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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연극부 부실-
케이토 : 실례, 들어가도 될까?
유즈루 : 어라, 부회장님.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십니다♪
케이토 : 아아 후시미, 마중 고맙다. ...표정이 좋지 않군, 네녀석답지 않아. 뭔가 걱정거리라도 있는거냐? 나라도 괜찮다면, 상담해주지
유즈루 : 하아, 그럼 저기... 죄송합니다만, 히비키님을 한마디라도 질책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무래도 저 분은 도련님의 취급이 험합니다
케이토 : 히비키한테? 얘기는 들었다만, 그놈도 제대로 레슨에 참가하는군... 「오기인」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밖에 하지 않는 무법자였을텐데
와타루 : 후후후! 흥미본위였습니다만, 점점 재밌어졌습니다...☆
자 자, 그정도인가요? 아직 한계가 아니지요, 좀 더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보여주십시오!
제 동료잖습니까, 그정도로는 단역조차 받지 못한다구요?
그럼, 기합을 넣고! One, Two, Amazing으로 육체의 한계를 돌파하세요! 자 얼른~... One, Two, Amazing☆
토리 : 우먀아아아악!? 아야야얏, 아파아파아프다고!
싫어어어엇, 이제 그만해! 파, 파파랑 마마한테 이를거야! 절대로 용서 안할거니까
아파아파아파파팟!? 이, 인체는 그런식으로 접히지 않아아!?
와타루 : 아뇨? 이 세계는 지긋지긋한 물리법칙에 매여있습니다만, 그 범위 내에서는 인간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인체는 우주입니다, 사랑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사랑, 즉, 아모레! 그걸 바꿔서, Amazing!
이해 안되시나요,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모든것은 사랑의 힘입니다! 앗하하하하하...☆
케이토 : 이봐 그만둬, 히비키. 히메미야가 입에 부글부글 거품을 물고있어
네놈, 적당히 해라. 후배한테는 좀 더 상냥하게 해
응석을 받아줄 필요는 없다만, 후배의 육성은 미래에의 투자다
정말이지 봐줄 수가 없군. 네놈한테 연극부에서 쫓겨난 1학년들이, 학생회에 민원을 넣거나 하고있다고
...너무 심한것 같으면, 폐부할테니까
와타루 : 이런? 「쫓겨났다」라느니 소문이 안좋게 도는군요, 모두 저를 따라오지 않고 떨어져나간것 뿐! 인력을 뿌리치고, 더이상 손이 닿지 않는 밤하늘의 별으로...☆
아아, 참혹해라! 귀여운 아이들이 뜯겨나가, 저는 온몸에서 피를 흘리고있습니다! 오히려 동정을 해주세요, 이 무슨 비극인가요...☆
응? 어라, 누군가 했더니! 이거이거, 오른팔의 사람♪
안녕하세요, 오늘도 안경이 멋지네요! 저도 가면 콜렉션을 모으고 있습니다~, 요 다음에 서로 보여줍시다♪
케이토 : 거절한다. 네놈하고 친해질 생각은 없어, 유메노사키 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문제아자식
...아무래도 좋다만, 「오른팔의 사람」이라는건 내 얘긴가?
와타루 : 이런,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군요? 그럼 사랑을 담아, 「오른쪽이」라고 부르지요♪
케이토 : 「기*수」같이 부르지 마. ...네놈하고 떠들고있으면, 지쳐
와타루 : 아하하~. 그러면서도 꼬박꼬박 상대를 해주니까, 당신이 좋은겁니다
케이토 : 그러냐. 나는 네놈이 조온나 싫다
토리 : ...하윽? 어, 어라? 나, 기절했어!?
유즈루 : 도련님~! 괜찮으세요, 제 이름을 말할 수 있겠나요? 이 손가락이 몇개인지 보이세요? 아아 도련님, 가엾어라...!
토리 : 으윽, 그만! 끌어안지 마, 유즈루! 최소한 사람들 앞에서는 하지마... 내 위엄이 떨어진다구?
유즈루 : 아아, 가엾게도! 이제 괜찮습니다, 유즈루가 곁에 있으니까요! 안심해주세요 도련님, 꼬옥 꼬옥~...☆
토리 : 우냣, 그러니까 끌어안지 말라는데도! 아야야얏, 너 완력이 세니까 진짜로 그만둬줄래!?
유즈루 : 히비키님, 대체 무슨 생각이십니까? 이것도 필요한 것이라고 하셔서, 이제까지 참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건 학대입니다, 도련님은 미래의 히메미야가를 이어갈 중요한 몸이신데! 대답 여하에 따라,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겁니다!
피 한방울, 살점 하나도 이 세상에 남기지 않을겁니다! 이 후시미 유즈루가, 깨끗하게 청소해드리죠...!
와타루 : 이야 무서워라, 당신과 노는것도 재밌을것 같지만요~... 안심하시길, 잠시 이 아이를 품평한 것 뿐입니다♪
어째 프라이드와 수치심, 쓸데없는 허세 투성이라 실상이 잡히질 않아서 말이죠?
방해되는 것들을 떼어내준겁니다, 극한상태에야말로 인간의 진실이 있습니다☆
'2016 > 명예의 깃발 * 영광의 플라워 페스티벌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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