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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 뭐야뭐야? 좋은이야기라면 대환영 ♪ 나쁜 이야기라면 노땡큐!
유즈루 : 걱정마시길, 『2wink』에게 있어서 이득이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 도련님.
토리 : 너희들 어차피 일이 없어서 한가하지? 그런 너희들에게 좋은소식이얏~
번화가에 오픈하는 완구점으로부터 라이브 의뢰가 왔는데, 거기에 너희들도 참가할수 있도록 내가 손을 써줄게
어때? 좋은 이야기지 ♪
유우타 : 히메군, 『들』이라는건 히메군이 소속되어있는 『fine』도 참가한다는거지?
토리 : 응, 회장한테 부탁했더니 『귀여운 토리를 위해서라면 뭐든지』라면서
아무말없이 승낙해줬어~ 게다가 정식 드림페스로 처리되었으니까, 보수도 나올거야.
이런 좋은 조건을 거절하진않겠지?
히나타 : 물론 할게! 완구점이라면 우리들한테 맞는 딱 일이고~
고마워, 히메군! 정말 좋아해!
토리 : 윽!? 치,친한척 달라붙지맛~
뭐, 너희들은 서민이지만 배울점이있고, 친구같은거니까 특별히 허가해주는거라고?
히나타 : 히메군은 솔직하지 못하네~ 에이에잇 ♪
토리 : 그,그만둬! 껴안는건 양보해서 허가해줬지만, 볼을 부비는것까지 허가한 기억은없다구~
유우타 : 저기, 히메군. 조건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인데.
어째서 우리들한테 일을 맡겨준거야?
토리 : 『fine』는 유메노사키 최강 『유닛』이지만, 아이들 취향의 『유닛』이란 느낌은 아니잖아
우아하고 엘레강트한 『유닛』만으로는, 너무 고상해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고
아이들이 기뻐할것같은 『유닛』이라고하면, 너희들한테 딱 맞을것같아서야
『유성대』는 이번 스테이지에 오르기엔 인원이 너무 많으니까 말이지.
『2wink』의 한명과 나는 같은 클래스니까, 역시 함께 한다면 알고있는 상대가 좋은걸.
유우타 : 그런가. 그래도, 아까부터 신경쓰였던 점이있는데
이 일은 학생회장이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히메군한테 왔다는 느낌이지?
토리 : 응, 번화가에 오픈하는 가게는 히메미야가에서 운영하고있으니까,
나한테 직접 의뢰가 오는게 당연하잖아?
히나타 : 오옷, 역시 부자. 역시 가져야할건 부자 친구지~ ♪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줘 ☆
유우타 : 그거 너무 노골적이여서 질릴정도의 레벨이야, 형님... 그래도 뭐, 이렇게 지명을 받아버렸으니까.
히메군 얼굴에 먹칠을 할 수준의 퍼포먼스는 하고싶지 않은걸.
히나타 : 응응. 『2wink』 의 진심을 보여줘야 하겠는걸, 유우타군 ♪
유즈루 : 『2wink』의 두분으로부터 좋은 대답을 받게되었으니,
방과후에 제대로 된 인사자리를 마련하도록 할까요
안즈씨도 같이 부르도록하고... 아, 이런저런 절차는 저한테 맡겨주세요.
일을 하는건 제 기쁨이랍니다, 저로부터 일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에이치 : 여, 히나타군, 유우타군. 토리에 유즈루... 안즈쨩도 있네.
학생회실에 어서와. 서서 이야기하는것도 뭣하니, 차라도 내오도록할까.
유우타 : 아니, 신경쓰지말아주세요. 학생회장을 심부름꾼처럼 부릴수는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안색이 나빠보이는 사람에게 시킬수는없죠.
보건실에 가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에이치 : 날이 추워졌으니 말이야, 몸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
그렇다고해도, 학생회실에는 난방이 잘 되어있으니 이야기 하는 정도라면 괜찮아.
빨리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자.
이번 건은 『fine』와 『2wink』의 합동라이브가 아닌 『임시유닛』제도를 이용하게 될거야
『임시유닛』제도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니?
히나타 : 음~ 어디선가 들어본적은 있는데, 잘 모르니까요~
설명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에이치 : 『임시유닛』은 특정기간동안만 결성되는 집단을 말해
『fine』나 『2wink』라는 틀을 벗어놓고, 오프닝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결성되는 『유닛』.
예전에 『나이트킬러즈』에 소속되었던적이 있는데, 그것도 『임시유닛』제도를 이용해 결성된 『유닛』이야.
『임시유닛』이니까, 목적을 달성시키면 해산.
히나타 : 이번처럼 이해관계가 일치한 『유닛』들이 팀을 짠다는 느낌?
개막출연에서 대진전이네, 나는 찬성~♪
유우타 : 저도 이의 없습니다.
안즈씨는 『프로듀서』니까 평소처럼 의상을 만들거나, 우리들의 서포트를 해주는 느낌인가요?
유즈루 : 의상이나 무대, 곡들을 포함해서 전부 히메미야가에서 준비했으므로
안즈씨는 오프닝라이브의 홍보지작성등을 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이치 : 음. 정식 드림페스니까, 드림페스명도 정하도록할까
장난감 나라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이미지로해서 『토이랜드』는 어떨까나?
토리 : 회장이 정해주었는걸, 이의없음~ 안즈도 맘에 들었어?
아이들이 우리의 라이브를보고 즐겨서 활짝웃어주겠지
회장이 나한테 보여주었던것과 같은 광경을 모두에게보여주고싶어.
그 감동을 독차지하는건 아까운걸
그리고 회장을 동경했던 나처럼 언젠가 아이돌을 목표로 해 준다면 굉장히 기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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