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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아라시:모두~, 믿음직한 언니의 등장이야. 성대한 박수로 맞이해줘......♪

이즈미:............

아라시:어머, 이즈미쨩에......안즈쨩!? 잠깐, 왜 안즈쨩이 무릎꿇고있는거야
귀여운 여자아이를 괴롭히면 안되잖아,『떽』해버린다?

이즈미:아니,『오빠한테 할말있지』라고 했더니 깨끗이 무릎 꿇었단말이지

아라시:아아, 이즈미쨩. 예쁜얼굴을 하고있으니까 무서운 박력이 있지

이즈미:나는 단지, 안즈에게 듣고싶은게 있어서...... 괴롭힐 생각은 요만큼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뭐, 나도 묻는방식이 나빴어.
자, 일어서. ......응, 좋은아이 좋은아이♪
............

아라시:이즈미쨔~앙. 안즈쨩의 볼을 잡고 계속 보고있는데, 모델의 색기가 빠지고있다고?
불쌍하게도, 얼굴이 빨개졌어. 
이런곳에서 안즈쨩에게 육박하다니, 이즈미쨩은 나쁜 오빠네

이즈미:......너, 제대로 자고있어? 눈 아래의 다크서클이 굉장하고, 안색도 나쁘잖아. 왜 그렇게 무리하는거야?
너 한명의 신체가 아니니까, 좀더 주위에 기대라고

아라시:으응, 무슨말이야? 안즈쨩, 트러블을 안고있는거야?

이즈미:트러블이라고할까, 바보같이 일을 껴안고있다고 들었어.『Trickstar』의 프로듀스에【풍운 두루마기】였나
아직인 이야기지만,【할로윈파티】도 있고...... 한 사람의 인간이 맡을수있는 일의 양을 살짝 넘고있어

아라시:에엣. 나, 전혀 몰랐어...... 뭐든지 안즈쨩에게 의지하면 안되겠네
안즈쨩이 얼마나 민완『프로듀서』라고해도,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는걸
무리햇니 쓰러지면, 유메노사키학원의 아이돌 모두가 슬퍼할거야
물론, 나도야. 리츠쨩이 의욕을 내주기위해 안즈쨩을 말려들게 해버렸지만...... 나머진 우리들쪽에서 어떻게 할테니까, 안즈쨩은 맡은일을 완수하라고?
엣, 미안하다고? 으응, 사과해야하는건 내쪽이야. 안즈쨩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리츠:오잇~스♪

이즈미:앗, 쿠마군. 기분이 꽤 좋아보이네, 기분탓인지 피부도 반질반질하지않아?

리츠:흐흥. 오늘도 안즈가 마~군의 현황을 들려줬으니까
응? 안즈. 만나자마자『미안해』라고 사과해도 무슨일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아라시:아아. 안즈쨩에게서 마오쨩의 상황을 전해듣는다는 이야기, 오늘만이 될것같아

리츠:에~. 갑자기 들어선, 네 그런가요 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 ......갑자기 무슨일이야?

이즈미:이녀석,『Trickstar』의 프로듀스로 바쁜주제에【풍운 두루마기】라는 드림페스의 기획도 하고있어서말야
의뢰가 있던것도 아닌데, 우리들이 참가하는【플뢰르·드·리스】돕거나 해서? 그것도, 쿠마군의 의욕을 이끌어주는 사환이고. 안즈에게 무리를 시키면서까지 도우게하다니, 우리가 도깨비같잖아

리츠:응. 마~군도 힘들어보이지만, 안즈도 바빴었네. 알고있었는데 미안...... 마~군. 최근엔 어느때보다도 바빠져버려서, 같은반에 있어도 엇갈리는 일이 많아서...... 마~군의 얼굴을 보지 못해도, 안즈에게서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 가까이에 마~군이 있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기뻤으니까
후후후. 또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지? 나는 안즈에게 고마워 라고 감사하고있는거야
평소에는 별로 말하지않는 안즈가 날 위해 열심히 말해줬지. 이제, 안즈한테서 마~군의 모습을 듣지못하는건 외롭지만
알고있어, 안즈에게 부담을 주는건 마~군의 방해를 하게되는거지......
보상이 없어졌다고 그만두는건 싫고, 내 힘으로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괜찮아

아라시:우선, 이걸로 리츠쨩도 변함없이 열심히 해준다는걸로 해결이지?

리츠:응. 오늘은 열심히할게

아라시:오늘이라니...... 내일부터도 힘내주지않으면 곤란하다고. 역시, 알기쉽게 보상이 없으면 안되는걸까
하지만, 안즈쨩에겐 의지할수없고......
엣, 마오쨩? 그러네, 마오쨩의 모습을 듣기만해도 의욕을 내줬고
마오쨩 관련이기만하면 리츠쨩의 의욕을 계속시킬수 있을것같은데
어랏, 좋네에. 리츠쨩, 들었어? 안즈쨩,【플뢰르·드·리스】당일에는 마오쨩을 데려와서 보러와준대!

리츠:우~......귓가에서 큰소리를 내지마.
하지만, 마~군은『SS』를 위한 연습으로 바쁜거아냐?
흐응. 하루정도는 스케줄을 조정할수 있을것같다고? 그럼, 기대해도 되는구나
흐흥. 지금까지 나를 방치한 만큼의 외상을 지불받을거야~♪

아라시:우후후. 리츠쨩도 참, 아이처럼 눈을 반짝여선. 이걸로 리츠쨩에 대해선 걱정없겠네
문제는 오늘도 오지않은『왕님』하고......【플뢰르·드·리스】에서 우리들이 입을 의상, 준비와 선전
어머, 이렇게 늘어놔보니 전도다난* 한 느낌?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이 많음)
쿠누기 선생님이 감독역으로 와줄지도 모르니까, 근심은 빨리 없애고 싶네

Posted by 0000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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