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드 리스 5화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이즈미:그 건 말인데, 쿠누기 선생님에게 이야기해뒀어

아라시:어머, 작업이 빠르네. 그래서 쿠누기 선생님은 뭐라셔?
앗, 기다려. 화장 고쳐야지. 톡톡...... 좋아, 완벽♪

이즈미:잠깐, 파운데이션의 가루가 이쪽에 날아왔는데. 애초에 쿠누기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아닌데, 화장을 고쳐서 어쩔거야

아라시:앙, 멋없는 말을 하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않아도, 화제가 나오면 안절부절하잖아
혹시, 소문을 하면 뒤에서 쿠누기선생님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역시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걸♪

이즈미:기분을 모를것도 없지만. 화장을 하고싶으면, 다른 장소에서 해. 근처에서 톡톡 하고있으면 산만해지고
이야기가 탈선해버렸으니까 되돌릴게. 쿠누기 선생님,【플뢰르·드·리스】에는 감독역으로 와준대. 하지만......

아라시:꺄앙, 정말!? 이즈미쨩, 굿잡이야. 감사의 포옹을 하게해줘, 꼭 꼭~☆

이즈미:잠ㄲ, 스스럼없이 만지지말라고 했잖아! 그리고, 사람이 하는 말은 마지막까지 들어! 원거리의 일일 경우, 되도록 교사가 동행하는 규칙이 있지만말야 【플뢰르·드·리스】는 우리들에게 제의가 있었던게 아냐
그 외에 교외의 일...... 정식으로 제의가 들어오면, 그쪽을 우선할수도 있대
그 사람도 바쁜 사람이고, 기대 반으로 있는편이 좋다는거야
뭐어, 최대한 올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니까 괜찮다곤 생각하지만

아라시:고마워, 이즈미쨩♪
우후후. 쿠누기 선생님이 와줄 가능성이 높아진 이상,【플뢰르·드·리스】에선 전력을 다해버릴거야♪ 그걸 위해서도, 의상이나 이것저것 준비도 만전으로 해야겠네

리츠:뭐야, 안즈......의상? 아아, 우리들의 의상을 준비못하니까 미안하다고?
안즈는 마~군들의 신세로 바쁘고, 이 이상 우리들의 건으로 민폐는 끼칠수없어
만약 안즈가 과로로 쓰러지면 마~군이 슬퍼하는걸
나도 그래. 안즈의 피는 맛있으니까, 너무 맛없어지지마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 발산해서, 나를 위해 극상의 피를 유지해줬음 해

아라시:맞아. 수면은 중요해. 잠부족은 피부의 강적인걸, 조심하렴?
의상에 관해서는 연줄을 의지해서 준비할 예정이야. 아직 부탁할정도까지 이야기가 진행된건 아니지만......

레오:와하하하하! 이야기는 전부...... 으응, 도중부터 들었다! 괜찮아! 나를 믿어!
후, 후르츠? 아냣, 달지만 음식이 아니라~
그래! 나루, 너다!  나루가 하고있는 냄새같아, 플로랄? 꽃? 응응, 꽃이다! 영어로는 플라워지만, 프랑스어로...... 플뢰르! 맞아,【플뢰르·드·리스】지!?

아라시:거기에 도달할때까지 꽤 걸렸네
여하튼『왕님』, 오늘은 제대로 와줘서 안심했어 【플뢰르·드·리스】를 두고 의상이나 선전, 그밖에도 하지않으면 안되는 일이 산더미야
레슨의 사이에 그쪽 방면도 해나가야겠네

리츠:있잖아,『왕님』.『왕님』이니까,『왕님』파워로 잽싸게 해결할수 없는거야

레오:으~응. 의상이라던가 만들어본적없고. 선전도 나보다 너희들쪽이 잘하잖아? 그렇지만 뭐, 아이에게 의지해져 무리라고 딱 잘라 거절하는 부모는 없으니까. 좋아, 알았어. 나한테 맡겨둬! 이런게 특기인 친구가 있으니까. 그녀석에게 상담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