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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슦신 : 「어라, 안즈쨩. 어서와~♪」
「슈군? 슈군은 바느질을 하고 있으니까 용건이 있다면 나에게 말하렴?」
「헤에, 흐응...... [유성제]의 의상을 슈군이 만든다는 걸 듣고, 무언가 도울 수 있는게 없는가해서 들러준거구나」
「안즈쨩도 바쁠텐데, 슈군을 신경써줘서 고마워♪」
「응? 조만간 열리는 [싸움제]의 의상은 안즈쨩이 만들고있지?」
「싸움이라니, 난폭해서 싫네. 모두 평화가 제일이야. 그렇지, 슈군?」

슦신 : ......

슦신 : 「우후후. 지금의 슈군에겐 말을 걸어도 소용이 없네. 안즈쨩, [유성제]에 「Valkyrie」도 참가하는 거 알고있어?」
「흐응. 알고있으니까,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다고?」
「슈군, 까다로워서 시간이 걸리지만 「유성대」의 의상은 거의 다 완성이 되고있어. 다음은, 슈군과 미카쨩의 의상이네」
「지금은 미카쨩한테 재봉을 맡길거라며, 미리 어느정도 만들어놓기도 하고. 슈군, 미카쨩을 위해서 열심히인것같아」
「....으앗?」

슦신 : 마드모아젤. 쓸데없는 잡담은 그만하라는 거다. 계집, 너도 우뚝 서있지 말고 돌아가라. 너를 상대할 여유는 없다는거다.

슦신 : 「정말, 그렇게 말하는 건 좋지 않아. 모처럼 수예부에 와주었는걸, 차라도 내주지 않는다면 실례야」
「안즈쨩, 앉아앉아. 차가운 차를 마시렴♪」

슦신: 계집을 대접할 필요는 없다는거다! 계집도, 매몰차게 쫓아내면 보통 머무를려고 하지 않겠지. 마드모아젤이 내온 차를 홀짝 마시고 있군. 수예부는 쉬는 곳이 아니라고? 나는 조용하고 안정되는 장소에서 바느질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연속해서 손님이 오니 마음이 피폐해지는 것 같군.

슦신 : 「나는 꽤 기쁘다구? 슈군,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수예부에 방문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유메노사키의 아이돌과는 남자아이 뿐이니까, 여자아이인 안즈쨩이 놀러와주면 여자끼리 대화할 수 있고......」
「앞으로도 사양말고 놀러와줘. 나는 언제라도 대환영이야♪」

슦신 : 나에겐 대민폐란거다. 뭐 괜찮아, 이제 차는 다 마셨겠지. 얼른...... 앗!
의상에 손대지 마! 그건 카게히라에게 맡기기 위해 준비해놓은거다. 거의 완성되어있지만.
저건 디자인 도안대로 완성해내는 것이 서투르다. 이렇게까지 해놓지 않으면, 결점이 눈에 띄어. 응? 미싱에 걸려있는 의상도 마찬가지다. 너가 와버려서 잠시 멈췄지만. 슬슬 카게히라가 돌아올 시간이니, 작업을 재개하고 싶군.

슦신 : 「미카쨩, 장보러갔어. 슈군, 최근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부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식재가 다 떨어져버려서」
「슈군이 아주 좋아하는 크로와상도, 손님들에게 선물로 줘버려서 다 없어졌어」
「미리 연락을 해주면, 갓 구워낸 걸 대접할게♪」
「슈군이 만든 크로와상, 아주 맛있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정도로♪」

슦신 : 잡담이 길다는거다, 마드모아젤. 너도 계속 들어주고 있지 말고 이제 나가라.
......나는 괜찮으니까. 지금, 정말로 힘든 것은 키류쪽이겠지.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의 도움이 되고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줄 곳을 틀리지 말라는거다

성골 : 스승니~임♪ 먹을 거랑 마실 거 사왔데이! 이거면 3인은 버틸수있겠구마~......으응?
응앗, 놀랐다! 왜 안즈쨩이 부실에 있는거가? [유성제]의 의상제작을 도와줄 수 없을까해서 왔다니. 고, 고맙데이~......?

슦신 : 시끄럽다. 재잘거리지 말아라, 실패작. 여름엔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까, 사온 건 바로 냉장고에 넣어라. 다 넣고 난 후엔 바느질을 돕게 하도록 하지.

성골 : 응! 재봉은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데이!

슦신 : 흥, 기세만큼은 충분하군. ......들었겠지, 계집. 네가 할 일은 여기에 없어.

슦신:「그래, 이제 떠나는 게 좋겠어. 미안해, 만족스러운 대접도 못해줘서」
「어라, 차 정도는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 우후후. [싸움제]의 의상제작, 힘내렴?」
「사실은 말야. 안즈쨩이 어떤 의상을 만들지, 나도 기대하고있어♪」
「언제던가, 나한테 의상을 만들어 줬었지.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눈을 반짝이면서」
「쿠로군네에게 만들어 주고 있는 의상도, 똑같은 마음을 담아 만들고있겠지」
「나도, 다시 안즈쨩이 만들어준 의상을 받고싶어」
「슈군이 의상을 많이 만들어주니까 서양식 의상은 충분하지만, 가끔은 다른 옷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슦신 : 칫! 칫! 칫!

슦신 : 「아하하. 슈군, 한계가 온 것같아」
「오랜만에 안즈쨩이랑 여러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바이바이, 안즈쨩. 아직 밖은 밝지만, 조심히 돌아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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