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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치아키 : 카나타아아아아! 죽지마아아아아아아!

나를 두고 가지 말아줘! 그 날, 석양의 언덕에서 맹세했잖아! 둘이서 꿈을, 『유성대』의 정의의 혼을 받아 이어간다고!


카나타 : 『안심』해주세요, 치아키. 나는, 죽지 않아요. 그저, 바다에 『돌아갈』뿐……우후후후후♪


치아키 : 헛소리를!? 체온이 저하되어 의식이 흐려지고 있지, 안다!

좋아 열을 주겠어, 헝겊마찰로! 사는 걸 포기하지 마, 친구여……!


카나타 : 후후후. 친구, 많이, 생겼네요~……아우아웃?

『싹싹』하지 말아주세요~, 아파요. 나, 『피부』가 『약해』서~……?

『비늘』이 떨어지면, 먹기 쉬워져서……아우아웃?


치아키 : 됐으니까, 안정을 취하고 있어라! 말하지마, 체력을 낭비하지마!

그러니까 이 계절에 헤엄치면 죽는다고 했잖아, 생명을 소홀히 하지 마라!

대장이 하는 말은 듣는 거라고, 나쁜 아이……!


카나타 : 우후후~. 그렇네요. 나는 『나쁜 아이』예요……에취?


치아키 : 봐, 감기 걸렸어! 내가 말할 것도 아니지만, 컨디션 관리도 일 중 하나다! 자신의 건강도 지키지 않고 세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겠냐, 바보!


미도리 : 모, 모리사와 선배, 난로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만……?

지금 안즈씨가 따뜻한 야채수프를 만들어 주고 있어서……. 신카이 선배, 야채 먹을 수 있나요……?


카나타 : 응~……생선은, 기본적으로 『육식』이지만요~?

『수프』는, 못 먹어요. 뜨거운『물』은, 생존에 적합하지 않아서~……?


미도리 : 저기, 모리사와 선배. 신카이 선배 말이, 평소보다 더 의미불명인데요……. 이거, 뭐라고 하는 건가요……?





치아키 : 선배에게 손가락질 하지 마라, 타카미네

응~, 추운 계절은 별로 수영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카나타도,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거겠지. 확실히, 상태가 미쳐있어

설마, 이 추위에 분수에 뛰어들줄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건 아니지만 말이다, 제대로 지켜보지 않았던 내 잘못이다. 

재빨리 알아채서, 카나타를 위험에서 구해줘서 살았다! 타카미네도 훌륭한 『정의의 아군』이구나. 잘했다 잘했어♪


미도리 : 알아챈 건, 안즈씨니까……. 나는, 여기까지 신카이 선배를 날랐을 뿐……

모리사와 선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 패닉이었으니까……


치아키 : 음, 오늘은 『유성대』활동은 쉬니까 말이다, 체육관에서 농구 연습을 하고 있던 것이다!

그랬더니, 타카미네가 카나타를 안고 날아 왔기 때문에 무슨 일인가라고 생각했다고?

타카미네, 카나타를 잘 옮겼구나? 이녀석 의외로 커서 무겁다고, 나는 혼자서 나르는 것은 무리다!

위급한 상황에서의 초월적인 힘이라는 녀석인가, 히어로 같구나♪


카나타 : 우후후. 바다의 『생물』은, 크게 『자라는』거예요~……. 미도리도, 바다의 『생물』인가요?


미도리 : 저는, 그냥 야채가게의 아들입니다……. 바다의 생물이 아니고, 또 『정의의 아군』도 아닐지도……

정말, 걱정했으니까요……?

우리 선배들은 정말, 언제나 언제나……?


치아키 : 후후. 조금 울 것 같아 보이는데, 타카미네~♪


미도리 : 안 울어요, 다들 애 취급 하지마……

어쨌든 체육관에 난로가 있다는 걸 떠올려서, 여기에 옮기면 신카이 선배도 도와줄 수 있을까 해서……?


치아키 : 음. 농구부의 비품, 대형 난로다!

오늘은 나밖에 없어서 난로를 쓰면 전기세가 『아깝다』라고 생각해, 창고에 넣어버렸지만~?

지금은, 이러쿵 저러쿵 말할 수 없지! 자 카나타, 따뜻해져라! 타카미네, 같이 카나타에게 열을 주자고! 안아주자, 같이……☆


미도리 : 으으, 땀냄새……

앗, 안즈씨가 왔다……. 자 신카이 선배, 난로예요~……♪


카나타 : …………


치아키 : 뭇, 대답이 없어! 설마 죽어버린 건가, 카나타!?


미도리 : 시이~……아무래도, 잠들어버린 것 같아요. 체온이 저하되었을때, 따뜻해지면 졸리니까요……

푹, 자게 하죠……♪


카나타 : 푸카, 푸카……♪


치아키 : 아하하. 너는 숨소리도 『푸카푸카』구나, 카나타. 정말, 여전히 곤란한 녀석이다

나한테 달라 붙은 채 자면, 움직일 수 없잖아~……?


미도리 : 모처럼 안즈씨가 준비해준 수프도, 자버리면 마실 수 없고……. 정말, 신카이 선배의 마이페이스랄까 뭐랄까……?


치아키 : 이래도, 이전에 비하면 인간다워졌지만 말이야. 음,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가……

카나타에 대해서는, 내버려 둘 수도 없지

오늘은 오프라서 한가하고, 내가 카나타를 보고 있겠다. 타카미네와 안즈는, 뭔가 다른 예정이 있다면 그쪽을 우선해도 좋다고?


미도리 : 아아, 잊고 있었다……. 야채, 옮기는 중이었지……


치아키 : 응? 무슨 일을 하고 있나 타카미네, 나도 돕겠다!

카나타한테도 같이 하게 하지, 이녀석은 내버려두면 또 물에 뛰어들테니까

뭔가 『해야할 일』을 주는 편이, 좋아


미도리 : 그야, 도움이 되지만요……. 우리 야채가게의 일이고, 선배들을 끌어들이는 건 미안할지도……?


치아키 : 후하하하☆ 섭섭한 소리 하지마, 『유성대』는 일심동체다!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미도리 : 그게 『유성대』죠, 몇 번이나 들으니까 외워버렸어요……. 정말, 역시 겨울에도 숨막힐 듯 덥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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