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연습실]



철호: 근데 픅카픅카 선배는 계속 『윾성머』였던 건가욧? 그로묜 유원지에서 히어로 쇼라든가,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욤. 

그렇다면 어드바이스 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욤. 저어두 이것저것 조사해봤지만 히어로 쇼라고 하면 유원지, 라는 느낌이지욤? 역시, 경험자에게 묻는 게 『최고

』임닷!



픅카띠: 웅~, 저어두 첨부터 『윾성머』였던 건 아니어서 잘 모르구욤.. ㅈㅅ... 

하지만 예전의 『윾성머』는... 『역사』가 긴 만큼, 『윾명믁실화』되어버렸으니까욤. 『이름』만이 남았구 『혼』은 사라져 버렸어욤.

그러니까 아마도 이번 같은 일은 『윾성머』시작 이래 처음인 게 아닐까욤.. 제대로, 히-어-로다운 일을 할 수 있는 건.

찌아끼는 계속 『하고 싶오!』라고 말했지만... 그런 본격적인 히어로다운 일을. 

그러니까 이건 찌아끼의 『꿈』 이에욤.. 이뤄주고 싶네욤.. 찌아끼는, 저어의 『꿈』을 이루어 주었으니까욤.




철호: 호오미? 픅카 선배의 꿈이란 건 몬가욧...?




픅카띠: 저-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괜찮아욤, 그것보다 『레슨』하져~ 그다지 시간이 『없는』느낌이잖아욤..?




철호: ㄹㅇ 좆나 갑자기 결정된 이야기니까욧. 머장이 개인적으로 스턴트맨 일을 계속하고 관계자들에게 이것저것 부탁한다든가 교섭한다든가 한 것 같네욧. 




타살충: 어지간히 하고 싶었나보구... 유원지에서 히-어-로 쇼를... 그 새끼 왜 그렇게까지 히어로를 좋아하냔고야...




픅카띠: 『싫어』에 『이유』는 있어도, 『좋아』에 『이유』는 없는 법이에욤. 

게다가 찌아끼는 『자신』을 『뒷전』으로 해버리니까욤. 이번에두 아마... 자신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그것이 『윾성머』예욤... 근데, 찌아키는 언제나 『모두를 위해』뿐이네욤.

빡치네욤. 찌아끼, 나중에 『벌』 을 줘버릴까욤...




치머장: 호곡 픅카띠가 화를 내다니 드문 일이란고야! 조아조아, 감정을 부딪쳐달란고야! 나-가 전부 받아내주겠섬ㅋ ㅎㅎㅎㅎㅎㅎ




픅카띠: 찌아끼. 




철호: 앗 머장, 어딜 싸돌아다니고 있슴깟. 혼자서 떠안지 말고 협력하게 해즉십셔. 윽리들로는 의지가 안 될지도 모르지만욤. 



치머장: 움 나구모가 말하는 대로란고야! 그 마음이 기쁘구. 코맙! 사랑한단고야...☆




철호: ㄴㅁㅂ? 어라, 전학생씨가 있오! 앙하♥




치머장: 움..! 우연히 양호실에서 만났섬. 윽리들을 걱정해서 이것저것 어드바이스를 해주었단고야! 

함께 기획을 재검토해주거나  전면적으로 협력해주고 있섬! 제대로 기획이 뚫리면 예산이 내려올 테니까 한층 편해질고야. 

다만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유원지의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해둔다든가... 이래저래 큰일이누. 

『프로듞서』는 언제나 이런 중노동을 하고 있는 거냔고야! 훌-륭하구, 존경한단고야! 나는 전학생과 함께 행동하면서 배우는 것들 뿐이네얌♪




자살충: 아, 전학생씨가 녹초가 되어서 지친 얼굴 하고 있구... 치머장 선배와 『단 둘이서』여기저기 뛰어다녔으니까욤.. 

힘들었지욤? 유루캬라 쿠션 있으니까 이쪽에 앉아주시구... 치유되구.. ㅎㅎㅎ 




치머장: 갸아 살았단고야! 역시 나도 그로기 상태구. 실례해얌~☆




타살충: ㅅㅂ... 쿠션에서 손 떼세얌, 땀 냄새 지릴 것 같구... 




닌닌: ㅎㅎㅎ 머장나리가 등장한 것만으로도 단번에 시끌시끌해졌구려. 아침해가 떠오른 느낌이라오~, 역싀 새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태양...ㅎ




치머장: ㅋㅋㅋㅋ그렇구말구, 나-아가 『윾성머』의 태양! 윾성 레드, 치머장이란고야...☆

어쨌든 나는 일단 모두의 상태를 봐두려고 들렀을 뿐이구. 이후 제대로 쉬고 나서는 다시 나서지 않으면 안된단고야. 

미안하섬, 히어로는 한 곳에 머무를 수 없는 존재란고야! 나-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늑군가의 곁으로 떠난다, 정-의를 위해 서로 동으로...☆




타살충: 별루, 아무도 기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구... 영원히 꺼져줬음 좋겠네얌..




치머장: 어떻게 된거냔고야 자살충, 오늘은 전에 없이 과격하단고야. 나-아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목각인형은 아니니까 의외로 상처받기도 한단고야! 이색

희~ㅎ


'2016 > 폭탄☆오색으로 빛나는 슈퍼 노바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과 신비 3화  (0) 2017.08.27
현실과 신비 2화  (0) 2017.08.27
공전과 노력 3화  (0) 2017.08.27
공전과 노력 2화  (0) 2017.08.27
공전과 노력 1화  (0) 2017.08.27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