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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테토라 : 자 미도리군에게는, 녹색의 의상...♪


미도리 : 으으, 역시 나도 하는 거야...? 그보다 녹색의 산타는, 가짜같아서 싫은데...?


카나타 : 『컬러풀』하네요~, 『산호초』같아요. 나는, 블루...♪


미도리 : 앗 신카이 선배, 계속 자고 있었는데 일어났군요...

컨디션, 괜찮나요...? 아니면, 저랑 같이 돌아갈래요...?


카나타 : 우후후. 나만 『따돌림』은 싫어요~. 일, 열심히 하죠...미도리♪

다섯 명이 모여서 『유성대』예요...♪

치아키~, 치아키는 역시 『레드』죠. 네, 어서~...♪


치아키 : ...


카나타 : 왜 그러나요, 치아키? 기운, 없네요?

내 감기, 옮아버렸나요...?


치아키 : 아니... 나구모, 너 이번에는 레드 의상 입을래?


테토라 : 하? 뭡니까 갑자기, 저는 유성블랙이잖아요?

검은 산타 의상도 제대로 있고, 전 이걸 입겠슴다~?


치아키 : 아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말이다. 너, 역시 키류한테... 홍월을 동경하고 있는 것 같고. 검정보다 빨강이 더 좋잖아?

그런데, 계속 뜻에 맞지 않는 색상을 강요받아왔다. 미안하다, 내게도 레드를 양보할 수 없는 이유기 있다만...

너에게는 참도록 해왔다, 면목 없어.


테토라 : 음~...뭐, 처음에는 싫고 싫어서 견딜 수 없었슴다만, 검은 의상이 소매를 통과할 때마다 한심해서 분해서

하지만 흑점은, 태양의 온도가 낮은 부분임다. 저는, 그거였슴다.

저는 미숙하고, 부족했슴다. 그러니까 홍월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런 검다.

언젠가, 붉게 타오를 수 있도록... 지금, 모두로부터 불씨와 열을 나눠 받고 있는 중임다

아직 저는, 대장(大將)은 커녕 대장(隊長)조차 따라잡지 못한 미숙한 자임다.

제가, 붉은 의상에 소매를 넣는 때는... 이런 무언가를 따라잡는 느낌이 아니라, 제대로 스스로를 납득할 수 있어서가 좋슴다.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는 내년까지 미뤄둬도 좋슴다?

대장(隊長)이 졸업하고 없어져 버리기 전에는, 저도 제대로 성장할테니까요

산타라고 하면 붉은 의상임다

레드는, 주역은... 역시 대장(隊長)임다. 대장(隊長)의 마음은 기뻤지만, 저는 아직 그릇이 안됨다

저는 지금은 아직, 유성블랙이 분수에 맞슴다. 만족하고, 이 의상에 소매를 넣슴다.

그래서 어울리지도 않고, 쓸데없는 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요?


치아키 : 그런가... 성장했구나. 나구모. 안아도 되나?


테토라 : 싫슴다. 뭔가 오늘은 기분 나빠. 진짜 감기라도 걸린 거 아님까?


치아키 : 아니, 미안... 고맙다 나구모. 강하게 자라줘서

좋아, 그럼 나도 고맙게 붉은 의상에 소매를 넣자!

오늘은 전력으로 노래한다고, 산타로서! 아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서, 후하하하...☆


카나타 : ......♪


미도리 : 신카이 선배, 얼굴이 빨간데요... 컨디션 안좋으면, 정말로 쉬어주세요...?


카나타 : 으응.『괜찮아요』, 뭔가 『따끈따끈』해서~...♪

고요한밤, 거룩한 밤.... 별은, 빛... 반짝,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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