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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경음부 부실>
호쿠토
흠
완전히 배후에 있어서는, 출연하는 의미가 없어
우리들도 기능한 관객들의 이목을 잡도록하지
......뭐 나는, 실패해서 나쁘게 눈에 띄지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마오
고전하는 것 같네~, 호쿠토
너, 무슨 악기 담당하더라?
호쿠토
콘트라베이스다
엄마가 소양이 있으시다고 들어서, 가르침을 받으려고 했는데......
[DDD] 이래로, 조금 뭔가 부탁하기 어려운 분위기여서 말이야
[홋짱의 인생이니까, 도련님 스스로 노력하세요] 라고......
뭐 나는 부모님께 반항했었고, 지금와서 응석부릴 수도 없으니까
마오
너, 부모님에게 [훗짱] 이라고 불리는구나......
어라, 친해?
호쿠토
그냥 그렇다
여하튼 아빠는 이론파고 엄마는 감각파여서......
일단 부탁해서 지도를 받았지만, 말하는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
오히려, 역으로 혼란스러웠어
[왜 불가능한거니? 좀 더 이렇게, 규옹~ 스러운 느낌으로!] 라던가, 하나하나 의음으로 설명하고 말이야
마오
흐응, 천재타입이구나, 어머니
스바루도 그런 점이 있지......
악보도 읽을 수 없고 기본적인 지식은 없는데도, 왜인지 좋은 소리가 나는 그러한 거
스바루
아하하~ [반짝반짝한 느낌] 과 가까워지는 것 뿐이니까 간단하다고~?
무심히 반짝반짝한다면, 점점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있게 돼☆
마오
응, 의미를 모르겠네
혼자서 연주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악보대로 하자~?
호쿠토도, 스바루에게 지지않도록 화이팅
호쿠토
당연하다
아케호시에게만 맡기고 있을 수는 없다, 나도 최대한의 노력을 해서 악보를 습득해보이겠어
재능의 차이는,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지
마오
(아하하
역시 호쿠토를 부추기는 것은, 스바루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최고] 이네~......
장말로 좋은 콤비야, 너희들)
마코토
하~, 하~!
미안, 늦었어!
마오
아아 마코토,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걱정했었어!
왜그래. 뭔 일 있었어?
마코토
아니 음, 잠깐 [패션쇼] 의 디자이너 분께 잡혀버렸어
너무해 아케호시 군, 나를 두고 먼저 가버렸어!
스바루
미안미안, 나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웃키~가 모델했었을 때 알던 사이였지, 저 디자이너 분?
마코토
응...... 날 걱정해 주는 것 같아, 지금은 뭘 하고 있냐던지 꼬치꼬치 캐물었어
그거 자체로는, 별로 괜찮았는데
[패션쇼] 에, 히필이면 이즈미 씨가 출연해버려서 말이야......
내가 얽혀있는 것을 눈치라도 챈 건지, 디자이너 씨에게 싸움을 걸어버렸어
최종적으로, 왜인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을 입히는 쪽이 승리!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서, 나까지 [패션쇼] 에 출연 할 뻔 했다고~?
소동을 눈치채고 쿠누기 선배......가 아니고, 쿠누기 선생님이라던가 나루카미 군이 도와줘서 그럭저럭 도망쳐 나왔는데 말이야
마오
아하하
너는, 정신이 들면 문제에 말려들어 버리지~, 정말, 가만히 둘 수 없는 녀석......
마코토
아하하
뭐, 적어도 무대 위에서는 발목을 잡지 않도록 노력할게
나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악기를 담당하게 되었고, 아마 괜찮을 거야
마오
그렇구나
너가 담당하는 악기가 탬버린이지?
마코토
응
노래방같은 곳에서 평범한 사람도 사용하는 악기이고, 나라도 가능할까라고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면, 굉장히 깊이 들어가는 악기이지만
일단은, 리듬에 맞추어서 음을 내면 돼~ 라는 느낌이 들어서
뭐, 아마 문제 없을거야
일단 안심이야~, 내가 악기를 연주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했는걸
마오
뭐, 우리들은 [덤] 이라는 느낌이고 말이야...... 너무 분발해도 어쩔 수 없지만
이 컨디션이라면, [Trickstar] 는 어떻게든 될 것 같아
본방전에, 모두와 음이라도 맞추어보고싶은데...
엣, [UNDEAD] 는......?
레이
~~~
코가
~~~
마오
오오......역시, 저 두 명은 레벨이 다른 것 같아
사쿠마 선배 이번에는 드럼이지~?
호쿠토
아아
사쿠마 선배는 평소부터 드럼을 담당하시는 것 같아서, 익숙한 것 같은 느낌이군
모든 기초가 되는 리듬을 만들고, 우리들을 통솔해 줘
사쿠마 선배가 그렇게 해서 한 걸음 물러서서 전체를 뒷받침 해주면서, 조화를 이루어주니까......
우리들도, 구김살 없이 연주가 가능한 거야
스바루
가미 상은, 마지막까지 사쿠마 선배하고 둘이서 기타를 담당하고 싶다고 떼를 썼는데 말이지~?
여러가지 악기가 있는 편이, 활기차고 화려해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