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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마다라]

실례하겠습니이이이이다!

케이토씨는 있는가? 에이치씨라도 좋다구? 어쨌든 학생회 멤버에게 용무가 있다!




[케이토]

미케지마…… 네놈, 목소리를 낮춰라. 에이치가 있었다면 심장이 멈췄을지도 모르지.

다행히 나 혼자밖에 없고, 쓸모없는 설교를 할지도 모르니 조심해라




[마다라]

평신저두! (사자성어. 도게자 같은 거) 케이토씨 외에게도 주의 받은 건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나는 덩치도 목소리도 커서 안 된다!

케이토씨, 시간이 있다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 없어도 시간을 만들어주면 고맙겠어!

물론, 받은 시간은 내가 보충할게. 중요한 서류에는 손대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힘이 되어주지




[케이토]

마음대로 이야기를 진행하지 마

뭐 좋다. 【할로윈 파티】가 얼마 전, 끝난 참이니까. 지금은 학생회의 일도 다소 줄어들었고

【할로윈 파티】의 며칠 전에는 학생회가 매우 바빠서,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기숙했던 일도 많았었으니…

쉴 때는 쉬지 않으면, 무리가 찾아오니까

아무리 능력치가 높은 사람이라도 피로에는 못 이겨

에이치도 【할로윈 파티】의 피로로 학생회도 쉬게 했다

 

 

 

[마다라]

아아. 그래서, 학생회실에 케이토씨밖에 없었던 거구나

하지만, 케이토씨도 피곤한 거 아니야? 아니면, 자신은 괜찮다고 믿고 있는 걸까나?

 

 

 

[케이토]

걱정 하지 마, 할 일이 끝나면 빨리 돌아간다.라고 할까, 네놈이 오지 않았다면 난 빨리 정리하고 돌아갈 참이었다만

 

 

 

[마다라]

이런, 좋지 않을 때에 와버렸구나! 미안하다!

간략하게 이야기하지! 케이토씨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안즈씨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버렸다

정말 모두에게 폐를 끼쳐버렸다고, 우울해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안즈씨를 기운 나게 하는 목적으로 라이브를 개최하고 싶으니 허가를 원해

 

 

 

[케이토]

고작 『프로듀서』 한 사람을 위해……라고 말하는 거다

나도 보고를 받고, 뭔가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니까. 네놈의 제안은 고맙군

하지만 라이브를 개최하는 장소, 인원 같은 자세한 내용은 정해져있는 건가?

아마 인원에 대해서는 격려하기 위한 라이브라고 하면, 빠짐없이 참가하겠지만

오히려 유지가 되면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아져. 각 『유닛』에서 한 명씩 참여로 해서……

아니, 개최 장소의 크기에 따라 인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

우선 네놈은 멤버를 모으고, 나는 개최 장소를 찾는다. 이걸로 됐나?

 

 

 

[마다라]

이야기가 빨라서 기쁘다고, 케이토씨!

 

 

 

[케이토]

라이브도 물론, 미케지마도 참가하는 거지?

 

 

 

[마다라]

응. 나는 발안자는 아니지만, 안즈씨는 소중한 소꿉친구이기도 하니까……♪

 

 

 

[케이토]

응? 네놈이 아니라면, 누가 발안자지?

 

 

 

[마다라]

음~……. 정확히는 나도 발안자이기도 하지만. 안즈씨를 기운 돋게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한 건 시노부씨라고

 

 

 

[케이토]

아아, 센고쿠의 발안인가. 그 녀석과 같이 있을 때 쓰러졌다고 들었다

그래서 한층 더 뭔가 하고 싶어졌겠군

 

 

 

[마다라]

그럼 나는 이제, 멤버를 모으러 갈 테니……. 케이토씨 쪽도 잘 부탁한다고!

일을 늘려버려서 면목이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케이토]

말했었지, 네놈의 제안은 고맙다고. 최근의 안즈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학생회 쪽에서도 여러 가지 일을 묻곤 했으니까

그 녀석이 쓰러진 것은 나에게도……아니, 유메노사키 학교의 전체의 책임이기도 하다

빨리 그 녀석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게 바라고 있는 것은 네놈과 센고쿠뿐만이 아니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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