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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경음부 부실>
마오
실례합니다~
저기 사쿠마선배, 잠깐 괜찮나요?
리츠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물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봄의 음악제] 의......
으,응?

레이
오~이 오이 오이 오이, 오~이 오이 오이 오이......(*우는 목소리)

마코토
우와, [오~이 오이] 하면서 우는 사람 실제로 처음 봐

코가
그보다, 왜 우는건데? 뭐뭐뭐, 뭔일있었어? 어, 어이, 어떻게 된거야 흡혈귀자식~?!

아도니스
울지마라, 사쿠마선배
당신은, 강한 사람이잖아

레이
우우, 훌쩍! 
오오, 왕코에 아도니스에......[Trickstar]?
하하, 그렇구먼? 
그렇구먼, 
우리들과 함께 [봄의 음악제] 에 출연 할 생각인건가? 

마오
아하하, 이해가 빨라서 다행이네요
그것보다, 왜 울고 계십니까, 사쿠마선배? 
그, 제가, 리츠하고 싸워버려서...... 잠깐, 상담 해 주셨으면 하는데...

레이
에~......? 이쪽이 상담을 해 주었으면 할 정도구먼~, 듣게나 이사라 군! 
리츠가 말이여, 리츠가 너무하다고~? ! 
그 아이가 말이여, 오늘 아침에 왜인지 [풀이 죽은] 듯한 모습으로 복도를 걷고 있어서......
내가, 기운을 내게 해줘야지 하고 생각했단 말이여, 내가 형이지않는가!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츠가 풀이 죽은 모습이여서......
격려해주려고, 천천히 등 뒤에서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는거든
물론, 리츠는 싫어하겠지만 말이여
그래도, 차가운 불사자(者)의 몸이지만......
조금이라도, 따스함이 나누어질까 하고 생각했단 말이여? 
즉, 이것은 형의 사랑! 
귀찮게 여겨지고, 맞고 발로 차여도 상관없다! 
스트레스 발산은 되지않겠는가, 말하자면 형에 의한 귀여운 동생에게의 헌신이었단 말이여~?
그런데 리츠가, 표정도 바꾸지않고
[그만해주세요, 민폐입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그렇게 집착하시면 경찰에 통보할껍니다] 라고! 
존댓말로, 타인같이! 
왜 그런건지~, 나는 형인데 말이여? 
리츠의 형이란 말이여~, 그런데 벌레라도 본 듯한 눈으로 나를......! 

마오
하,하아...... 죄송합니다, 아마 리츠도 저와 싸운 탓에 화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쿠마선배에게 엉뚱한 화풀이를 한 것이 아닐까요

레이
우우~? 왜 싸움같은걸 했나, 이사라 군! 
친하게 지내렴, 그 아이는 이사라 군밖에 친구가 없단 말이여~? 

마오
하아......죄송합니다, 저도 싸울 생각은 아니었는데...
뭔가 오늘, 여러가지로 떠들고 있던 중에 갑자기 리츠가 기분이 안 좋아져서는...

레이
흐음......
어떤이야기를 했는가, 들어도 될까? 리츠가 화난 이유에 대해서 어딘가 마음 짚이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먼
다른 애들은, 악기의 연습을 해도 괜찮구먼
왕코, 모두에게 가르쳐주려무나 
악기는, 그 주변에 있는 것을 적당히 써도 괜찮으니까 말이여? 

호쿠토
앗, 네
뭔가 죄송합니다
이런때에 들어오다니...... 
덧붙여서 오늘은, 쌍둥이도 없습니까? 

레이
아아, 그 둘은 다능해서 말이여......
[전야제] 에서는 여러가지의 종목에 참가한 모양이여서, 최근에는 바빠졌구먼
경음부의 부장으로서, [봄의 음악제] 에 출연해주었으면-하고도 했지만
작은 틀에다가 그 아이들을 못하게 하는 것도, 그렇게 본의는 아니니까 말이여

호쿠토
그렇습니까...... 쌍둥이의 대리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힘내겠습니다

레이
으음, 그런 의지는 좋구먼
가끔은 용무가 없어도 놀려와주려무나
쌍둥이가 호쿠토군에게....인 것이 아니라, 호쿠토군과 놀고 싶어 했기 때문이여

호쿠토
그럼 또, 과자상자라도 지참해서 놀러오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은 그 호의를 받아들여서 악기와 놀고 있겠습니다

스바루
아하하
왜그래 홋케~, 묘하게 사쿠마선배에게 예의가 바르네? 

호쿠토
당연하지, 은인이다
게다가, 연장자는 존경해야한다

스바루
그렇구나~
신세를 진 사쿠마선배의, 아니 [UNDEAD] 를 위해서도 [봄의 음악제] 는 대성공 시켜야해☆
악기, 뭐든 좋아하는 걸로 고르면 되는거지? 
우햐, 역시 반짝반짝거려~☆
나는 이 악기가 좋아, 금색으로 반짝거리는 녀석! 

마오
아하하
너희들 예의를 갖추라고~, 타인의 집이니까 말이야

레이
상관없다
젊은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있으면, 이쪽까지 되살아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구먼......
리츠에게 시멘트같은 대응을 받아서 마음이 꺾였는데,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구먼

호쿠토
아하하
저희들이 떠드는 것 만으로도 사쿠마 선배가 기운이 나신다면 언제든지 바보가 되어드릴게요
사쿠마 선배의 기분은 알고 말이죠
공감하고, 동정합니다 
저도 할머니에게 그런 타인과 같은 행동을 받는다면 창문에서 뛰어내릴거니까요

마코토
진지한 얼굴로 무슨말을 하는거야, 호쿠토! 
그런가~...... 나는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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