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시노부 : 헤엣!?


유우타 : 왜, 왜그래?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지마, 깜짝 놀랐네...!


시노부 : 아아, 유우타군.... 그러면, 저기 보이는 것은 히나타군이겠군?

옆에서 말하고 있었을 유우타군이, 갑자기 멀리 순간이동 했으니까 깜짝 놀랐다오~? 이, 인술인가라고 생각했다오...!


유우타 : 헷, 무슨... 진짜다, 건너편의 큰 길에 형이 있어!





히나타 : ~......♪


유우타 : 뭐, 뭐하고 잇는 거야 형. 그 모습은, 뭐야? 산타인가, 하지만 뿔이 달려있으니까 순록...?

아아 정말, 화난다! 나에게 말 안하고, 또 의미를 알 수 없는 짓을 하고!


시노부 : (나에게 말 안하고, 라는 부분은 유우타군도 똑같은 것 같은... 하지만, 그걸 말하면 화나게 해버릴 것 같소. 입에 자크를 다는 것이오, 졸자는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 아이)


테토라 :  ~......♪


시노부 : (어라, 히나타군의 옆에 테토라군이 있어! 테토라군은 평범하게 학교의 일반의상을 입고 있어~. 이 계절에는, 조금 추워 보인다오? 으으. 클래스의 친


구와 사이좋게 걷는 것을, 유닛의 친구에게 보이는 것은 이상한 기분이오. 졸자, 어떤 태도를 취하면 좋을지... 아아, 사치스러운 고민이옵니다만!)


유우타 : 형~!


시노부 : 우햣!? 유우타군, 달리면 위험하다오! 길이 여기저기 얼어있으니까, 잠깐 기...우와와앗!?

(오오... 유우타군, 이 인파 속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것이오! 꽤나 단련되어 있는 것이오, 민첩성 같은 걸? 졸자도, 질 수 없는 것이오! 닌닌...♪)


테토라 : 오왓? 누군가가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슴다?


히나타 : 엣, 무슨 일? 강도? 해치워버려, 테토라군♪


테토라 : 아니, 해치워버리면 안됨다 저거... 히나타군의 동생이라고요?


히나타 : 겍, 진짜다! 유, 유우타구운? 이런 곳에서, 우연이네☆


유우타 : 우연이네☆가 아니야, 뭐하고 있는 거야 형! 나한테 말 안하고, 에 그러니까... 유성대의, 그 녀석과 일을 하고 있어?

2wink를 탈퇴해서, 유성대에 들어간다든가?

상관없지만, 별로 안 말려! 나, 언제나 꽥꽥 시끄러우니까 싫어진거지?


히나타 : 아, 아니야... 오해야, 유우타구운?


유우타 : 오해받을 일을 하지마, 언제나 언제나! 뭘 한다면 상담하라고, 둘이서 하나인 2wink가 아니었어~!?


히나타 : 아니, 저기? 아니야, 이건 바람이 아니야! 정말로!


테토라 : 진정하는검다, 잠깐. 음 그러니까, 유우타군의쪽...유우타군. 그렇게 무조건 화내면 안됨다, 제대로 형의 말도 듣는검다~?


유우타 : 외부자는 말하지마! 이건 2wink의, 가족의 문제니까!


시노부 : 헤엑, 하아! 드디어 따라잡았다, 어떤 상황이오?


테토라 : 앗, 시노부군. 치잇스, 길거리에서 만나는 건 드문 일임다♪


시노부 : 아, 아아. 졸자, 인파에 약하니까 말이오... 테, 테토라군은, 이런 곳에서 뭘 하오, 하고 있었소?


테토라 : 어째서 어눌한 말투가 되는검까. 추워서 혀가 돌아가지 않는검까~, 아하하. 저, 조금 가서 따뜻한 커피라도 사오겠슴다♪


시노부 : 아니 그. 그것보다도, 유우타군이 히나타군의 목을 조르고 있으니 멈춰줘! 졸자의 힘으로는 제재가 어렵다고 할까?


테토라 : 오오우. 잠깐~, 가게 앞에서 소란피우면 영업방해임다?


유우타 : 시끄러워! 형, 납득 가는 설명을 해!


히나타 : 므그그. 이, 있잖아. 조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뿐이야, 자 크리스마스의 케이크의 재료비가 부족해서! 올해는 말야~, 매우 고져스한 걸 만들거야



테토라 : 헤? 히나타군, 2wink의 활동자금이 어떻다든가....므그긋?


히나타 : 말, 말하지마! 부탁이야, 테토라군!


유우타군 : 뭘, 비밀이야기를 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별로! 형이 번 돈을 어디에 쓰든가, 형 맘대로고~?

나도, 마음대로 할테니까! 가자, 시노부군!


시노부 : 엣, 엣! 자...간다니, 어디에? 아와아앗?


테토라 : 거기! 내 동료를 사납게 다루자 말아줫으면 함다, 그렇게 억지로 휘두르면 넘어져서 다친다고요!


시노부 : 아아파아앗, 테토라군이야말로 난폭하다오! 그렇게 강하게 팔을 잡으면 멍이 들어버린달까, 찢어져찢어진다!?


테토라 : 으~...진짜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잘 모르겠슴다! 일단, 모두 심호흡을 하는검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주먹으로 강제적으로 조용히 하게 함다!

곧 크리스마스인데, 무뚝뚝하게 있으면 안될 것 같슴다! 착한 아이로 있지 않으면, 산타 할아버지가 와주지 않슴다!

'2015 > 눈꽃 * 유성의 스트리트 라이브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과선 4화  (0) 2017.08.20
선과선 3화  (0) 2017.08.20
선과선 1화  (0) 2017.08.20
점과점 5화  (0) 2017.08.20
점과점 4화  (0) 2017.08.20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