(決め台詞)를 빼앗겨버렸어....!
제길, 분하다. 이대로 가다간 체면이 말이 아닐테니, 나도 지금부터 기적의 대역전을 해보이겠어
[카나타]
아하하. 동료끼리 『경쟁하면』어떡해요~, 치아키......
뭐, 너무 조심스러워서 『종기』를 만지듯이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할로윈』은, 아이들의 『축제』에요
너무 나서면 『떽』이랍니다~, 우리들 나름대로 『느긋하게』 즐기자구요♪
[치아키]
....음. 그래, 뭐든지 내가 해야해~라고 어깨에 힘 줄 필요는 없나
아이들은 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어,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실감했다고
기쁘구나, 카나타. 꿈이, 소원이 계속 이루어지고있어
『유성대』의 동료들과 함께라면, 세계평화도 꿈이 아냐! 온갖 커다란 악을 쓰러뜨리고, 어떤 이상도 실현할 수 있어!
아아 기쁘다! 뭐어야, 정말로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구나!
『♪~♪~♪』
[하지메]
(....후후. 다행이다, 모두들 즐거워보여요)
(특히 모리사와 선배, 계속 한숨만 쉬셔서 걱정했었는데)
(역시 아케호시 선배가 존경하는 사람이에요, 시원스럽게 고민을 해결하고 기운을 차리신 것 같아.....♪)
(그치만. 나는 조금, 힘들어...... 자각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피로가 쌓였었나 보네요......)
(후, 후들후들거려서 서있을 수가 없어요)
(어쩌죠..... 으~, 모처럼 다같이 레슨을 거듭했는데. 본무대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다니)
(한심해요. 저, 왜 항상 이 모양일까요)
[토모야]
........하지메? 왜 그래, 괜찮아?
[하지메]
괘, 괜찮아요. 좀 현기증이 나지만, 힘낼 거에요
[토모야]
너의 괜찮아는 전혀 괜찮지 않거든...... 힘들면 무리하지 마, 초반은 우리한테 맡기고 좀 쉬고있어
자, 장식 호박에 몸을 기대고....... 귀여운 포즈를 하는 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쉬어
노래는 『유성대』차례니까, 움직이지 않아도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 거야
으랏차........ 호박이 있는 곳까지 옮겨다 줄게, 하지메
[하지메]
후앗? 토, 토모야군? 절 안아올리면 안돼요!
[토모야]
나, 버둥거리지 마. 너, 꽤 무거우니까
[하지메]
제, 제가 무거운 게 아니라 토모야군이 약한 거에요~...... 라고할까 보세요, 공주님 안기같은건 안돼요 역시
[토모야]
뭐가 안된다는거야, 이제와서 부끄러울게 뭐가 있어......
중학생때의 마라톤 대회 후에도, 억지로 너무 무리했던 널 이렇게 옮겼었는데
오히려, 다시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게 기뻐. 서로서로, 한 쪽이 뒤처지면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거잖아.....하지메
이번엔 아직까진, 내 차례란 거지
[하지메]
토, 토모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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