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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코가: 으가아아! 뭐야, 이 「말쑥한」의상은~! 움직이기 힘들잖아~!!
 
코가: 우우우우!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갈아입게 해줘!
 
레이: 진정해라, 멍멍아. 아직 개점도 안했는데 벌써 갈아입으면 어쩌자는 게야.
 
레이: 이제부터 손님들이 들이닥칠 텐데, 그대가 빠지면 일손이 부족해질게 아닌가.
 
코가: 알게 뭐야! 이 몸이랑은 관계없잖아!
 
레이: 의자를 차면 못쓴다. 정말이지, 차분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멍멍일세.
 
레이: 겉보기엔 그럴싸하게 꾸며놓았지만, 저래가지고는 만족스러운 접객을 하긴 힘들겠구먼.
 
아도니스: ......그건 나도 오오가미와 같다. 타인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특기가 아니야.
 
아도니스: 아무리 집사같이 차려입고 있어도, 그 속은 나다. 대화로 상대를 즐겁게 해주다니, 도저히 무리야.
 
카오루: 그건 내가 커버해 줄 테니까 안심해도 된다구~?
 
카오루: 귀여운 여자아이는 몇 명이 있어도 좋으니까 말이야. 평소에는 남자밖에 없는 이 학원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으니, 이정도 상은 받아줘야지♪
 
카오루: 몇몇 애들에게 말을 했더니, 꼭 온다고 하기도 했고~ 응응. 기대되네~♪
 
레이: 그 언제보다 기분이 좋아 보이는구먼. 역시 카오루 군의 의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여자의 힘이 필수불가결한 겐가.
 
카오루: 그런 거지~ 뭐, 그거 말고도 기대할 게 「한 가지 더」있지만. 그건 아직 비밀.
 
레이: 설마 도중에 빠져나갈 생각은 아니겠지.
 
카오루: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히려 가게의 매상에 공헌할 테니까~
 
레이: 그럼 다행이네만......
 
아도니스: 사쿠마 선배. 바깥쪽이 소란스러워졌다.
 
레이: 흠. 아무래도, 손님들이 오신 모양이구먼. 모두들 각자 자리로!
 
레이: 지금부터, 집사카페를 개점한다.
 
레이: 수많은 소녀들에게, 하룻밤동안의 꿈을 보여주도록 하세......♪
 
카오루: 하룻밤이라기에는, 아직 낮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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