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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경음부 부실]


코가 : 아~......우~......

아도니스 : 책상에 엎어져서 우는 소리를 내고있군......몸이라도 않좋은건가, 걱정이다. 오오가미, 보건실에 가겠나?

코가 : 우~......

아도니스 : 미안하다. 「우~」만으로는 알 수 없다. 오오가미, 설수있겠나? 일어날수없다면 어깨를 빌려주지. 

여름방학 중이라 해도, 선생님은 학원에 와있다. 사정을 말하면 침대를 빌려주겠지.

코가 : 다아아아! 꺅꺅 시끄럽다고! 몸상태는 안나빠, 건강 그 자체라고. 괜한 걱정 하지마!

아도니스 : 그런가, 그만큼 날뛸수 있다면 문제 없어보이는군


아도니스 : 모처럼 경음부의 부실에 와있다. 기타를 칠건가? 내 특기인 악기는 오카리나다, 오카리나를 연주하도록 하지.

코가 : 태연하게 불지 말라고. 네놈의 오카리나의 음색은 인정하지만말야, 지금은 그것마저 불쾌하다고

기타로 짜증을 발산하려고 해도 손이 땀으로 끈적거려. 물티슈로 닦아소 금방 손이 땀으로 끈적거리니까 의미가 없고

아도니스 : 물티슈를 지참하고있는건가. 대단하군, 오오가미는

코가 : 아앙? 안대단하다고, 상식이지 상~식! 네놈도 손수간이나 티슈같은거 갖고 다니잖아

아~......네놈이랑 말했더니 더 더워졌잖아. 어떻게 좀 해봐, 아도니스


아도니스 : 어떻게 해보라고 말해도 곤란하다. 부실의 에어컨이 고장난건 내탓이 아니다, 수명이다.

업자에게 연락을 넣어서, 1주일 안으로는 에어컨 설치 공사를 완료한다고 들었지않나

1주일 정도의 기다림이다, 참아라

코가 : 항, 안그래도 요즘 학원 냉방이 여기저기 망가져서 짜증나있었다고. 거기에 부실까지 이 모양이라, 

못참겟으니까 네놈한테 억지를 부리고있는거짆아. 왜 공사는 1주일 가까이 걸리는거냐고, 이상하잖아.

업자가 농땡이 피우는거 아냐?

아도니스 : 성수기니까, 손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겠지. 그래도 단골이라면서, 보통은 2주일 기다려야 하는걸 1주일 기다리는걸로

단축해준거라고 사쿠마 선배에게 들었다. 어떻게 해도 못 참겠다면, 이걸 써라


코가 : 부채 아냐. 부채로 부쳐봤자 미적지근한 바람밖엔 안분다고, 좀더 좋은 편리굿즈는 없냐?

아도니스 : 나는 도라*몽이 아니다. 부채는 오오가미에게 평이 안좋은것같으니, 내가 쓰도록 하지

코가 : 누가 안쓴다고 한적있냐. 네놈의 호의를 내버리는 것도 불쌍하니, 어쩔수없으니까 써주지

아도니스 : 그런가......오오가미는 솔직하지 못하군





코가 : 시끄러워 멍청아. 자, 내놔

아도니스 : 어떤가 오오가미, 조금은 시원해졌나?

코가 : 전혀, 요만큼도 안시원해져. 창문을 계속 열어놔서 그런가, 미적지근한 바람이 뺨에 닿는다고.

부채로 부치는 만큼, 가만히 있을때보다 덥고


아도니스 : 목덜미를 팔락대는건 그리 보기 좋지않다.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새에도 문제가 있다. 

똑바로 해라, 단정하지 않다 오오가미?

코가 : 네놈은 내 엄마냐? 괜찮잖아, 네놈밖에 안보고있으니까 말야. 흡혈귀 자식도 그쪽의 관에서 쿨쿨 자고있고,

우리만 똑바로 하고 있지 않으면 안될 이유는 없잖아?

아도니스 : 흐음. 사쿠마 선배가 자고있어서 신경써주지 않으니 외로운거군. 눈치채지 못해 미안하다.

코가 : 아아? 아냐! 기분 나쁜 소리 하지말라고! 난 「UNDEAD」의 리더란 놈도 진지하게 연습안하고 있는데~라고 말하고 싶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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