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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할매] 좋은 아침

프은] 앗, 좋은 아침 히다카군♪
후후, 히다카군은, 어쩐지 늘 칼같이 같은 시간에 등교하네

할매] 그래? 그런 자각은 없었는데..... 뭐 매일아침 같은 시각에 오는 전철을 타니까 당연하지
보폭도, 유메노사키 학원의 위치도 딱히 변하지 않으니

프은] 그건 그렇지만. 히다카군은 저혈압스러운데, 아침에 못일어나서 늦잠자지는 않는구나?

할매] 체내시계는 정확한 편이고, 매일 같은 루틴을 소화해야 안심이 돼. 유우키는 늦잠이다 뭐다해서, 비교적 그런게 불규칙하지

프은] 으~, 스스로에게 무른걸지도. 철야게임도 자주 하고, 집안일 당번인 날은 아침에도 허둥지둥하거든

할매] 제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면, 컨디션이 망가질거다. 조심해, 이제 너 혼자만의 몸이 아니야
......앙녀도 좋은 아침, 어쩐지 안색이 안좋군
요즘 골똘히 생각에 잠긴 것 같아서, 걱정 돼. 열사병이나, 더위를 먹지 않도록 조심해
여름 감기는 바보나 걸리는 거라고, 할머니도 말씀하셨어
........흠. 역시, 좀 열이 있는 모양이군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보건실에서 쉬었으면 해. 걱정이야, 부디 무리는 하지 말아
너를 희생해서 거둔 승리따위, 분명 가치 없으니까

프은] 히다카군 히다카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앙녀쨩의 이마를 쓰다듬으면서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속삭이고 있는데........
천연이니까~,라고 얼버무리지 못할만큼은 (충분히) 성희롱이라구?

할매] 아아...... 미안하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 내 손은 차갑다고들 하니까, 열이 있으면 해열시트 대신이 될 거라 생각해서

프은] 역으로 열이 더 난대도. 봐봐 벌써, 앙녀쨩 얼굴 새빨개






할매] 으음..... 그것보다, 너희 둘은 얼굴을 맞대고 뭘 하고 있지? 유우키의 노트북을 조작하고 있는 듯 한데, 무언가 조사하고 있는건가?

프은] 응. 『SS』까지 가능한 한 참가자 같은걸 조사해야겠다 싶어서, 정기적으로 정보수집을 하고있어
SNS라던가, 표면만 바라보고 있어도 대단한 건 알 수 없지만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지어서, 진실을 찾는게 정보공학이야♪

할매] 아아, 그건 필요해. .........흠, 『Eve』의 공식 SNS를 보고있군. 그 두사람,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적이 강대하면 강대할수록, 이쪽도 불타오르지

프은] 응. 좋은 점은 본받아야지~, 역시『Eve』는 SNS 같은것도 잘 짜여있어서 재밌다구
자 봐, 요전에『Eve』는 TV방송의 기획으로 밤낚시를 했다나봐 
메로나선배가 벌레나 생선을 싫어해서, 전혀 입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남돼군이 투덜거리고있어♪

할매] 아아....... 그 사람은 싫어할 것 같지, 벌레같은거
그런데 TV라, 정말로『Eve』는 멀티로 활동하고 있구나
나도 부모님의 덤으로 방송에 불리거나 한 적은 있지만, 『Trickstar』로서도 출연해보고싶어
『SS』에는, 전국에서 관객이 모여들어. 우리들도 TV나 인터넷을구사해서, 좀더 지명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프은] 응, 그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앙녀쨩이랑 같이 공부중이야. 인터넷은 내 전매특허니까~ 도움이 될거야♪

할매] 그런가. 나에게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부담없이 의지해 줘
   부모님 덕분에 업계인과 연줄(커넥션)도 있고, 무언가 간단한 일 같은걸 소개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






스발] 나츠메~! 나츠메는 있느냐~, 튀어 나와라!

프은] 읏햐!?
아, 아케호시군? 좋은 아침♪ 그렇게 허둥대고, 무슨 일이야?

할매] 좋은 아침, 아케호시. 늘 얘기하지만, 교실에는 천천히 들어와. 뛰어들지마. 입구 근처에 누가 있으면 접촉사고로 이어져

스발] 응! 조심할게! 좋은아침 웃키~, 홋케~! 앙녀도♪

프은] 이봐이봐, 앙녀쨩을 껴안지마. 왠지 히다카군 때랑은 다르게, 그닥 성희롱같이 보이진 않지만

할매] 흠? 왜 아케호시는 되고, 나는 안되는거지?

프은] 음~, 캐릭터성의 문제일라나?

스발]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다들, 나츠메 못봤어? 그녀석이랑 할 얘기가 있는데!

프은] 사카사키군? 글쎄, 오늘은 못봤는데. 그 애는 꽤 왔다가 안왔다가 한단말이지

할매] 흠. 우리 부장도 출석율이 낮다는 듯 해. 그닥 성실하게 등교하지 않는 건 『오기인』 공통인건가. 
왜일까, 학교가 싫은걸까

프은] 음~, 원체 대단한 실력자들이니까 일하느라 바쁜 것도 있지않을까
우리들도 평일 낮에 일이 들어오면, 도중에 빠지고 그러잖아?

할매] 후후. 그런 점은, 좀 연예인같군







스발] 태평하게 있지 말고, 아무나 나츠메가 있는 곳을 나에게 알려줘! 앙녀, 『프로듀서』니까 연락처같은거 알아?

할매] 오히려 네쪽이 그녀석의 연락처를 모르는건가? 사이좋은 친구잖아?

스발] 으~. 그야, 나도 밤 늦게까지 전화로 수다떨기같은거 하고싶지만
점쟁이는 자기 정보를 가능한 한 드러내지 않는게 철칙이ya, 라는 둥 언제나의 그 말투로 거부당한단 말이지

프은] 아하하. 사카사키군 흉내, 엄청 비슷해♪

스발] 이런건 어따 써먹지도 못한다니까
으~........ 나츠메 녀석, 볼일이 있을때만 꼭 못 만나는건 또 뭐야. 부르지도 않았을 땐, 이쪽이 싫어해도 슥슥 다가오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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