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y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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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반례제 스테이지 (Ra)

토모야-『모여주신 여러분! 다시 한번, 오늘은 늦게까지 감사합니다!

저희는 『Ra*bits』! 아직 미숙하지만, 그만큼 언제나 온힘을 다해 노력하는 『유닛』입니다!

부디 응원하며, 저희가 성장하는걸 실감해주세요!

흐흥. 미츠루도 말했지만, 저희, 이렇게나 크게 자랐어요......♪

엣, 아직 안크다구요? 작고 귀여워? 감사합니다!

저희도, 『귀여움』를 잃지않고 훌륭하게 크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건 보통이 아니지만, 그래도 최강이죠! 그리고, 그런 생물은 세상에 잔뜩 있어요!

평생동안, 죽기 직전까지 토끼는 귀여워요! 인간만 열외라고, 누가 정했을까요? 우린 영원한 아이!

여러분이 함께 노는것에 질릴때까지는, 함께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가요!

자 자, 손을 이쪽으로! 환상의 섬(無い無い島)으로 초대할게요! 여기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꿈의 섬, 놀라움과 사랑이 가득담긴 이상한 섬!

저희가 안내해드릴게요! 부디 함께 웃어요, 손을 잡고 돌아다녀요! 어서오세요, Amazing World......♪

♪~♪~♪』

나즈나-......아하하. 토모칭, 훌륭한 소개였어~. 그거, 전부터 계속 생각해서 내용을 짜낸거지.

토모야-앗, 아시겠어요? 저희 연극부의 선배들처럼, 천연으로, 아니면 경험으로 명대사를 늘어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 사람들은 이상해요! 하지만, 열심히 연기하지 못할 만큼 『평범』에서 벗어나진 않았으니까요!

저, 무대의 주역을 연기할 때 처럼 그 사람들을 연구했어요!

아뇨, 모든 역사상의 위인들, 유메노사키 학원의 선배들, 저보다 뛰어난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을!

설령 지금은 연기조차 아닌, 어설픈 흉내밖에 내지 못하더라도!

쭈욱 계속하면 근육도 붙을거고, 언젠가는 어깨를 나란히......하는건 어려울지라도!

언젠가, 머리카락 끝을 붙잡는 것 정돈 할 수 있겠죠?

그러니 저, 열심히 할게요! 그걸 목표로 나날이, 정진......!

나즈나-아하하. 응, 토모칭은 정말 『평범』한 말밖에 안하네......♪

하지만 맞는 말이야. 토모칭은 그 말에 컴플렉스가 있는 듯 하지만, 전혀, 『평범』은 악담이 아닌걸.

토모야-아뇨 그래도, 전 『평범이 제일』은 싫거든요!

뭐 평생, 전력으로 노력을 거듭해도 현상지속이 고작일지도 모르지만!

평생, 『평범』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면 『평범』에서마저 멀어질것 같으니까, 전력으로 , 가능한 한 계속 노력해볼게요!

그러면, 살짝 태양까지 손이 닿을지도 모르니까!

순시간에, 고온때문에 불타버릴지라도......그건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이에요!

역사에 남아버릴거에요! 그건 분명 『평범』하지 않아요!

나즈나-응. 꿈도 크다 싶긴 하지만, 열심히 해. 절대 불가능하단 소린 안할거야, 포기하지말고 찾으면 방법은 분명 있을테니.

『Ra*bits』...... 토모칭, 미츠루칭, 하지메칭. 너희들은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어

아이니까. 미숙하니까. 순수하고 위대하니까.

언젠가 원죄를 용서받고, 신 곁으로 가게 되겠지......

(약속의 땅에 도달할 수 있어, 이런 소릴......커다란 쿠키가 목적이었는데, 노래를 칭찬받았으니 성가대에 들어간것 뿐인데.

매일매일, 어릴 적 다녔으면 지식이 자연스레 몸에 배기도 했겠지.

오랜만에 기도할게. 하느님, 예수님......나, 열심히 했지.

이 이상 없을 결과야. 귀여운것 말곤, 아무 장점도 없던 내가......

이렇게 세명이나, 잘난척 말하면, 강하고 훌륭하게 키울 수 있었어.

나, 천국에 갈 수 있을까......소중한 친구를, 동료를, 배신했는데.

상처입혔는데. 그런건, 토모칭의 소원보다 더 꿈같은 소릴까?)

하지메-니쨩? 역시 중간중간 움직임이 둔해지네요, 죄송해요!

알려드리고 격려해서 힘내셨으면 했는데, 제가 쓸데없는 소릴 해서......?

니쨩이 가르쳐준걸 잊어버리고, 울어버려서! 죄송해요......!

미츠루-하지메쨩, 너무 사과한다구. 이상하다구~, 아무도 나쁜 짓은 안했는데.

게다가 누가 넘어지면 손을 뻗고, 다시 일으켜세우고, 천천히라도 함께 걸어가는게 『Ra*bits』라구.

그렇게 말해준건, 모두가 처음이었다구. 함께 걷자니...... 그래서 난, 『Ra*bits』라 다행이야.

난 항상 정신이 들면 너무 앞을 달려서, 미아가 되지만......

토모쨩이랑 하지메쨩이랑, 니쨩이, 내 손을 계속 꼭 잡아줬다구.

그러니까 난, 힘이 나! 어디까지고 달릴 수 있다구! 넘어져도 금방 일어날 수 있어!

니쨩이나 하지메쨩이 슬프고 쓸쓸해서 움직이지 못한다면, 내가 받쳐줄거야!

어디까지든지 옮겨줄거라구! 모두 같은 걸 해줬으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할 말은 『죄송해요』가 아니라구! 하지메쨩은 나보다 훨씬 똑똑하니까, 알고있을 거라구~?

그래! 정답은 고마워, 고마워라구!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